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마루타 부대..

[기타] 일본 마루타 부대.. [댓글수 (138)]

Nostalgh 2018-07-19 (목) 06:06 조회 : 55897 공감수 : 147

역사를 기억하지 않는 민족, 다시 그역사를 반복한다.

고로 잊어서는 안됩니다. 엄마의 마음을 생각하면 눈물이 납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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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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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모두 2018-07-19 (목) 06:06

저 자료 덕분에 패전 후 일왕이 처벌받지 않았다는 썰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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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2018-07-19 (목) 13:08

실제로 처벌 받지 않고 무죄 받아서 아주 잘먹고 잘살다가 편안하게 디졌습니다. 저런거 한테 생을 마감했다는 표현은 마루타부대에 잡혀간 사람들을 두번 죽이는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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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궁댕이 2018-07-19 (목) 06:06

지금은 그 책임자들이 미국에
731부대의 실험 내용을 넘기는 댓가로
막대한 보상과 함께 풀려나고
일본에서 영웅 대접 받으면서 잘살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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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지라 2018-07-19 (목) 06:06

보상은 없었던듯합니다. 대신 전범에 대한 면죄부를 받았죠..

그런데 실험 내용에 딱히 귀중한 정보는 없었었다고 합니다.

대놓고 영웅 대접받았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당시 부대 간부직들은 참회없이 호위호식하며 산건 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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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piella 2018-07-19 (목) 06:06

녹십자등의 의료/제약 회사에서 떵떵거리고 살고있음 대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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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스♡세뱅 2018-07-19 (목) 09:53

호위호식x 호의호식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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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아노 2018-07-19 (목) 06:06

ㅅㅂ 새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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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n87 2018-07-19 (목) 06:06

간악한 쪽바리 새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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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봉이 2018-07-19 (목) 06:06

삼대를 멸해도 시원찮은 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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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ksae 2018-07-19 (목) 06:06

미국이 마루타 자료가져가고 선처해줌. 욕은 일본이 다 처먹고 미국은 뒤에서 개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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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server 2018-07-19 (목) 06:06

일본놈들은 그걸 알면서도 과거를 정당화 시키고 왜곡하려한다...

반드시 기억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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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나방 2018-07-19 (목) 06:06

저 마루타 때문에 의학에 아주 큰 발전을 이루게 했다는...
하지만 개BIRD라는 사실은 변함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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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따자 2018-07-19 (목) 06:06

의외로 의학발전에 도움이 안되었다는 이야기도 있더라구요.
윤리상 할수 없는 수많은 실험을 자행했음에도 불구하고, 실험과정과 결과기록이 과학적이지 못해서 실질적인 도움은 안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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쌔지 2018-07-19 (목) 06:06

정말 궁금해서 그럽니다. 딴지가 아니구요.
어디서 마루타 때문에의학에 큰 발전이 있다고 하던가요??
기사나 논문이나 뭐 있나요? 아니면 추측성발언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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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나방 2018-07-19 (목) 06:06

겁나 오래되어서 기억 안 나요. 몇 년 전에 봤는지도 기억이 안 나네요. ㅋ
기사를 본 건지 논문을 본 건지 아니면 네이버, 다음 카페에서 '카더라'라는 글을 본 건지...
그냥 어릴 때 '아, 그랬구나' 하는 정도로 인식하고서 지금까지
쭉~ 저리 알고 있었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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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gbskq 2018-07-19 (목) 06:06

네. 카더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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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을열어문으로 2018-07-19 (목) 06:58

일본이 아니라 독일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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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인자기 2018-07-19 (목) 12:35

일본이 아니라 독일 일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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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Din 2018-07-19 (목) 08:34

요즘 하는 (선을 넘는 녀석들)인가...거서 3주전에 본거 같네여....
설민석 나오고 김구라 나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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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이23 2018-07-19 (목) 07:11

실제로 의학에 진일보한 발전에 기여한 측면이 있다고 하더라도 이런 반인륜적인 실험으로 얻어낸 결과물이 가치가 있을까요? 실제로 인간을 대상으로 하는 임상실험들이 동물실험보다 확실한 결과를 얻어낼수 있을지도 모르지만 그래서 그 만큼 더 조심스럽게 안전하게 진행되는거죠. 하물며 저 마루타는 도저히 의학발전따위로 덮을수 있는게 아닙니다 그래서도 안되고요. 사실 일본뿐만이 아니라 서구열강들 대부분이 그 시대에 자행햇던 학살이라든가 여러가 행위들을 모르쇠로 일관하고 전혀 사과하지 않고 있습니다. 독일이 유태인에게 사과한건 힘의 논리에 의한거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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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퍼니셔 2018-07-19 (목) 06:06

일뽕러들이 불편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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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인697호 2018-07-19 (목) 06:06

그래서 얘네들 땅이 불판이 되고 수조가 되는 천벌을 받는 거죠.
아시..근데 우리나라도 엄청 더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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쟈니리코 2018-07-19 (목) 06:06

미친쌔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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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국적으로 2018-07-19 (목) 06:06

저 건방진 자들의 후손들도 똑같은 고통을 겪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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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fthbc 2018-07-19 (목) 06:06

이런 걸 보고도 여전히 쪽바리 똥구멍 빠는
친일 매국노와 일뽕들은 할복하고 뒈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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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루777 2018-07-19 (목) 06:06

일본차나 웬만하면 일본 관련된 물품을 소비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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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크화이어 2018-07-19 (목) 06:06

왜구는 또다시 한반도 침략합니다. 역사가 그래왔다는 걸 증명하죠. 잊지 말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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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naseas 2018-07-19 (목) 06:06

저도어렸을때 부모님이 마루타란 비디오를 보시더군요
그땐 연립살때라 서로 이웃끼리 다아는 사이였고
서로 부모님들끼리 돌려보는데 자식들만 못보게 했습니다
그런데 호기심때문에 부모님 어디 나가셨을때
애들끼리 모여서 몰래 보게 되었죠
한 일주일은 잠을 못잤던거 같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어설픈 cg에 뭔가어색하겠지만
그때 당시는 진짜 충격이었어요
나중에 시간이 지나고 알았죠
그 비디오의 내용이 대부분 실제 일어났던 일이었다는걸..
이제 어른이 되고 이 게시물을 보니 다시금
그 장면들이 떠오르며 울분이 터지네요
절대 용서해선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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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커다고 2018-07-20 (금) 06:01

31살 남자인데 그 영화 '마루타' 저번주에 다운받아서 봤습니다.
사실 어지간한 고어물에는 별 반응이 없는 삶을 살고 있었는데...

아무래도 실제역사, 피해자의 자손이라는 경각심떄문에 도저히 끝까지 못보겠더라구요..
돌이켜 생각해보면 아무것도 모를 어린시절 봤을때보다 이나이쯤 먹고나서 보는게 더 큰 심리적 대미지로 다가 오는걸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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펙트살인마 2018-07-19 (목) 06:06

그러니까 친일파 어떻게 해야겠냐?

과거니가 묻고 가야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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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삼맛펭귄 2018-07-19 (목) 06:06

저는 중학교떄 731부대 마루타를 책으로 읽었습니다.

저 실험은 애를 엄마랑 빠뜨리게 하고 물을 서서히 채우면 처음에는 아이를 위로 들어올리지만

물이 다 차고 숨이 모자라면 아이 머리를 누르고 엄마가 위로 올라가는 현상을 보고 낄낄 처웃으며

일지 작성하던 개만도 못한 시벌련들이 벌인 짓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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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ingo 2018-07-19 (목) 06:06

위안부 사건도 사건인데, 어릴적만해도 광복절에 독립투사들 옥살이 하고 고문당하는 영상이라던지, 마루타 731 생체실험 부대 만행 관련 영상들 많이 내보내줬는데 친일 정권 들어서곤 뚝 끊겼죠. 요즘 애들은 이런게 있었는지 모를듯 합니다. 루머 정도로 일관하는 사람도 있을거구요.
독일과 일본이 의료 기술이 좋았던 이유기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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