꼰데들은 웃기군요 청년들이 힘든일을 싫어 한다니

[자유게시판] 꼰데들은 웃기군요 청년들이 힘든일을 싫어 한다니 [댓글수 (234)]

painofpa 2018-07-09 (월) 21:34 조회 : 30815 공감수 : 76

말은 바로 해야죠

힘든일인데 최저시급 주고 돈작게 주니깐 안하는거죠

환경미화원 힘들다 더럽다 새벽에 일한다 등등 안좋은거 많아도 경쟁보세요

어마어마하죠

돈제대로 주고 정년보장 되니 엄청 몰리죠

청년들을 개무시하는 발언이죠

솔직하게 말해서 배운사람들이라는거에요

배워서 지 눈높이 찾는게 아니라

배워서 노예짓을 하기 싫은거죠

최저시급 주면서 부려먹고 다 부려먹으면서 하루 12시간씩 근무하면서

월 250 받으면 그게 많이 받는거에요?

진짜 힘든일 중에 급여제대로 주고 근무시간 적당하면서 급여 제대로 주는데 있을까요?

그런 회사가 사람 못구해서 난리면 그 회사 채용공고 링크라도 걸어봐요

없으니깐 그런 회사는

진짜 최저시급에 일강도 쌔고 근무시간 많은데 최저시급 주는 회사

수백 수천곳도 링크 보낼수 있음

그냥 채용공고 사이트 아무곳이나 가서

힘든일 체크해서 그냥 위에서 부터 보면 그게 90프로이상이니깐요

하다 못해 중견기업이면서 최저시급 주는데도 있는데

청년이 배가 부르긴요

청년을 노예로 떨어뜨리고 싶은 꼰데들만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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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3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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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 2018-07-09 (월) 21:34

팝콘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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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티s 2018-07-09 (월)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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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밤에체조 2018-07-09 (월) 21:34

당신은 팝콘을 드세요. 전 촛불을 들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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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츠프라카치아 2018-07-09 (월) 21:34

둘 중 하나겠지요?

사회활동을 전혀 하지 않으니, 내 일이 아니고 난 관계 없으니 팝콘 튀긴다.

글쓴이가 말한 노예 부류에 들어가지 않으니 무덤덤. 다툼만 즐겨보겠다.

후자의 경우이길 바랍니다.
살아가시며 혹여나 억울하고 답답한일 생길때 주변의 반응이 싸늘하더라도
오늘 팝콘을 튀기는 그 마음가짐으로 즐겁게 사셨으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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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가맨 2018-07-09 (월) 21:34

나도 비슷한 애기 많이하다가

거기에 금리차이도 무시못한다고 햇음

고금리사회랑 저금리사회, 열정패이

아무리 말빨로 조저도

늙이나 젊으나 꼰대가 꼰대인 이유는

아무리 논리로개박살 나도 본인 생각을 못바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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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왕 2018-07-09 (월) 21:34

힘든일 싫어하는것도 완전히 틀린말은 아니지요.
인복이 없어서인지 모르겠으나 제대로 열심히 하는 청년은 보기 힘듭니다.
단순히 힘든일이 아니라 기본적인 인성조차 덜된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그런 사람들에게까지 최저임금 보장하자는건 반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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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inofpa글쓴이 2018-07-09 (월) 21:34

와 극혐.. 최저시급이 뭔지도 모르는 사람 있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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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악 2018-07-09 (월) 21:34

진짜 공감 합니다. 세상은 넓고 진짜 별의별 인간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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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dtjr 2018-07-09 (월) 21:34

기본인성 조차 덜된 사람들 있다는건 동의합니다만 애초에 최저임금이 그인간들 좋으라고 하는게 아니지않나요? 요즘에 사장님들이 어차피 자기돈으로 고용하는데 그런 사람 뽑아봤자 소용없다고 하시면서 짜르고 새로 뽑지않던가요 제가 만난 사장님들 다 그러시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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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왕 2018-07-09 (월) 22:52

말씀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부분이 맞지요.
그런데 자르고 뽑고하는 공백에 대한 부담도 적지 않지요.
직무에 따라 이 공백이 지속되면 나름 적지 않은 타격이...
직장이 그럴듯 하든 그럴듯 하지 않든 면접 시 제시한 급여에 대해 수긍했으면
최소한 기본은 해야 하는 것 아닌가.,..하는 생각입니다.
아니 정작 근무에 임한 후 생각과 다르더라도 그만둘때까지는
자신의 업무범위안에서는 최선을 다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은...이상한 부류들....생각보다 많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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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dtjr 2018-07-09 (월) 23:20

네 기본도 못하는 애들 너무 많죠 같이 일하던 애들중에도 좀 이상한애들이 많아요.. 저도 답답할때가 있습니다 ㅡ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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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왕 2018-07-09 (월) 23:23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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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잔 2018-07-09 (월) 21:34

인복이 없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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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토스 2018-07-09 (월) 21:34

인복이..아니면 면접을 누가 보는지 모르겠으나 사람 보는 눈이 없어서 매번 회사에 그런 사람들만 뽑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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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왕 2018-07-09 (월) 22:53

그러게나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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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내함 2018-07-09 (월) 21:34

일 힘들고 월급 적게 주시니까, 그런 인재들만 면접 보러 오는겁니다.ㅎ
돈 많이 주시고, 일 적게 시키시면 우수한 인재들이 지원 할거예요.
열심히 공부하고 열심히 자기 개발을 한 우수한 인재들이 왜 일 힘들고 월급 적은 곳에 지원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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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왕 2018-07-09 (월) 22:54

말씀하신 내용과는 좀 거리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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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IA 2018-07-09 (월) 21:34

네 다음 틀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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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빵s 2018-07-09 (월) 21:34

최저임금이 뭔지 모르시나여??

그리고, 힘들일에 돈 많이 줘봐요, 서로 하겠다고 난리고, 안짤릴려고 열심히함.
그래도 열심히 안하면 짤라버리고 다른 사람 쓰면됨.
돈만 많이주면 할 사람 널림.

단순한 시장논리와도 일맥상통하는 부분인데... 왜 그러실까....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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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왕 2018-07-09 (월) 22:55

단순 최저임금에 문제가 있다는 말은 아니었습니다.
단문이다보니 오해의 소지가 있었던 듯 합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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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cz 2018-07-09 (월) 21:34

최저시급을 주니 그런사람밖에 안오는거임

말하는꼬라지보니 최저시급도 안줄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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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왕 2018-07-09 (월) 22:56

그렇지 않으니까 답답할 따름이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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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뭬달 2018-07-09 (월) 21:34

최저임금도 안주겠다는 마인드로 사람을 뽑으면 결국 최저의 인간도 안되는 사람들만 꼬이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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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메이 2018-07-09 (월) 21:34

최저시급 주면서 열심히 하는 사람을 왜 찾아요?
열심히 일해봐야 돌아오는건 일감이지 시급인상이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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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부멍청이 2018-07-09 (월) 21:34

용왕님, 한 마디만 드릴게요.

쓰레기같은 직장이신가요? 아니면 좋은 직장인데도 그런가요?

최저임금으로 주면서 일을 많이 시키면 열심히 할까요?

반대로, 돈도 많이주고 근무여건도 좋은 데 청년들이 과연 일을 열심히 안할까요?

페이도 좋고 근무여건도 좋은 곳이면 시키지 않아도 청년들은 열심히 할 걸요?

왜냐구요? 뺏기지않으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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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왕 2018-07-09 (월) 22:59

쓰레기도...좋다고도 단언하기는 어렵군요.
뭐가 됐든 제 기준일뿐이니...
다만 최저임금을 주는....그런 곳은 아닙니다.
간혹 썩은 감자같은 녀석들을 이야기 한 것이었는데
제가 첫 글에 너무 많다는 문장이 모두를 매도하는 것처럼 비춰졌나 봅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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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모스 2018-07-09 (월) 21:38

인복이 없을만 하네 영원히 없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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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금곰탱이 2018-07-09 (월) 21:38

높은사람은 기본적인 인성이 많이들 있나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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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왕 2018-07-09 (월) 23:01

그 부분도 다시금 재고 해 봐야겠습니다.
일부분인 안하무인?인 사람들을 말한다는 것이
첫 댓글이 부족했나 봅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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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밤 2018-07-10 (화) 05:42

문재인 대통령에 반하시는분이시네요

문통이 시급올리시는데 왜 반대하시죠?

일베충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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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왕 2018-07-10 (화) 21:33

소설을 쓰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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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이안온다 2018-07-10 (화) 17:32

기본인성도 안된 사장들이 너무 많긴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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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왕 2018-07-10 (화) 21:34

나름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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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jda 2018-07-10 (화) 20:29

최저 시급 받는데 왜 열심히 해야하죠? 최저시급은 그야말로 인간다운 최저한의 생활을 보장하는데 이 정도는 줘야한다는 돈 인데, 실제로는 절대로 인간다운 최저한의 생활을 보장해주지 못하죠. 겨우 그런돈 주면서 열심히 일하기를 바라는 놈들이 도둑놈들이죠. 제가 생각하는 최저시급은 최저한으로 일하라고 주는 돈 입니다. 진짜로 회사를 위해서 열심히 일하는 사람을 원한다면 최저 시급보다 당연히 더 많은 줘야 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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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왕 2018-07-10 (화) 21:36

최저시급을 반대하는 것은 아닙니다.
임금수준에 맞지 않는 일부 근로자를 이야기한 것입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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暗黑鬪氣 2018-07-09 (월) 21:34

힘든일은 누구나 싫어하지..ㄲㄲ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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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조건 2018-07-09 (월)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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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새우젓 2018-07-09 (월) 21:34

80년대 대기업은 진짜 박봉
지금 대기업 생각하면 안되고
지금의 중소기업 수준으로 생각하면 됩니다
대기업이라도 근무여건은 물론 지금 중소기업보다 열악했죠
대기업은 성장하면서 그동안 임금이 많이 오르고 복지가 좋아졌지만
중소기업 임금은 상대적으로 덜 올라서 격차가 많이 벌어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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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아멍멍해봐 2018-07-09 (월) 21:34

조금 착각 하고 계신 거 같으신데요. 그 박봉으로 가족부양 하고 자식키우면서 외벌이라도 20년쯤 모으면 내집 장만이라도 가능했습니다만 지금은 중견 이하에서는 그거 자체가 안되요.

대기업이던 동니슈퍼던 주는 돈 이상으로 일시키는 건 다 같은 사장 마음이지만 업무량 대비 임금과 물가를 생각하면 지금 사회시스템이 무척 잘못되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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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새우젓 2018-07-09 (월) 21:34

아버님이 지금 대기업 시가총액 탑5에 드는 회사에 다니셨던걸 지켜본 경험으로 말씀드린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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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아멍멍해봐 2018-07-09 (월) 21:34

그 당시 아버지께서 대기업 임금보다 못한 임금을 받으시면서 외벌이로 2자식을 키우시며 집을 사신 걸 지켜본 경험으로 이야기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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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랑미만잡 2018-07-09 (월) 21:34

부모님께물어보니
80년대후반 아빠는80만, 엄마는 40만원쯤받고
아끼고 아껴서 80만원적금,40만원으로 살아갔다고하네요.
저 태어나면서 5년간 서로 모은돈으로 회룡역쪽에 한주아파트 24평아파트로 시작..
암튼 두분이 받은돈의 2/3를 적금.
지금으로따지면 200,100만원을 받는다면, 월200씩적금, 연2400만x5년, 1억2천만원 모은거.
개인적으로 존경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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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휘아 2018-07-09 (월) 21:34

근데 그 돈으로 지금은 집을 못사죠...

그게 문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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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부 2018-07-09 (월) 21:55

지금 은행금리가 3%가 안되거든요 ..

80년대초만해도 은행금리가 30%인 상품도 있고 막 그랬어요.
80년대 후반이라도 20%는 됬었을껄요.

그덕에 24평을 살 돈을 모으실 수 있었겠죠.

요즘은 집값이 더 비싼 탓도 있지만 .. 돈이 안모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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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이안온다 2018-07-10 (화) 17:35

저 월급으로도 아버지 혼자 버셔서 애셋 다 대학 보내고 집장만도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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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dtjr 2018-07-09 (월) 21:34

와 실화였네 이거 평균이 저정도인데 실제로 느끼는건 더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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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4theace 2018-07-09 (월) 22:04

임금이 왜 반토막 되었는지를 짚어줘야지
단순하게 중소기업이나 제조업이 반토막이 된게 아니라
그만큼 대기업에 종속되어서 그런거지 무슨 되도 않는 자료를 갖고 이러는지 이해가 되질않네

원청과 하청관계만 없애도 중소기업 급여 대기업의 몇배는 올라갈거 아니야?
되도 않는 등급 매겨서 일을 하는것도 웃기고 하는놈만 일하니까 돈이 불공평해지는거 아니야
누구라도 해도 돈을 벌 수 있게 정책을 펼칠 생각은 안하고 저딴식으로 이분법적 논리를 펴면
어느편에 서라는거야? 과거는 모두 죄악인가?
대한항공 갑질만 봐도 계네들 경쟁사가 있었으면 그런 갑질이 나올래야 나올수가 없어
거래처 대한항공하고 거래 끊으면 그만이거든
근데 지금은 대한항공 거래처 끊으면 죽어. 그냥 죽는단 말이야
아시아나 하청 기내식 업체 사장이 그냥 죽었겠냐고

축협이나 빙연도 나라나 기업에서 후원해주는 돈 끊으면 감투짓 안해
아니 못하지 지들이 잘해야 후원을 받으니까 근데 지금은 지랄해도 돈을 주거든
갑질의 시초는 바로 지랄해도 돈이 통장에 꽃히니까 갑질을 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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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00 2018-07-09 (월) 21:34

힘든 걸 싫어하는 건 맞음.. 누가 힘든 걸 좋아하겠음

다만 힘든 일이 제대로 보상을 못받고있다고 해야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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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ㅜ 2018-07-09 (월) 21:34

힘든 일을 싫어하는건 당연하죠. 마조히스트가 아닌이상 힘든 일이 좋다고 말하는 건 어불성설입니다.

모두가 싫어하는 힘든 일도 누군가는 해야 하고 균형이 맞아야 하는데, 힘든 일을 왜 싫어해? 라는 말도 안되는 프레임으로 균형을 맞추는 자체를 거부하려 하니 문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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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그 2018-07-09 (월) 21:34

외국 힘든 만큼 페이 지급... 헬조선 페이 지급 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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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까꾸 2018-07-09 (월) 21:34

정육점에서도 일해보고 농장에서도 일해봤는데
꼭 그렇지도 않더라구요.
외국도 비슷한 경우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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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두홀릭 2018-07-09 (월) 21:34

따지고 보면 비지니스 관계인데 돈이 안되면 비전이라도 있던가 이도 저도 아니고 그냥 봉사하라는 말인가? 밥도 못먹어가면서 일하면 뭐하냐고 사장은 외제차 끌면서 시간 맞춰 밥먹는데 열정페이 아닌가 아니 도둑놈들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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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kim 2018-07-09 (월) 21:34

한국의 대학졸업률이 세계2위라고 하더군요.
고급인력이 많이 필요하다면 좋겠는데 그렇지 못한 것이 아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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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커피M 2018-07-09 (월) 21:34

일한만큼 주면 모르겠는데.. 합당한금액을 주지도 않고 그것도 못하냐면서 나때는 다 했다...

이소리만 하는분들 정말 이해가 안가더군요

과거에는 지금처럼 대기업과 중소기업 월급이 크게 차이나는것도 아니였던걸로 아는데...

국내에서 돈 많이 번다는 직업들도...해외나가면 더 받으니까 이민가는거겠죠

우리나라보다 살기좋은 나라가서 돈더벌고 더 편하게 사는데...우리나라가 좋으면 떠나지도 않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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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스킬상승 2018-07-09 (월) 21:34

단순하게 생각해서
그럼 힘든 일을 좋아해야 하나?
평생 직장인데 힘든 일 피하는게 자연스런 거지요
예전 적당한 노력으로 집 사고 생활 가능했던 시절
쉽게 살아본 인간들이 나이들고 능력없이 꼰대질하며 내뱉는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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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풍 2018-07-09 (월) 21:34

ㅋㅋㅋ 댓글에 사업주 있나보네요.

왜 자꾸 물타기 하려는지 모르겠네.

본문에 적극 동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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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납 2018-07-09 (월) 21:34

지들 자식이나 힘든일 하라 할것이지 왜 남의 자식들 이래라 저래라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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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비윤씨2 2018-07-09 (월) 21:34

꼰대들 지딸래미가 결혼할 남자라고 대려왓는데 중고기업연봉 2천짜리 남자 대려왓는데 얼씨구나 좋다 하겟다
시발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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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t0 2018-07-09 (월) 21:34

환경미화원들을 비롯하여 소방관들 기타등등 저희를 위해 일해주시는 분들 월급 올려줘야합니다 ㅠㅠ
아직도 월급이 적다고 생각합니다
진짜 고생 많으신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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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로이 2018-07-09 (월) 21:34

정보) 지금의 50대 개꼰대들이 고등학교, 대학교를 졸업했을 무렵엔

은행부터 각종 유명기업, 공무원, 공기업까지 지원만 했다하면 갈수있었고,

6개월이나 1년만 다녀보고 여긴 아니다싶으면 다른기업으로 갈아타는게 유행이었음.

얼마나 취업이 쉽고, 고용안정과 정년보장을 당연하게 여겼으면

남자직업이 공무원이면 선자리도 잘 안들어왔고, 여자한테 "왜 그런 남자랑 사겨?" 라고 물어볼 정도였음.

취업후에도 몇년만 일하면 아파트 사는게 너무나 당연했고,
그러면서 서로의 집을 비교해보는 집들이문화도 시작

그러다 부동산값 폭등하면서 불로소득으로 몇억씩 땡기고, 노후자금도 마련됨

심지어 2040년에 완전고갈 예정인 국민연금도, 자기들은 다 받아먹을수 있으니 상관안함

그래놓고 지금 30년을 일해도 서울에 20평대 아파트도 못사는 세대한테

니들이 힘든일을 하니마니 꼰대질을 한다?

정말 젊은이들이 나서서, 그런놈들은 끌어낸다음 광화문광장에서 공개처형을 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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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새우젓 2018-07-09 (월) 21:34

님아버지 대학나와서 좋은곳 쉽게 들어가서 다니시고 집도 몇년만에 쉽게사고
불로소득도 많이 챙기시고 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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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시깅 2018-07-09 (월) 21:34

팩트라서 비꼬아도 뭐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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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롱7 2018-07-09 (월) 21:34

뜬금 아버지 드립이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에 반박은 못하겟고 비꼬곤 싶고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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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새우젓 2018-07-09 (월) 21:34

아버지세대 꿀빤듯이 말했으면 본인 아버지도 꿀빨았겠죠
근데 이토보면 유난히 흙수저들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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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cz 2018-07-09 (월) 21:34

imf때 망한사람들 수두룩할텐데

흙수저가 당연히 많지

나이 어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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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새우젓 2018-07-09 (월) 21:34

IMF때 아버님들이 정리해고 당하고 다들 망해서 흙수저가 되었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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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롱7 2018-07-09 (월) 21:34

참새우 // 전형적인 물타기 정신승리 오지고 지리네잉~ ㅋㅋㅋㅋ
반박이나 하지 재미감동없는 똥댓글 그만 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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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en1 2018-07-09 (월) 21:34

금/은수저들이 이토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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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마르ok 2018-07-09 (월) 21:34

지금의 50대 개꼰대들은요... 그나이때 대학교 다닌 사람들이 별로 없었어요... 그래서 대기업입사히기 쉬웠고, 그당시 공무원 월급 진짜 박봉이라 남들 안하는 직업군이라 공무원되기 쉬웠구요... 그래서 선자리도 잘 안들어왔어요...
알고 떠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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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cz 2018-07-09 (월) 21:34

지금도 고위직아니면 공무원들 박봉입니다

연금이 잘조성되어있어서 미래를 보고 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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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의사결정 2018-07-09 (월) 21:34

아 8출 6퇴라고 해놓고 8출 8~9퇴 혹은 11퇴 하면서 직장 1년 넘게 다니니

몸이 성하질 않아서 그만뒀음

상여 400%주던거 200%줄이고 월급에 상여금200% 치 12개월로 뿜빠이 해서 월급 인상이라고 해놓고...

상무는 정시퇴근해라 이러고. 막상 정시퇴근할 수 없는 업무를 던져주고는 ..

언론에서는 낮시간에 띵까띵까 놀다가 담배피고 .. 야근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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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ond 2018-07-09 (월) 21:34

확실히 수 십년전에 비해 젊은 사람들이 힘들 일은 꽤나 기피하는건 사실이 맞다고 봅니다. 뭐 다른 이유가 있겠지만 3D에서 일하는 다른 외노자들 보면 그것도 아닌거 같고. 비슷한 이유로 극저출산률도 설명이 되는... 뭐래는게 아니라 세상이 변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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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그렌 2018-07-09 (월) 21:34

3D에서 일하는 다른 외노자들 자기나라에서 어떻게 사는지 물어보세요.
여기서 몇년만 벌면 자기가 꿈꾸던 것들 거의 이뤄냅니다.
집,결혼,사업 자금 마련해서 돌아갑니다.
한국사람들은 임금도 안오르고 삼포세대되어
그런 외국인들 지켜주고 그 외국인들 부자되라고 사회유지하는 것이죠.
일종의 노예죠.
세상이 안 좋게 변합겁니다.
기생체들이 숙주를 빨아먹기만하는 모습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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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him 2018-07-09 (월) 21:34

자기합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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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ro06 2018-07-09 (월) 21:34

의사도 힘들일이지만 하기 좋아하는데.
힘들고 당장 돈 적어도 자신이 노력한만큼 미래가 보장이 되면 누가 제대로 일 안하겠어요.
지들 세대처럼 열심히 일해서 평생 의식주 해결될 만큼 돈 벌수 있는 세대가 아닌데.
지들이 주거부문 다 병신만들어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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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신 2018-07-09 (월) 21:34

무논리 정신병자들 많아요. 이렇게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줘도 막무가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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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때밋 2018-07-09 (월) 21:34

그냥.. 기술이 최곱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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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글링 2018-07-09 (월) 21:34

능력이 없으면 없는데로 살면 돼는데.........능력은 없으면서.....
좋은데 가고 싶으니....나이먹고 지밥벌이 못하는것이 더 문제이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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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핫치킨 2018-07-09 (월) 21:34

응?? 요즘 힘든일이면 시급 쌔지않나요??
사람 구하기 힘든 세상이되서
힘든일은 시급 쌜텐데
진짜 사람 구하기 힘든 직종은
해외 노동자들 비싸게 쓰고있는게 현실인데
하물며 내국인인데 싸게 쓸리가??
사람 구하기 힘들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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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라월라 2018-07-09 (월) 21:34

택배상하차 만원이죠. 이거 정말 시급쌘걸까요? 다른 나라에서는 이런 업종에 외노자들 진입도 못 합니다. 4대보험에 시급 만원 이상이고요. 암튼 슬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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戊戌年 2018-07-09 (월) 21:34

워킹홀리데이까지 와서도
힘든일 싫어하던데.
그럼 집에 있지 뭐하러
돈 처들여 해외 나온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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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이즈잇 2018-07-09 (월) 21:34

젊은 애들은 힘든일 싫어한다. 이런 헛소리를 어디서 주워들어가지고 근거도 없이 막 아무대나 쓰는데 역겨워요.
실제로는 비정규직 조립 공장만 가봐도 젊은 사람들 널렸고 그 조차도 경쟁율이 쌥니다. 나이 많은 사람은 아예 뽑지도
않아요. 방학 기간에는 학생들이 더 많이 오고 중국인하고도 경쟁해야되죠. 현장 가보면 중국인들 널렸어요.

그런데 뭐 힘든일이라서 안한다? 이건 현장을 몰라도 너무 모르는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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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마르ok 2018-07-09 (월) 21:34

일단 월급 250만원받고 어떻게 일하냐에서 패스... 평생 그렇게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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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여사 2018-07-09 (월) 21:34

힘들게 일해도 창출되는 가치가 작으면 적게 받아야죠
주변에 보면 대기업 공기업 들어가기 힘들다해도 공부 잘했던 친구들은 다 잘들어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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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모포누메 2018-07-09 (월) 21:34

자기 능력은 없고, 월급 많이 주는 좋은 회사는 가고 싶고, 현실은 시궁창이고.
빼애애액. 말고는 할 수 있는게 없는 루저의 푸념으로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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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daaas 2018-07-10 (화) 19:10

정답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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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나무나무나무 2018-07-09 (월) 21:34

힘든일 싫어한다. 정말 저같은 경우 티비에서만 본이야기네요. 공기업경우는 모르겠습니다만 주변에 삼성 엘지 현대 이런데 들어가신분들 이야기 들어보면 버티는거 자체가 지옥인 대더군요. 실제로 아는형님중에 현대모비스에서 6년정도 있다가 퇴사하신분 이야기 들어보면 일하다가 죽을거 같아서 퇴사 했다고합니다. 그런데도 왜 들어갈려고 합니까 결구 돈이지요. 연봉차이가 어마어마하니까요.
비슷한 난이도로 중소기업에서도 같은 연봉을 준다면 중소기업도 인력난 격을일은 없을거란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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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규흐규흑 2018-07-09 (월) 21:34

이걸 본 꼰대 : 그럼 학교 다닐 때 공부 열심히 해서 좋은 직장 갔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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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폭강아지 2018-07-09 (월) 21:34

힘든일 당연히 싫지
힘든일을 좋아해야 하나...
사람을 뽑는데 사람이 안구해지면
그건 지들이 무언가 잘못이 있기때문이라는 생각은
죽어도 안하지...

그리고서는 맨 사람이 읍따
쓸만한 사람이 읍따
없기는 왜 없어
구직자 입장에서는

아... 쓸만한 회사가 없다
이게 더 맞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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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Barian 2018-07-09 (월) 21:34

핵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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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을싣은돛단배 2018-07-09 (월) 21:34

꼰대라고 부를 정도면 사회에서 대접받을 자세는 되어 있는거 같지 않습니다.
세대 갈등은 미루어 두고 꼰대 단어에서 오는 저항적 자세로는
공무원 시험이나 보셔서 합격 하는 수 밖에 없을거 같습니다.
아니면 기술직도 괜찮습니다. 자영업이나 프리랜서를 해도 되고요
수입은 일한 만큼 받으니까요 단 원청의 꼰대질은 견디셔야 할거 같습니다.
꼰대란 말은 좋은 말이 아니랍니다. 미래가 창창하신 젊은분 입에서 이런 말이 나오니
가슴이 아프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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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까꾸 2018-07-09 (월) 21:34

나라가 이 꼬라지 된건 명바기뽑은 돌대가리 병신들도 한몫했지 뭐.
그 병신들도 여기다 꼰대 꼰대 거리면서 댓글 달았을듯.
젤 역겨운 새끼들....
닭 뽑은것들은 지들이 멍청한짓거리 한줄은 알고 반성은 하는데
맹바기 뽑은새끼들은 반성도 안하고 '정동영이 나와서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라고 변명함.
정동영이 맹바기만큼 개판쳐놨겠냐?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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