아무튼 암염이 제일 맛있는 소금임 먹어보면 맛있는 소금기 뭔지 느껴짐 핑크색소금으로다가
천일염음 김장할때나

비싸서요 ㅠㅠ

차라리 요리에 쓰면 모를까

미생물 득시글한 천일염을, 하필 열처리도 못받을 김치에 사용을?...

김치찌개를 한다면 모를까..

이미 김치에 쓰는사람들 많습니다. 아니 대부분사람들이 조리용이아닌 김장용으로 쓰죠.

남들이 몇명이 쓰건 아무상관 없습니다.

남들도 많이 쓰기때문에 이물질이 제거되는게 아닙니다.

정제염에비해 이물질이 많기 때문에

정 천일염을 써야겠다면

생으로 먹기보단 차라리 끓이거나 구워서 조리할때 넣는게 낫다는 겁니다.

김치담구는법 생각좀 해보면 알것을 왜 김장용으로 많이 쓰는지
보통 절임용으로 쓰고 절임 배추는 존나게 다시 세척한 다음 양념 넣고 만든단다 꼬마야
배추 절일때 쓰는거랑 요리할때 소금 쓰는거랑 다르니 구분좀 하고

소금은 염도가 높아서 살균 작용을 하기 때문에 미생물이 번식할 수 없습니다.

미생물 보다는 소금 이외의 성분들이 문제죠.

소금에도 미생물은 있습니다 세포 구조를 제대로 갖추고 있지 않은 미생물인 바이러스나 고염분에 저항성을 가진 고세균, 또한 아포 구조를 가진 일부 세균은 소금안에서도 번식할수 있죠 좀 여려울 뿐이죠 저기서 문제점은 토판염 보다는 장판염에 촛점을 맞춘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서해 상태로는 토판염도 거기서 거기겠지만요

님 이과앞에서 이런소리 하시면 진짜 박제해두고 30년짜리 놀림감입니다.

염도가 있건말건 내성가진 미생물들은 번식합니다.

100도가 넘어가면 거의 사라지지만, 80도쯤에선 멀쩡한 내열성균들도 많습니다.

괜히 여러번 먹을꺼면

먹기전에 한번씩 끓여먹으라는 소리 하는게 아닙니다.

심지어 미국 옐로우스톤 국립공원에만 사는 200도에도 버티는 미생물도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식당에서 정제염만 사용합니다.
천일염은 식품을 닦는 용도로만... -_-; 쓰죠. 그것도 간수 제거한 탈수소금만.

미네랄을 먹고 싶다? 그럼 암염 드세요. 히말라야산 핑크색 암염.
천일염보다 맛은 훨씬 더 좋지요.

소금은 소금일뿐 뭔 미네랄 찾고 있을까...? 저나트륨 소금이면 그만큼 짠만을 내는 순수하 소금 대신 다른 무언가가 있는것... 그게 몸에 좋은것이라 치더라도 그냥 정제염 쓰고 야채하나 더 넣는게 더 나음.
물도 똑같아.. 뭔 0.000mg 단위로 더 들어 있는 미네랄때문에 비싼 생수 먹음 그돈으로 영양제 하나 더 먹는게 더 많은 미네랄 먹을듯

우리나라에 암염광산이 있었다면
누가 천일염을 사용할까?

결론 일제시대 산업용 소금이 지금의 천일염의 시초다 즉 개10적폐 세균기준도 없는 적폐 난 정제염을 먹을것이다 앞으로

일제시대 -> 일제강점기

사기꾼 아주 탈탈 털리는구만

국내에 수입되는 암염도 사실 믿기 힘듭니다. 중국산을 딱지만 바꿔서 싸게 파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뜨거운 논쟁이라고 하기엔 3:3으로 섭외했는데 한쪽은 2명은 당일날 불참통보하고 3:1로 했는데 그마저도 개발림

미네랄은 다른 루트로 보충하면 그만이고 세균에 이물질에 지저분한 소금을 굳이 먹을 이유가?

그리고 애초에 노예 노동력 착취의 결과물 아닌가?

천일염을 특산화한게... 박통아닌감? 어디서 주어 들었는데...  근데 지금 전세계적으로 천일염을안먹는다카더라...  라고 주어들었음...

그럼 신안천일염은 망하는게 맞는거군요

반대입니다. 박정희는 천일염전 폐쇄 정책을 썼어요.

-------------------------------------------------
다음은, 어떤 소금을 먹을 것인가 하는 문제가 남는다.
이 지구상에 가장 싼 식재료가 소금이다.
한국의 경제 수준을 감안하면 어떤 소금을 먹을 것인지 그 선택의 폭은 넓다.

당장에 재제염과 정제염이 그 대안이다.
재제염은 천일염, 암염 등을 녹여 불순물을 제거한 후 재결정을 한 소금이다.
꽃소금으로 팔리는 소금이 재제염이다.
일본은 호주 천일염으로 만든 재제염이 많다.
정제염은 한주가 유일하다.
한주의 정제염 설비는 박정희정부 인사들의 아이디어로 만들어진 것이다.
한주는 울산공단에 에너지를 공급하는 회사이다.
공단의 업체에 스팀도 공급을 하는데, 되돌아오는 스팀(폐열)을 이용하여 소금을 만들고 있다.
서해안이 오염되자 천일염 대신에 안전한 소금을 먹이겠다는 당시 정부의 의지가 지금의 한주소금을 만들었다.
한주 가서 보고 박정희정부가 잘한 것이 있구나 하고.. 그랬다.
일본과 대만도 정제염을 주로 먹는다.

[출처] 천일염 대책이 뭐냐고요? |작성자 푸디
https://foodi2.blog.me/220433136616

황교익 블로그.

그리고 광물이었던 천일염을 식품화 한 건 노무현입니다. 임기중이던 2007년 6월 5일에 정부 발의로 '염관리법 일부개정안'이 17대 국회에 상정이 됐고 그해 11월 22일 본회의에서 통과, 12월 27에 공포합니다. 여기서 천일염이 공식적으로 식품으로 인정됩니다. 식품 공전을 먼저 변경하고나서 염관리법에 손을 대서 천일염을 식품화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국회의안정보시스템에서 보세요.

http://likms.assembly.go.kr/bill/billDetail.do?billId=PRC_N0J7Y0O6U0C7X1W7U3M8L2H4U5U8U0&ageFrom=20&ageTo=20

노무현 전대통령이 천일염을 식품화한 이유는 그 위생과 안전 관리를 식품에 준해서 하기 위해서 인것이죠.
광물인 상태로는 사람이 섭취해도 되는 수준의 식품에 준하는 안전 관리를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공식적으로 식품으로 인정을 했다 ==> 천일염은 좋은 소금이니 인정한다" 이게 아니라
"지금 바로 근절할수 없으니 안정성만이라도 식품 수준에서 관리하자" 이겁니다.

이와 다르지만 비슷한 논의가.. 개고기와 같은 것인데...
개고기는 지금 축산물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 맞나요?? 몇년전까지 얘긴가... )
암튼 축산물에 포함되지 않는 수준에서는 개고기에 대한 위생 관리나 사육 환경 관리를 법적으로 축산물에 준해서 할 수 없어서 관리에 헛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개고기를 축산물에 포함하는 것은
개고기는 좋은 음식이니 이를 음식으로 식품으로 인정한다!  가 아니라
개고기를 지금 당장 못 먹게 할 수는 없으니 위생과 사육환경의 관리를 더 꼼꼼히 하겠다. 인거죠.

'위생과 안전관리를 식품에 준해서 하기 위해서'였으면 그렇게 했어야죠.
법 개정이 졸속으로 진행된 덕분에 후속 조치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10년뒤 우리가 이 캡쳐를 보고 있는 거죠.

결과적으로는 천일염전으로부터 더러운 천일염이 유통되게 해 준 겁니다.
그리고 이 결과가 불가항력적인 것도 아니었구요. 왜 6~70년대부터 문제가 되던 더러운 천일염에 대한 위생과 안전관리를 못했을까요? 2007년 염관리법 개정 당시 천일염에 대한 위생 및 안전기준도 없었거든요. 식품화만 해 놓았죠. 왜 위의 프로그램에서 식약청장이 세균 및 중금속 등에 대해서 천일염의 기준이 없다고 할까요?

이러니 노무현이 천일염 풀어줬다는 얘기가 나오는 겁니다.

크 교수라는게 지적 논쟁을 벌일 생각은 않고 어디서 조금 아는거 가지고 얘기를 한다고 하네 ㅋㅋㅋㅋㅋ 캬 수준;

아니 무슨 개소리를 저렇게 해

그냥 검사해보면되는걸

염전 시설 보니까 통영 지역에 굴 박신(껍데기 까는 거) 작업장들 15년인가? 더 된 거 같은데, 미국 수출 시작하면서 FDA검역 통과 조건이 위생적인 시설에서 가공해야 된다고 해서 그전에는 그냥 비닐 천막이던거 죄다 판넬 작업장으로 싹 고치고 그 후에 또 한 5년 지나서 노로 바이러스 생기고 수출 막히면서 수세식 화장실에 격리된 정화조 설치 안 하면 이제 허가를 아예 안 내주는데, 그러고도 똥굴 소리 듣고 있는데 저 동네는 그런 거 없나 보네?

그런거 강행하면 그쪽지역 다음 총선에서 무조건 지겠죠...절대못함

김장할때는 그럼 무슨 소금을 써야될까요???
천일염 싹 갖다 버려야겠네요

배추 절일때는 괜찮고 마무리할때나 양념할땐 정제염을 쓰면 될거 같음..

요약 좀 해주세요. 천일염 별로인 거죠?

요약하자면

천일염이 조선, 고려시대부터 만든걸로 널리 알려져 있으나 실상은 일제시대에 들어온것이다.
전통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음.

천일염은 미생물에 대한 기준이 없다.
즉, 눈에 보이는(말그대로 흙같은) 것들은 최대한 사라지지만, 제조과정에서 나오는 각종 미생물들의 잔해가 들어갈 수 있고, 이걸 막는 방법은 현재 시설들의 상태를 볼때 불가능하다.

또한, 위생적으로도 천일염의 바닥으로 쓰는 재질들이 소금 채취과정에서 같이 나오기 때문에 굉장히 불결한데 정부에선 천일염 생산지의 위생점검을 하지 않는다.(이게 말이나 되나? 돈처먹었나 진짜)

실제 염전에서 일하는(+노예들)은 힘들고 박봉이고 실소유주는 따로 있다. 그러나 실소유주는 어차피 투자해도 나오는데 바뀌는게 없으니 투자 따윈 하지 않는다.(이게 위생 품질 개선 불가의 시발점일지도)

가격에 비해 나오는 품질이 개판이고 그마저도 검증은 되어있지 않다. 실제 어떤 미네랄이 얼마만큼 들어가있고, 그것이 다른 음식들로 보충해도 아무 문제가 없는지, 아니면 천일염이 특히 흡수에 좋다거나 하는 자료가 하나도 없다.

하지만, 문제가 있다고 바로 짜르면 해당 종사자들은 생업에 지장이 있으니 다같이 논의해보자(옹호 쪽으로 나온분의 주장)

정도가 되겠네요.
저 방송을 풀로 본게 아니고 해당짤로만 본건데, 이정도 인거 같네요.
제 판단으로는 저딴걸 왜사먹냐 정도로 결론이 나는거 같습니다.

일제시대 -> 일제강점기

걍 맛소금 먹으쇼.. 식당김치 맛있다는거 중국산 맛소금.

식품건강소장 ㅡ.ㅡ;; 화학교수한테 화학을 가르치려드네....

첨일염이 좋다 나쁘다 이전에 기준치가 없다는게 가장큰 충격이네요 기준치도없는 식품을 우리는 그저 좋다는 이야기만 듣고 먹었던거에요.. 이게 1900년대초에 방사능 물질을 아무 기준치 없이 판매한것과 다르지 않다고 봅니다. 소금절임이 많은 나라에는 다 있는 기준을 우리나라에는 없다? 황당하네요

한국인들은 과학적인 사실은 믿으려하지 않고, 왠지 그럴듯하거나 자기가 믿고싶은대로 믿기때문에

이런 사단이 벌어진거죠.

식품회사에서 외국산 소금 쓰려고하면 원산지와 국내에서 각각 수십가지의 테스트를 통과해야 하는데

국산은 무조건 몸에좋고, 나쁠리가 없다는 그놈의 '신토불이' 정신덕분에 국내산 소금은 아무런
규정조차 없습니다.

국민수준을 고려해서 법이 제정되기 때문에 어쩔수가 없죠.

방사능얘기 하신김에 예를 하나 들자면

전세계에서 방사선조사 식품, 식재료들을 먹고있는데 이게 한국에서만 조건없이 100% 불법입니다.

열을 가하면 성분이나 맛이 파괴되는 재료들에 대해서, 잔량이 남지않을만큼 소량의 방사선을 투과해

멸균시켜서 아예 오염될 여지를 없애는거죠. 통조림처럼요

전세계에서 다 먹고있는데, 한국사람들은 '방사선' 얘기만 들어도 못받아들일게 뻔하기 때문에

식약처에서는 아예 귀찮은 잡음을 차단하고자, 한국에선 부분허용도 없이

무조건 100% 불법식재료로 규정지어놓고 안받고 있습니다.

선풍기틀고 자면 질식사한다고 9시뉴스에서 말하던게 불과10년전이니까

한100년쯤 지나서 국민들의 기초과학상식 수준이 좀 올라가면 허용할지도 모르죠

약간 비슷한게 한우도 그렇죠
그냥 한우하면 국제 기준 등급도 받지 못했는데, 뭔가 고급스러워보이는 마케팅에 신토불이에
규정도 없어요

호주소, 일본소, 미국소가 더 맛나고 안전해 보이는건 제가 단순 감정적인 면이 없어서겠죠

유황 함량이 높은 누런 계란도 마찬가지. 덕분에 파티셰들이 고생함. 비린내 안 나는 계란 찾느라고.

한우가 지방때문에 맛이야 있죠

근데 그렇게 맛있는데 외국인들이 왜 여태 모를까요?

왜 한국에와서 처음 먹어보고는 맛있다고 놀랄까요?

왜냐면...축산물수입유통 기준도 통과하지 못하는..

위생적으로만 따지면 하급 고기이기 때문이죠

항생제 범벅인건 말할것도 없구요

외국에서 팔고싶어도 수입자체를 안받아주는건데

너무 맛있어서, 물량이 모자라서, 한국인들끼리만 즐기고픈 마음에
수출하지 않는거라고..

이딴 말도안되는 소릴 늘어놓으면서 정신승리를 하고있죠.

문제는 그걸 건드리면서 한우의 품질이 사실은 어쩌구 저쩌구 말하는순간

갑자기 친일파,매국노 집안으로 매도당하는게 한국의 인터넷문화

새로운 사실을 알아버렸.....ㅈㅈㅈㅈㅈ

천일염은 바이바이~

문제는 가격...

천일염 말고는 소금이 다 비쌈

김장 담그는데 소금이 많이 들어가는데

천일염을 빼버리면 김장을 하기가 어려움..

아닙니다. 정제염인 한주소금이 더 저렴해요. 검색해보니 25키로짜리가 9300원밖억 안 합디다.

어 많이 싸네요

보통은 처음 생각하신대로 천일염이 정제염보다 쌉니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한주소금 같이 발전소의 남은 열을 이용하여 제조단가를 대폭 낮춘 정제염은 오히려 천일염보다 싸죠.

네OO 검색해보니... 한주 본소금이 한주 정제염인 것이죠?

검색해보면 한주 본소금과 한주 꽃소금 두개로 검색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