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한테 하는 얘기같다 ㅠㅠ

간혹 다른 이유로 살이 찌는 체질이 있을 순 있으나............
아~~~~~~~~~~~주 극소수

ㅋㅋㅋ

존나 맞는말이네

이 형 뭔가 팩트가 묵직하다..

오 못봤던거다

어느 유튜브에서 본거라 사실확인은 하지 못했지만
그런건 있더라구요
미국은 인스턴트 음식이 너무 싸데요 햄버거 같은거 그래서 접근하기가 너무 쉽고,
끼니때우기도 부담이 없고, 양도 많다고 하니까요. 게다가 티비 광고도 어마어마하구요

그리고 미국은 땅떵이가 넓다보니까 동내슈퍼를 가더라도 너무 멀어서 무조껀 차를 이용해야하고
사람들이 차를 이용하다보니 인도의 사용량이 줄고, 그로인해 인도시설이 안좋다 그러더라구요
(물론 뉴욕같은 대도시는 그렇지 않겠지만)

도로가 겁나 넓어서 굳이 인도라고 따로 꾸밀 이유가 있을까 싶은데요

인스턴트 식품 판매하는 곳은 굉장히 접근성이 좋은데, 야채나 비가공 식품들은 차 끌고 시간단위로 이동해야해서 접근성이 차이가 많아요.

넓다고 다 걸어갈 수 있는건 아니고 거리자체도 멀어용.

미국내에선 사회적인 문제가 맞긴 합니다.

토마토가 어떻게 생긴지 모르는 애들이 있을정도니까요...

흠.. 제가 있던 곳은 랄프스같은 야채많이 파는 곳들 접근성이 엄청 좋았는데요?..
뭐 24시간하는곳가려고 새벽에 가려하면 좀 멀리가야했지만요

그리고.. 미국에서 좀 못사는 사람들이 사는 곳에서는 그런 야채파는 마트같은 곳들이 거의 망했다고 하더군요 사람들이 안사먹어서요 그래서 없는거구요
사람들이 건강에 관심을 가지기이전에 옛날에 다 망해버려서 없는거죠

단순히 패스트푸드의 가격은 딱히 한국보다 싸진않은데 이게 쿠폰으로 와퍼세트사면 와퍼세트 1개 공짜 이런식으로 쿠폰을 어마어마하게 뿌리니..
돈이 모자른 사람들은 패스트푸드로 다 몰려가게되었고.. 심지어 거기는 햄버거 하나사면 하루종일 콜라도 무한 리필임..

억지로 먹였냐 니들이 먹은 거잖아 ㅋㅋㅋㅋ

뼈때리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련하네

근데 이런게 문제인게
그냥 가만히 있는 사람들까지도 욕먹게됨

그렇긴한데 미국에서 뚱뚱한여자들의 할리우드를 향한 비판이
국내 메갈 비슷하거든요

아 시원하다~!

본인이 본인뚱둥한거에 만족하고 사는거는 좋은데, 그 기준을 다른사람한테까지 적용하려는게 문제인듯. 물론 이건 반대경우도 마찬가지긴하죠.

아니.. 입금되고 살 10kg빼라는데 불만 투정대는 사람이 이상한거지..
그걸 뚱뚱한 사람들이라는 패러다임을 쒸워서 전체를 까는건 아니지..
나도 남들이 말하는 뚱뚱한 편인데 일할때 남들보다 열심히하고 제 몫은 충분히 하는데
단점이라면 남들보다 땀좀 더 흘린다는거? 내가 일하거나 생활할때 투정불만 아무것도 없는데
괜시리 근처사람들이 몸이 이게뭐냐~ 살좀 빼야겠다~ 안 불편하냐~ 운동안하냐~
그냥 남들보다 먹는거 좋아하고 탄산좀 잘먹는다는거? 퇴근하고 힘든데 운동보다 한잔하는거 선택할뿐이지..
남들 참견하는건 꼰대라 불르면서 뚱뚱한 사람 욕하는건 당연하게 생각하는분이 좀있는듯..
그러니깐 뚱뚱하면서 남들 욕하는 페미를 욕하고 정상적인 뚱인들은 까지맙시다?
아 왜 결론이 이래.. 근데 페미는 까도됨. ㅇㅅㅇ 뚱뚱의 평준화가 페미들 목표인거 같음.

휴...이것도 울집 누구보고 하는 얘기 같네....

174에 115키로정도 되나.
다이어트한다고 뭔 알약도 사서 먹어보고
양파끓인물,,, 뭐 칡이랑 이것저것 끓인 물,,,
저탄고지... 그나마 최근에 동네 헬스장 다니는데..

햄버거 좋아함,
과자 좋아함,
아이스크림 20여개 사놓고 먹음
(진짜 남편 못먹게 할려고 내가 일부러 아이스크림을 막 2-3개씩 먹어 치우고 있는중)
살 뺀다고 다이어트 콜라 마심.
햄. 고기 좋아함.

집에 있음 누워서 게임, 또는 영화감상......
휴.....

살쪘다고 뭐라하면 노력해도 안 빠지는걸 어쩌냐고 막 더 뭐라고 함....

움직이는거 진짜 싫어하는데
지금 퇴행성 관절염으로 무릎 아프다고 병원 치료 받는 중...
더 안움직임!!!

연애했을 때도 살쪄있던편이라
남편 날씬했을 때 모습을 아직 실제로 본적이 없는데...
죽기전에 기운 다 빠지면 볼라나....
휴..

운동 싫어하는 사람은 진짜 별별 잔소리를 해도 싫어하죠. ㅡㅜ
수영장에 쳐 넣어보세요. 혹시 수영은 좋아할지도 모르니까.

병원에 가보세요 의외로 문제가 있을수 있어요

근데 건강 검진하면 문제는 없어요.
제가 볼땐 남편이 말하는 살빼려는 노력과 제가 생각하는 노력이 다른거 같아요.
남편은 놀고 먹으면서 살 빠지길 바라는거 같아요.

집에서 꼼작 안한다고 살 안찝니다.

2시간 땀흘리며 걸어야 밥 한공시 칼로리 소비해요.

살빼기 제일 쉬운건 안먹고 자고 하는 겁니다.

하루 3끼 다먹어도 상관없음 (물론 3끼를 돼지 처럼 먹으면 문제지만)

먹고 자고 자고 일어 났는데 배고프면 또 자고 목마르면 탄산수 마시고 자고 일어나서 산책 살짝 하고 먹고 자고 일어나서 배고프면 탄산수 마시고 책 좀 읽다가 자고

이게 최곱니다.

운동하면 배고파요. 300 칼로리 빼고 1200 칼로리 먹게 됩니다.

먹고 자고 일어나서 살살 산책 하는건 신진대사와 체온조절 때문에 해줘야하고
그냥 먹고 자기만 해도 살 빠집니다.

음 저도 키는 같은데 125까지 쪄봤습니다. 원래 운동을 나름 계속 하던몸인데 과자랑 이런걸 먹다보니 찌는거 한순간이더군요. 한번에 많이 먹는사람보다 계속 자주먹는사람이 더 위험하다는걸 느낍니다.;
잠 줄이고 걸었더니 빠지더군요.최소 3시간씩. 하루 3만보이하이상.
돈도 돈이지만 사람이 살아야하죠. 좋은 옷도 입고 싶고.
계기를 만들어주셨으면 하네요 남편분. 저도 게임좋아하고 영화좋아합니다만 운동할때는 실내자전거 올라가서 영화봅니다. 운동안할때는 뭐 퍼져살죠;
하나씩 줄여나가면 될것 같습니다. 단 것들을 조금씩 조금씩.

싸움 못하는 샛기들 왜 때리면 안되는지 모르겠어.
운동을 하고 호신술을 배우라고 병신들아.

돈없는 인간들을 왜 비웃으면 안되는지 모르겠어.
열심히 일을 하라구 이 루저들아.

공부못하는 저능아들을 왜 놀리면 안되는지 모르겠어.
공부를 하라구 공부를.

음~ 듣고 보니 모두 맞는 말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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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분들 농담으로 하는 말이겠죠? 설마.

뭐 이것저것 갖다붙이느라 수고하셨는데 죄다 안맞네요

공부못하는 애들이 뭐 자기들을 기준으로 대학입시 하자고 지랄한적있으면 몰라도 ㅋㅋㅋㅋ
쌈 못한다고 때리는건 불법이고 그러고다니다 지도 쳐맞을거고 ㅋㅋㅋㅋㅋ

그런거 있지 않나요? 대학 평준화 같은거 주장하지 않나요? 전 본문에 공감하지만 이게 반박 가능한 얘기라고 생각해요.

댓글 쓰신 분들이 모두 메갈과의 전투에서 방금 돌아오신 분들만 있는 것 같네요.
메갈 비난하는 건 좋은데 본문 어디에 메갈이 있나요?
아님 페미니스트라는 말이 있나요?

메갈과 비만은 구분해주세요.
모든 메갈이 뚱뚱하지도 않겠지만
모든 비만이 메갈도 아닙니다.

제 주장의 핵심은 뚱뚱하다는 이유만으로 한 인간을 조롱하고 비하하는 것은
옳지 않다는 것입니다.

메갈과 페미에 대한 "히로노"님의 거부감은 알겠습니다.
물론 그 부분에서는 저도 같은 입장이지만
모든 뚱뚱한 사람을 조롱하고 비난하는 것은 전혀 다른 문제입니다.

메갈을 쿵쾅이라고 하는 것이 그들의 행동이나 주장때문이
아니라 단지 그들이 뚱뚱해서였다면 "히로노"님의 그들에
비해서 무엇이 더 낫다고 할 수 있을까요?

제대로 된 비유좀 다시 가져오세요

제대로 된 반박 좀 다시 가져오세요.

짧지만 저는 제 주장을 했습니다.
반박을 하시려면 구체적으로 해주세요.

제가보기엔 님이 포인트 제대로 못보고 잘못된 비유한거 맞습니다

1. 싸움못하는 사람 폭행
일단 위의 내용을 제대로 보셧나모르겠는데
위에보면 뚱뚱한 사람이 불쌍하지않은 이유는 그건 님이 선택한거라는 겁니다
종교/인종등의 문제가 아니고 님이 그 고기를 먹겠다라고 선택해서 살이찐거라는거죠
그리고 또하나 지적하는게 뚱뚱한건 치료가 가능하다는거죠 살을 뺀다던지 말이죠
싸움의 경우는 님이 백날 훈련해봤자 싸움을 못할 가능성이 큽니다
키가 작다던지등등 치료가 불가능한 여러 요인들이 있습니다
즉.. 님의 비교자체가 말도 안되는 일차원적으로 하나의 요소만 고려한 거라는 겁니다

2. 돈없는거도 마찬가지입니다
님의 부모가 빚을 물려줬다던지 혹은 어떠한 불행한 사고로인해서 님이 선택하지않았지만
가난한 사람이 엄청 많습니다
마찬가지로 제발 포인트에서 벗어난 비교를 하지말아주세요

3. 공부를 못한다라..
이건 어느정도 포인트에 맞는 어느정도 적절한 비유같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욕하지않나요?
공부도안하고 매일 컴터만하고 빈둥빈둥되는 20대 대학생이 있다고 해보세요
한량이라고도하고 주변에서 쓰레기라도고 할거고 다 욕합니다
충분히 욕먹을만하네요??
본인이 스스로 공부안한거고 공부하면 고쳐질수있고

우리사회에서 공부안하고 저런 한량들은 욕먹지만 뚱뚱하다고 욕하면 사람들이 째려보는데
이중적잣대라고 볼 수도 있지않나요?
그런 의미에서 이 본문은 꽤나 정곡을 찔렀다고 봅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이 님보고 메갈어쩌고하면서 뭐라고한거는
제가 위에 지적한 1,2번 때문이 아닌가 합니다

페미들이 흔히하는 실수가 그거죠
세계 성평등지수 전세계에서 최하위권이다 이러면서 그 지표에 기준들은 다 무시하고 자신의 의견을 강조하기위해서 관련없는 내용을 가져오는..

지금 님도 님의 의견을 강조하기위해서 1,2번과 같은 말도 안되는 관련없고 포인트에서 벗어난 내용을 가져와서그런게 아닌가합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느끼기에
"이거? 메갈들 논리랑 똑같은데??  거기다 이 글 내용은 비만에 관한 내용이고.. 그럼 이거 메갈이네 ㅋㅋ" 일케 된게 아닌가합니다

여튼 수고하세요

빗대어 말한다는게 죄다 포인트를 벗어나서 말하네ㅋㅋ

싸움못하는 사람이 싸움잘하는 사람에게
운동을 하고 호신술 배우는게 비정상이야 빼액!

돈없는 사람이 돈 많은 사람에게
열심히 일하는기 루저같은 삶이야 빼액!

공부못하는 사람이 공부잘하는 사람에게
공부를 잘하는게 비정상이지 공부못하는게 당연한거야 빼액!

이렇게 메갈 페미들이 자기가 정상인것처럼 발악해서 그러는건데 페미 메갈은 지능순이라더니...농담으로 하는 말이겠죠? 설마.

모든 뚱뚱한 사람은 메갈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아니면 "stayaw"님의 의견과 다르면 다 메갈로 보이시나요?

제 글의 요지는 어떤 사람이든 그 사람의 상태를 가지고 비난하고
조롱하는 것은 정당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님은 누군가 뚱뚱하다는 이유만으로 조롱하고 비하하는 것이
정상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이 게시물에 올라온 저 사람의 요점은 뚱뚱하다고 비난하고 조롱하는게 아닌 자신이 뚱뚱한게 정상적이고 노력해서 얻은 몸매를 그게 마치 비정상적인것처럼 보이게하고 외모지상주의니 차별이니 하는 헛소리를 하면서 자기네틀에 맞추려고하는 억지를 하는것들이게 하는소린데 어떤게 비정상인가요?

댓글을 달때마다 본문을 다시 읽게 되는데
"stayaw"님의 글에도 충분히 설득력이 있네요.

그럼에도 본문에는 동의가 안되네요.

자신이 뚱뚱하니 세상의 기준을 바꿔야 한다. 이게 현 시점의 탈코르셋과 맥을 같이 하는
부분이고 그 부분에 대한 제 의견도 님처럼 "xx하고 있네"정도입니다.
그럼 그 행동을 비난하면 됩니다. 그런데 저 코미디언은 갑자기 뚱뚱한 사람들을
싸잡아서 조롱하고 있죠.

"stayaw"님의 주장은 저도 백퍼센트 동의합니다.
다만 서로 지적하는 포인트가 달랐던것 같네요.

비유수준

딱 1단어.
"fuckem"님의 글에는 반박을 할만한 게 없네요.
지적하고 반박하실 만한 내용이 있으면
좀 자세히 써주세요.

싸움잘한다고, 공부잘한다고, 돈많다고 그 것을 코르셋이라 욕하지는 않죠.

메갈 쿵쾅이와 단순비만을 구별하세요.
메갈이 전부 뚱뚱한 것도
뚱뚱한 사람이 전부 여자나 메갈인 것도 아닙니다.

어떤 사람의 행위나 언사가 아닌 그 사람의 존재나 상태를
비난하고 조롱하는 것이 정당하다고 생각하시나요?

메갈을 쿵쾅이라고 하는 것이 그들의 행동이나 주장때문이
아니라 단지 그들이 뚱뚱해서였다면 님에게도 그들을 비난할
명분은 없다고 봅니다.

뚱뚱한걸 조롱하는게 아니라
뚱뚱한사람들 중 자기중심적인 사고를 하는 년들을 까는거같은데
타겟 정확한데 왜 헛소리를 하고 있어요

타겟만 정확하면 뭐합니까? 난사를 해대는데.
그리고 기본적인 에티켓은 지켜주세요.

피해망상은 병이 맞으니 병원으로..

가정교육 못받은 티 내지 마시고 기본적인 에티켓은 지키시라고 했는데
죄송합니다. 님에게는 너무 어려운 일이었군요.

헛소리를 헛소리라고 하는데 뭔 가정교육타령임... ㅋㅋㅋㅋㅋㅋㅋㅋ
유식한척 게시판에서 분란일으키는 댓글이나 자제하시죠 좀

자신과 의견이 다르다고 헛소리라거나 정신병원에 가라고 하는 건
주장의 옳고그름을 떠나 기본적인 에티켓의 문제입니다.

그리고 이런 건 분란이 아니라 논쟁이라고 하는 겁니다.
저는 제 의견을 내고 님은 님의 의견을 개진하면 됩니다.
인신공격이나 비방을 하지 마시고요.

당신이 비유하느라 까인 힘없고 돈없고 공부못하는사람들은 생각안하지? ㅋ
당신 얘기가 헛소리라는건
빌버 당사자가 까는 대상이 처음부터 인도에서 경험한 일과 어떤 뚱뚱한 여배우가 자신의 체중에 대한 하소연을 비교하며 시작하는것으로 자신이 뚱뚱하기에 주목받지 못한다며 울부짖는 관심종자들에 대한 내용임을 처음부터 밝혔고, 뚱뚱한게 얼마든지 스스로가 컨트롤할 수 있는지에 대해 줄줄 얘기하고 있을뿐임. 애초에 뚱뚱함이 문제가 아니라 스스로가 야기한 문제를 타인의 문제로 몰아넣지 말라는 내용인데
그걸 듣고 난사를 한다니 떠오르는 말이........ 는 접어두고
너무 진지빨지마고 저 사람은 스탠딩코미디언, 그중에서도 블랙코미디를 아주 맛깔나게 표현하는 사람임
개그는 개그일뿐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말라고 PC충아

안타깝네요.
주장이나 논지는 충분히 수긍할만한데 그것을 담고 있는 그릇(표현)이 아쉽군요.
어쨌든 좋은 의견과 충고 감사합니다.

말장난만 있고 근거가 없으니까 그렇죠.
사실 비만과 같은 경우에는 생물학적으로 먹은 것에 비해 활동량이 적어서 생기는 것이 맞습니다.
다만, 통계결과를 보면 단순히 풍족한 유럽쪽 선진국의 비만인구 못지 않게 개도국들의 비만인구도 많다는 것과 환경적 요소로 섭취하는 음식의 질에 따른 차이 등을 연구한 결과들을 가져오셔야지 근거도 없이 주장만 해놓고 반박시 논거 가져오라는건 정상적인 논리 사고가 완성되지 않은 아동청소년들 같네요. 뭐 사실 요즘 청소년들은 생각외로 굉장히 논리적인 친구들이 많기는 합니다만....

예를 잘못드신듯 합니다.

윗글에서 하는 이야기 대로하자면

공부 못하는놈이 공부잘하는놈만 대기업가는건

공부 못하는 나에게는 너무 슬픈일이고 나에게 차별이야

나도 대기업에 넣어줘~ 라고 하는거구요

돈없는 사람이 돈 많은 놈만 타워펠리스 사는건

불평등이고 가난한 사람 차별하는거야 나도 타워펠리스 살고

싶으니 나한테도 타워펠리스 내놔 이런 주장이 비슷하지 않을까요?

대부분의 공부 안한사람, 돈없는 사람은 적어도 자신이 왜 그런지

알고 자신의 현재모습에서 노력을 하거나 받아들이죠

근데 윗글에서 까는건 그걸 받아들이거나 노력하진 않고

노력해서 날씬하고 멋진 몸매를 가진사람을 비하하고

심지어 그들과 같은 선상에 서려한다는 걸 까는거니까

님이 드신 비유와는 조금 다른듯 합니다.

정확하네요. 폭력과 비난을 예시로 들고오는 자체가 어불성설이였죠ㅋㅋㅋ

똑똑한 척하다가 정확한 지적에는 꿀 먹은 벙어리.
이렇게 쉽게 밑천이 드러나는데 짧은 시간 동안 열심히 발악하셨네요.
당신만 좋은 비유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당신만 몰라요. 당신이 한 비유가 얼마나 비논리적이고 억지스러운지를요.

저요?

뚱뚱하다고 불쌍하진 않지만 글에서처럼 욕먹을 일도 아니지 않나?
사람마다 가치관이 다르고 몸매에 신경 안쓰고 살아도 되잖아...
태어나서 생전 처음 운동(헬스)라는걸 해보고 5달이 되가는 지금 살도 많이 빠졌지만...
그냥 크게 막 달라지는건 없는데...
주변에서는 엄청 독하다고 어떻게 그렇게 살 빼냐고 하는데 그냥 하다보니 되는거고 막 엄청난 노력이 필요한것도 아니고.. 그랬다고 살 찐 사람들이 게으르다던지 자기관리 안한다는 생각도 안들던데..

뚱뚱한 사람이 막 나 불쌍하다고 하면 꼴불견이겠지만 외모에 대해 선입견을 가지고 바라보는건 전 세계 어디에나 존재하는거 같네요.

그러니까 뚱뚱한 사람이 막 나 불쌍하다고 한걸 넘어서 기준을 바꾸라고 나대니깐 저런소리가 나온거죠
뭐하러 스타워즈 시리즈의 다음 주인공을 뚱뚱한 흑발 여자로 하냐 이말입니다

그러니까 댓글로 말씀하시는것처럼 기준을 바꾸라는거에 대한 비판만 하면 되는데 글 내용은 그냥 하나의 핑계를 삼아 내뱉는 비난이잖아요.

스탠드업 코미디잖아요

맞아요...이게 정답인데 제가 너무 진지했네요..ㅠㅠ

뚱뚱한 사람들덕분에 미국에서는 미스 아메리카에서 수영복 심사가 폐지되었습니다
물론 이것에 대한 시각도 다를 수 있겠지만
적어도 미국에서 뚱뚱한이들의 목소리가 국내 메갈과 비슷한 정도로
너무 막장인 수준이에요.
이들이 주장하는것들 들어보면 꼴불견이에요

저도 몇몇 극단주의자들의 주장은 꼴불견이라고 생각해요.
전 그런 주장에 대해 이야기한게 아니라 이 글에 대해 이야기한거에요..

그런 극단주의자들때문에 나온 내용인데
그런 극단주의자는 배제하고 이글만보자 라고하면
이미 넌센스아닌가요

아니 근데 가끔 성게보면 6점에 꼴린다는 분들이..

뚱뚱한 사람이 왜 불쌍한거죠??
그냥 저건 저 사람이 개그라고 그냥 욕하는 것 같은데

그냥 조금만 노력하면 빠지는거같아요 저도 10키로정도 뺐네요

사이다

뚱뚱해도 상관없음.
근데 날씬한 사람들을 비방하는건 안되는거임.
내가 시간이 없어서 라든가 내가 일이 너무 힘들어서 여유가 없다던가 라는 핑계는 들어줄만 하지만 내가 정상이고 저것들이 비정상이다라고 말하면 욕먹을 수 밖에...

아파요....
.
내일부터 다이어트 시작이다....

일단 고기많이먹는다고 살안찐다;;특히 단백질위주의 고기는 더더욱 거의 곁가지로 과다하게 먹는 탄수화물이 문제지
특히 과자 과자봉투에 탄수화물 양보면 기겁할정도인데 몇봉지씩 털어넣거나 거대사이즈 털어먹는거보면 노답..

좆잡고 반성하겠습니다.

맞말이라 생각함. 희귀병 걸려서 숨만셔도 살찌는게 아닌한, 전부 본인 탓인데. 미성년자라면 부모탓이고. 자기관리 못하는 성인을 옹호하는게 이상함

본문에서 비하하는것도 너무 나간거고.. 본문에서 말하는 뚱뚱한 사람들이 10점 받고 싶어하는 것도 너무 나간거고, 저도 PC가 너무 나가는건, 수치를 모르는 인간이라 생각하기에 정말 싫어해요. 누가 말했듯 환상을 파는 패션쇼에 뚱뚱한 사람이 워킹하는것도 꼴보기 싫구요. 하지만..
몸매 죽이던 여자가 나를 위해 아기 낳고 육아하면서 몸매 망가져서 살면, 정말 고마운 일이죠. 그게 대다수 나와 여러분의 어머니의 모습이구요. 하루종일 일하느라 회식 술자리 하며 사느라 퇴근하면 운동할 기력도 없어서 쓰러져 자고 담날 졸린눈 뜨느라 설탕덩어리 믹스커피 먹으며 뱃살 키워가며 일하는 아버지 모습도 있는거구요.
저 위에 격투기/ 돈 / 공부 로 댓글단분 있는데, 표현이 좀 이상할뿐, 딱 맞는 말이에요. 뚱뚱하다 아니다, 그 기준을 누가 정하는건가요. 공부 까짓꺼 머리 싸매고 하루 18시간씩 진득하게 앉아서 집중해서 노력하면 다들 서울대 가는거 아닌가요. 라고 말하는것과 같은거죠. 돈 까짓꺼 맨몸으로 장사판 뛰어들어 발에 땀나게 뛰어다니면 건물 한두개쯤은 다 살수 있는거잖아요. 사과 하나씩 먹고 매일 운동 몇시간씩 하면 복근에 멋진 몸매 되는데 왜 넌 뚱뚱하니..  그말이 그말이죠. 그럴수 있는 사람이 있고, 그럴수 없는 사람이 있는거죠. 양쪽 어느쪽이든 너무 극단적으로 가진 맙시다

아내가 육아때문에 몸매가 망가져서 살면 고마운일 맞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몸매가 망가진 아내가 그 이전 아내만큼 외적으로 매력적일 수는 없죠.
아내가 그렇다고 남편의 미적 감각을 바꿔서 뚱뚱한 여자에게 매력을 느끼게
만들수는 없다는 내용으로 보셔야하지 않을까요?
어떤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하려 하는가. 이게 주제라고 봅니다.

스뭬쉬펌킨스 인가?????

미국은 뚱땡이가 문제고

한국은 개념없는 메갈들이 문제지.

일베를 주눅들게 만드는 메갈들.

미국은 야채가 엄청 비싸지않나요...야채살돈이면 인스턴트음식 몇개는 살수있을텐데...
그리고 물먹는것보다는 탄산음료가 싸서 탄산음료를 많이 마셔서 나중에는 물보다는 탄산음료를 마시게 된다는군요..

카더라는 자제를 고기가 (한국에비해)상대적으로 싼건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야채가 심하게 비싼건 아닙니다.
탄산음료는 물보다 비싸구여. 에비앙 이딴 물건너온거말고...

뚱뚱하다고 남들에게 이거때문에 난 너무 문제다 힘들다 이런 얘기하는건 정말 내 자신 스스로를 깎아내리는 모습이란걸 알기 때문에 절대 남들에게 그런 얘기를 안합니다.

자신의 문제는 자신이 안고 가고 필요하다면 주위사람들에게 조언을 구할뿐이지 그걸 남에게 나를 이해해달라고 하는건 좀 억지고 오버인거같아요.

진짜 어떻게 말은 해주고 싶은 사람들 있었는데 시원하게 팩트로 조저버리네

뚱보가 잘 하는 말중 "오늘 아무것도 못먹었어요", 같이 하루종일 있어본 사람은 안다. 이 말이 얼마나 부선적인지.

난 내가 뚱뚱하다고 해서 주변 기준을 바꿔야한다 이런 소린 안 하는데...
내가 다른 사람들 만큼 노력을 안 해서 쪘다는걸 아니깐.
근데 이것도 한 번 왕창 빼봤기때문에 이런 생각을 하는걸까? 그건 아닌거 같고.
근데 그렇다고 단순히 뚱뚱하다고 관리 못 한다고 뭐라하는건 좀 아닌거 같음.
지가 살쪄놓고 주위 한탄하는 사람들이야 한심스럽지만 자기가 관리 안 해서 뚱뚱한걸 알고 자기탓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더 많지 않나?

펙트 폭행 제대로다 ㅋㅋㅋㅋㅋㅋ

이게 왜 팩트임? 스탠드업 코미디의 탈을 쓴 일방적인 인신공격 뿐인데... ?

PC를 욕하는것도 아니고 뚱뚱한 사람이 무슨 죄라도 진것마냥 욕하면서 다구리 놓는게 언제부터 팩트폭행이 됨?

이젠 하다하다 뚱뚱하면 욕 먹어야 하는 세상이구나 ㅋㅋㅋ 다음엔 뭐 가지고 팩트 폭행이라면서 다구리 칠지 기대되네ㅋ

뚱뚱하면 욕먹어야한다는게 중심내용이 아니고

뚱뚱한게 덜 매력적이라는 페러다임을 바꿔달라는 징징거림에 대한

일침이죠

요약
뚱뚱한건 이해 하는데 왜 니가 뚱뚱해진 책임을 나한테 물어? 왜 뚱뚱한거 보고 딸치래 미쳤어?
입니다.

뚱뚱하니까 왠지모르게 자괴감이 들고요 피해를 당하는 느낌이에요. 현기증날거같아요! = 쿵쾅이

살살 때려라....ㅋㅋㅋㅋ

질병으로 인한게 아니라면 뚱땅하다고 무시할 필요는 없지만, 뚱뚱한걸 무슨 사회적 약자인양 배려해 줄 필요도 없다고 봄

근데 질병 땜에 살이 찌는 케이스도 있음.
특정 질병 때문에 먹는 약 때문에
그 약의 부작용으로 심하게 붓는 경우가 있음.
물론 그럴게 붓는 거랑 비만이랑은 확실히 차이가 나고
약 끊으면 원상복구 되긴 함 ㅋㅋㅋ

개그로만 본다면 그냥 넘어가는데
개그가 아니라면 그냥 미친넘 같은데 ㅎㅎㅎㅎㅎ
뚱뚱하든 날씬하든 건강하든 아프든 그냥 사람으로 보면 되는거야
이런걸 따지는 인간이 보통 KKK단 함
여자든 남자든 게이든 레즈든 그냥 사람으로 대하고 사람으로 봐라
뚱뚱한게 문제일까 성격드러븐게 문제일까
성격드러븐게 큰문제임 ㅎㅎㅎ

?뚱뚱한 게 아니라 마치 뚱뚱한 게 아름다운 것마냥 우기고 포장하는 걸 까는 건데요

으휴~ 살 안쪄서 고민인 사람보고 자길 두번 죽이는 거라는 돼지같은 색기들은 저 얘기 듣고 반성하던가 접시물에 코 박고 눈 감던가 해라. 제발. 구역질 난다. 자기가 힘들면 남이 힘들다는걸 알아야지. 자기가 힘드니까 자기가 더 힘들대. 비웃음 참는 것도 어렵다. ㅅㅂ

반대로 제가 살이 안찌는 이유는 열심히 먹지 않아서 그렇습니다요 ㅜ

살찌는게 힘든 시절도 있었는데 지금은 넘나 쉬움.
얼굴이 통통해 졌다고 칭찬듣던 유딩 시절이 아직 기억남.

저 새끼가 헬조선 와서 스트레스 받으면서 일을 해봐야, 살 빼는게 어렵다는게 뭔지 알텐데...
너무 비하가 심해서 중간부터 스크롤 내림.

ㅋㅋㅋ 팩트 폭력이네..ㅋㅋㅋ
나도 배 나왔는데.. 솔직히 운동 안하고 지금도 콜라 먹고 있으니 배가 나오지..ㅋㅋ
쓰발.. 헬스 7개월짜리 끊었는데.. 지금 6개월이 지나고 있어~ㅋㅋㅋ
뚱뚱한건 자기 잘못이죠.
운동하기는 죽어도 싫고~ 피자,콜라,초코렛,과자,아이스크림,치맥은 너무 맛있어~^^

진짜 병이나 다른 심리적 요인에 의해서 살이 찌는 사람이 있기는 해요...
주위 아는 사람도 그렇거든요.

본인이 6점인데 6점 취급이 싫으면 본인을 10점으로 만들던가 그냥 6점으로 살라는거잖아.
6점을 10점이랑 똑같이 대우해달라 그러는 애들이 좆같다잖아 왜 니들이 가만히있는 6점을 니들 맘대로 열등감에 찌든 돼지새끼로 만듬?
돼지 싫다는데 갑자기 시발 무슨 인종차별이니 게이 레즈 개소리가 나오네 돼지 좋아하는 레즈도 있고 돼지 싫어하는 흑인도 있겠지 병신도아니고 돼지랑 뭔상관이야

하나는 알고 둘은 모르는데
말은 잘하는 경우네

나.. 나 운다..?ㅠ

지금 우리나라 탈코르셋 운동이 딱 이거아님? ㅋ
난 6점짜린데 노력하기는 싫고 니들이 10점짜리든 1점짜리든 똑같이 봐달라는거..

머리에 리틀보이가 떨어지겠다

멋대로 살면 되는거지 씹돼지 파오후던 국거리 씹멸치던 뭔상관이야
내가 편하면 그만인거고 그걸 가지고 감놔라 배놔라 오지랖떠는 뇌장애인 놈들이 비정상인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