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찹밥 존맛인데..

ㅇㅇ �源�

무..무슨 밥이요??!!

ㅋㅋㅋ

그런 맛이라니?!

뭐..ㅁ 뭐요??

ㅋㅋㅋ

그걸 드셔보셨나요..?!

ㅋㅋㅋㅋㅋ타자 잘못치신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源�'에 대한 검색결과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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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어사전
조밥
gekochte Hirse
베트남어사전
조밥
cơm gạo độn kê (lượng kê nhiều hơn lượng gạo).
러시아어사전
조밥
ка́ша, сва́ренная на пару́ из чуми́зы и ри́са.

케찹에 계란후라이 밥에 두개 언져서 쓱싹비벼먹으면 개존맛탱

아 이거 인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치랑 비벼도 맛있음

아부지.........

계란후라이라도 하나 넣어서 비비지ㅜㅜ

ㄹㅇ 저 자주 이렇게 먹는데 개꿀맛인데....

케챱밥 못먹는데...
오므라이스도 케챱땜에 싫어함;;

아부지.. 계란하나 해주시고 들어가시지..
같이먹으면 개꿀맛

키포인트는 시커먼 얼굴에 주름이 많은 아버지와 많이닮은 여자애인가? ㅡㅡ

힘들 때 먹던 음식이 종종 생각 날 때가 있긴 하죠
저한텐 밥국시기가 그런 음식 ㅎㅎ

군대에서 먹던 밥은 8년이 넘어가는데도 생각하기도 싫내요 ㅠㅠ

케찹에 참치캔 하나 따서 밥에 비벼먹으면 맛있던데

계란+케찹+밥 비벼먹으면 꿀맛인데

Imf시절 초등학교 3학년 때인가 집을 다른 동네로 이사하고
정말 부모님이 살기 힘드셨죠 겨울에 팔다 남은 호두과자 반죽으로
쌀없어서 팬케익 해먹고 그반죽으로 외가집에서 보내준 감자로 감자범벅 해먹고 어머니가 빵떡 공장 다니실때 가져오신 술떡 찹쌀떡으로 연명하던 시절이 생각나네요

아~~~
그 시절 참 힘들었죠..
어른들 60년대 보릿고개 이야기하셨지만
40대 중반인 저에게는 대졸과함께 IMF 구제금융시절이었죠.

계란없는 게찹밥은.. 그닥...
딱 위에다가 깨소금 살살살~ 김도 부셔서 살살살 뿌려주면 크으~

어릴적 부모님이 맞벌이시라 등교시키고 출근해야하는데 밥 빨리 안먹는다고 물말아서 먹게 하곤 하셨음.
그게 미안하셨는지 나이들고 입맛없어 물말아 먹으려고 하면 고기 구워줄테니 그렇게 먹지 말라고 하셧음

제 부모님은 추억의 맛이라고 겨울만 되면 김치국밥을 일주일에 두번씩 두세끼 치를 만드시는데 제 상황과 반대인 분들이 많으시네요. 항상 동생이랑 같이 그만좀 먹자고하면 다음날 또 만드시고....

그래서 이쁘나?

저희 엄니는 무밥은 어렸을때 매일 먹어서 쳐다보기도 싫다고 하시더라구요

라면 끓여먹을때 가끔  눈물이 핑

시커먼 얼굴에 주름이 많던 아버님... 부녀가 닮았다고 했으니..
결론 : 안 예쁨

세상엔 관심이 필요한 사람들이 아직도 이렇게 많습니다

이런말은 그냥 혼자 생각하시죠? 심성 참 곱다.

나한텐 크리스피도넛 오리지널글레이즈
배고픈자취생 대학교시절이 생각나는..

아오...읽다가 울컥...

난 소면에 간장+참기름.,,,,,,

네 다음 청취자 사연듣겠습니다.
이 프로는 냉장고 회사, 텔레비전 회사 협찬입니다.

네 저는 텔레비전보면서 간장에 밥 비벼 먹는걸 좋아했습니다. 어느날 아버지가 밥그릇을 던지시면서...

“아니 너는 왜 니 밥그릇 놔두고 맨날 해피 밥그릇으로 먹는데? 그리고 간장이 뭐냐 간장이. 계란후라이 하나 해서 케�y이랑 버무려 봐.” 라고 말씀하시고는…….

추억으로 먹는 음식들이 있죠~ 저도  그런것들 한번씩 먹으러 가요~

난 시장에서 사먹는 무말랭이

난 어릴때 라면이 그렇게 먹고 싶었는데, 엄마가 못먹게 했음.
그러다 자취 시작하고, 돈 아낄라고 라면만 먹었는데 사람이 못살겠더라.
그 이후로 라면은 한달에 한번 먹을까 말까 함.

전 계란볶음밥ㅎㅎ 딱 계한한개 쌀밥 만으로 만들어서 김치랑 먹곤하는데 지금도 좋아라합니다 ㅎㅎ

신거 못먹어서.. 생각만해도 찌푸려진다 ㄷㄷ

허헛

양파 잘게 잘라서 볶은 후 밥 볶아서 소금만 뿌려 먹거나 케찹 뿌려 먹어도 맛 있어요

힘들때 많이 해 먹던 밥 ㅠㅠ

나도 초딩저학년시절 간장 들기름 참께 계란후라이 밥 비빈거랑 케첩 계란후라이 밥에 비빈거 많이 묵었었느네..

밥 먹기 싫을때도 간장 버터 밥 이거면 그냥 넘어감 근데 버터를 많이 넣다보니 그대로 살이 돼서..

좀 다른 이야기지만
콜라에 밥 말아 드시는분 없음?
먹을만 하던데 ㅋㅋㅋㅋ

그렇게 장인어른과 만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