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포스셀렉터, 피프로겔란 국산제품도 성능 좋습니다.
둘다 피프로닐성분인데, 2-3일정도면 얘들이 맛이가서 헤롱거리며 출몰하기도 하는데,
일주일정도면 싹 사라집니다.
250g짜리 큰 거 사서, 자기집만 아니라 집주위 복층건물이면 건물 전체에
다 돌리세요. 유통기한 지나면 기름이랑 분리되면서 효과없어지니까 아끼실 필요없습니다.
5층 건물인데, 건물전체에 2년에 4번 사용하고 조금 남겨서 버립니다.
언제부터인가 눈에 보이지도 않는 1mm 크기의 작은 개미들한테 집을 점령당했습니다. 그래서 저도 잡스 사서 개미 박멸하려고 시도 중에 있습니다. 처음에는 개미가 달려들어 먹고 개미 수가 줄어 들었나 싶었는데 며칠 후 부터는 개미가 잡스 약을 피해 다니기만 하고 전혀 먹지를 않고 있습니다. 먹기만 하면 효과가 있다는 것은 알겠는데 어떻게 먹이느냐가 숙제인 상태네요
바퀴 저건 가을에 하루에만 10마리 넘게 봐서 그해 가을 끝날때쯤에 사서 군데 군데 도포해 놓고 2~3일뒤에 바퀴
무더기로 죽어있는거 치우고 나서는 지금까지 본적이 없음.
개미 저건 저번 집에 살때개미 수백마리가 집에 먹을거만 생겼다하면
우루루 몰려나와서 수백마리가 길을 만들어 놓을 정도 였는데 잡스를 집에 개미가 자주 다니는 길목에 설치하니
저것도 먹을거로 인식했는지 우루루 몰려나와서 수백개 정도의 알갱이를 옴김
그러길 2~3일째부터 개미가 안보였음.
훈훈한 정보에 감사드립니다.
저희 아파트는 40년되가는데도
1년에 5~6월 딱 바퀴벌레 2~3마리 나오면
더 이상 안 나옵니다. 신기하다는.. 방역업체도 안 쓰고
정기소독 일년에 한 두번?
그리고 구청에서 연기뿜는 소독차 두 번 지나가는게 다임
모기는 꽤 많은데 바퀴는 매년 이렇게 5~6월 사이 두 세마리뿐
근데 그 중 한 마리가 미국산 날개달린 날아다니는거라 매년 놀람
[09/19] (기타) 땅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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