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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참 꼬였네요

글쓴이 : 만성주부습진 날짜 : 2018-06-09 (토) 19:35 조회 : 40520

 나이 36  먹고 돈도 없고 변변한 직업도 없이 부모한테 얹혀사는 모모습이 참 한심하고 답답하네요.

  기술도 없는지라 자격증따려고 준비한다고 1년 쏟아 부었는데 뭐한건가 싶게 떨어지고 누나라고 하나 있는것은 뭐하나 뜨집잡아 쓰레기 만드는게 일상이고 잠자는것 외 집에 있는 시간이 너무 고통 스럽네요. 

 시험때려치고 돈벌까해도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할지도  막막하고.  에혀. . .

 인생을 잘못 살았는지 전화 걸어도 받사주는 친구도 없네요.

 인생 너무 꿀꿀하고 답답해서 두서없이 끄적였습니다.  



javva 2018-06-10 (일) 16:01
주위에 이런 친구 동생이 있어서 잘 아는데..

누나가 당사자 입장에선 나빠 보일수 있지만

누나 입장에선 동생이 나이 서른여섯이나 됐는데 아직 연로하신 부모님 용돈 받아서 사는거보면

욱하지 않을수가 없겠더라..

친구가 맨날 미칠려고 함... 친구 아버지는 이미 인간취급 안한지 오래됐고.. 어머니는 그래도 자식인데 어쩌냐고

뒤로 챙겨주시는 편...

얼마전에도 본가갔는데(장가갔음 친구는) 동생 방에 모니터 앞에 가득 쌓인 담배꽁초들 보고 진짜 피가 거꾸로 솓는 줄 알았다고 하드라...

글쓴 분을 탓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그냥 다만 36년을 기다려 줬으면 주위분들도 많이 기다려 준거겠지요

위엣 댓글로 응원해주신분들 말씀 처럼 늦었다고 해봐야 많이 늦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지금처럼 누나탓, 1년 넘게 준비해서도 자격증 하나 못딴다면

방구석에 있어봐야 변하는건 없습니다.

도배, 페인트 등등 진입 장벽 낮은곳도 많으니 먼저 도전해 보시다 보면

길이 보일겁니다.

지금 이순간에도 시간은 가고 님은 점점 뒤쳐지고 있을뿐..

얼른 나가서 길을 찾으세요!
하루가흘러 2018-06-10 (일) 17:13
대한민국은 기술이 답입니다.. 기술쪽으로 보면 딱히 늦은 나이가 아니라 지금이라도 차근차근 시작해보세요.. 저도 대학 전기과 나와서 대기업 다니다 그만두고 나올때 주변에서 인생 망한것처럼 몰아세웟지만 이후 학원 강사일이며 이것저것 전전하다 지금은 대학 지인들과 전기설비 사업하는데 진작에 기술쪽으로 나가지 않은거 후회했습니다.. 이 깨달음을 너무 늦게 깨우친거죠.. 나이 36살이면 크게 늦은것도 아닙니다.. 일단 집에서 나가서 여러일들을 경험해 보는걸 추천합니다..
wkjd1 2018-06-10 (일) 18:41
아직 할일 많습니다 포기하지마시고 차분히 찾아보세요
albin 2018-06-10 (일) 18:51
좋으신 분들 많으신데 저 또한 위로 얻고 갑니다.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있듯이 하다 보면 길이 생길 겁니다.
조금 돌아가고 늦게 가고 하더라도 일단 나서서 무엇이든 부딪혀보는 게 좋은 것 같습니다.

그냥 보다보니 저도 몇자적고 싶네요. 지금 서른다섯인데, 스무살에 한쪽 눈 잃고 아토피에 이차감염으로 전신이 뒤집어져 정상 생활을 못했었습니다. 사람들이 보면 비명지르고 도망가기 바빴죠. 알바조차 거부하더군요. 그래도 살아내려 부딪혔습니다. 그냥. 서른 넘어 일하다가 야근에 야근을 거듭하고 욕처먹으며 일하다 보니 다른 쪽 눈도 잃을 뻔 했어요. 큰수술이었는데, 그 수술 후 오랜 기간 저도 헤매고 있습니다. 쉽사리 아픈 사람 아팠던 사람을 받아주는 곳 없죠. 그래도 목매달 거 아니면 못먹어도 고해야 합니다. 이리저리 계속 들이미는 수밖에 없는 것 같네요. 항상 겸손하게 진솔한 모습으로 보내다 보면 길이 있을 겁니다. 화이팅해요.
     
       
LuisGarc 2018-06-10 (일) 20:48
화이팅하세요
빈민층 2018-06-10 (일) 19:36
친구야 내가 밥사줄게 36살이면 친구임
sota 2018-06-10 (일) 23:52
여자면 취집하면 개꿀 ㅋㅋ
크리스티누 2018-06-11 (월) 01:18
제 나이 40입니다. 기술은 가지고 있지만 개발 쪽 해보려고 지급 자바개발쪽
국비지원 학원 다니고 있습니다. 학원 다니면서 주말 알바라도  하면 부모님한테
손벌리지 않고도 학원 다닐수 있습니다.
해송충이 2018-06-11 (월) 03:03
나이 40에 공무원에 집있는 사람도 맞선나가면 쓰레기 취급받습니다. 기운내세요.
프레 2018-06-12 (화) 19:49
몇년전에 글쓴님과 같은 상황이었습니다. 누나가 없어서 까이고 그러진 않았는데 나이 차도록 부모님 용돈받아가며 공무원공부한다고 재산축내고 있었죠. 해가 갈수록 부담감과 죄스러운 마음이 많아졌죠.
서두가 좀 길었는데.. 변화를 위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집밖으로 나가는겁니다.
특히 돈에 얽매이면 심적부담감이 너무 크니 스스로 용돈벌이부터 시작하는게 좋습니다.
저는 한달치 생활비만 달랑들고 상경해서 친한친구에게 한달정도 신세지고 그 사이에 알바하며 생활하고, 고시원 잡아나가면서 고맙다고 친구 생필품(쌀이었던걸로 기억) 좀 사주며 독립했네요. 그 후로 고시원생활하면서 알바로 근근히 생활 꾸리고 지금은 작지만 회사에 다니면서 월급받고 다니고 있습니다.
뭔가 작은 것 하나라도 시작하지 않으면 달라지는건 없습니다. 철저히 준비해서 움직일 마음가짐이 없다면 내일 당장 본인이 할수있는 걸 시작하세요. 그렇지않으면 1년이건 2년이건 시간이 지난 후에도 똑같은 당신 모습을 볼수 있을겁니다.
오늘과내일 2018-06-12 (화) 21:16
일단 담배,술부터 끊어시고 기초체력을 키우세요 세상은넓고 할일은많다는 긍정적인 마인드로 나를 잘돌아보세요.이제 공부를해서 취업을 할건지 아니면 내몸으로 취업을 할건지(몸쓰는일) 둘중에하나 나에게 적합한것을 골라야한다면 나이로보나 뭐로보나 후자가 나을것같음.그럼 할일은 많아요,노가다라고들 하죠 몸쓰는일을 그럼 시작해봅시다 여기도 꿈은있어여 연속성이 생겨서 꾸준히 할수있어니 나중에 결혼하고 내집은 내가지어서 산다란 꿈을가지고 나의보금자리인 부모님집을 떠난다는 마음가짐으로 일자릴 알아봅시다,제거볼땐 앞으로 집의개념이 바뀔것임 그래서 추천하자면 단순기술일이 아니라 땅을구입해서 단독주택을지어 파는회사들 찾아보시고 맨밑바닥부터 시작하세요 최저임금보다는 더주니 사는데는 지장없어요.하다보면 기술도배우고 돈도모으고 다그렇게들 살아갑니다.넥타이를 버리면 할게많음..
진이님1 2018-06-13 (수) 13:26
국비 지원으로 자격증 취득하세요.
시설관리쪽 자격증인 공조냉동기계 기능사, 에너지관리 기능사(구 보일러)
두 개 취득하면 큰 돈은 못벌어도 가늘고 길게 살게 될 것임.

무슨 자격증 취득하려다 떨어졌는지 모르겠는데.. 위의 기계 자격증 두개는 예순 넘은 분들도 몇달 공부해서 붙는 자격증들임.
이거 떨어지면 본인이 노력을 안한거니까 그냥 내 탓이오 하면서 가족들이 욕하면 욕 먹으며 살기바람.
사향고양이 2018-06-15 (금) 15:27
저도 늦게 직업학교에서 기능사 자격증 따서 시작했습니다.
전 환경쪽으로 시작해서 자리 잡았는데 솔직히 대우는 짜고 무엇보다 엄청 더럽습니다.
(그만큼 이직률이 워낙 높아서 사람은 많이 구하는 편이죠.)
얼마전 기계 쪽 자격증(설비보전기사) 취득하면서 다닌 충남인력개발원에서 100% 국비지원으로 자격증(기능사) 취득 시 베트남 등으로 해외취업도 알선해주더군요.
전기쪽은 대기업 공장 쪽으로 알선해주는 곳도 많더군요.
혼자 공부하시는 것보다 국비지원 직업학교로 알아보시면 자격증 취득도 쉽고 취업알선도 되니 괜찮습니다.
(개인적으로 기계, 전기 쪽 추천드립니다. 취업도 괜찮고 평생 먹고 살기 괜찮습니다.)
무엇보다 한달 용돈 정도되는 돈(30만원 정도) 나옵니다.
저도 그렇게 자리잡아서 결혼도 했고 애기도 낳고 지금 가진 자격증이 11개입니다.
아직 늦지 않았으니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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