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기도 하지만 무서운 사람이라고는...

보통 적정선이 넘어가면 그냥 끊어버리게되는데
저렇게 끝내버리는 사람중에 무서운 사람은 법적으로 해결 봅니다.
이미 한계 상황이기때문에 증거수집을 착실하게 하죠.

무서운 사람 맞아요...
저런 사람들은 선을 넘어버리면 그때부터는 적으로 규정 합니다. 제3자가 아니라 적으로 규정햇기 때문에 정말 피도 눈물도 없이 냉정하게 대응해오죠

저런사람들은 이해의 폭이 넓기 때문에 객관적으로 선을 넘은 사람이 도덕적 법적으로 잘못한 경우가 많죠

적으로 규정안합니다.
그냥 모르는 사람일뿐 --;;

그런사람 많이 건드려보셨나보네요.

님이 사업하는데 비지니스 파트너라고 생각해보시죠..
관계끊겨서 님 돈줄끊어지게 되면 안무서울까요?

직장인이라도 그친구가 거래처와 관계되는 사람일수도 있죠..
나때문에 거래처 끊기면 회사에서 나를 놔둘까요?

정치하는데 저 사람과 인간관계 끊겨 내가 나가리가 될수도 있고..
생각하면 인관계에의 중요성이 엄청많죠..

인간관계라는건 노는 친구만 있는게 아니기때문에 다방면으로 생각하시면됩니다.

그럴경우가 없다라고 생각하니깐 만만하게 보이겠죠..
사람일은 모르는거임...

저와 같은 성향 같은데 이게 왜 무서운지 모르겠네요. 전쟁에서 무혈 승리가 명전이라고 하듯이 똥과 싸워봤자 무슨 이득이 있을까요?

일반적이지 않아서 무섭다는 의미가 아닌가 싶음.

왜냐면 글 내용데로 그런사람들은 보통 양보하는 부류라 그 사람에게 계속적으로 이득받다보면 어느정도 의지하게됨 그러다 갑자기 관계끊키면 손해보는건 양보하던 사람이 아니라 이득취하던 사람이죠

알고 보면 무서운 사람이니까 건들지 말라는 뜻 같네요. 님처럼 잘해주는 사람에게 함부로 하는 사람들에게 경각심을 주려는...

그런글이아닙니다. 글자세히보면 객관적인척 인간관계에관한 글을쓰는거같지만 글전반적으로 그런사람들을 싫어하는느낌을 갖고 글을쓰고 읽는사람도 그런느낌을 받게할려고쓴글이에요
이런글이 위험한게 객관적인척 하면서 상대방도 나랑같은생각을 하게만드는거죠

그런 사람도 있다.. 정도인데
중간 중간 이런사람들의 선을 넘어버리면 큰일 난다는둥.. 뭔소릴 하는건지 이해가 안가네
해코지라도 한대요?

제가 그런 사람인데

오히려 이러니 저러니 해서 사람들이 선넘는다는 생각이 많아질 수록 쳐내는 사람이 많아지고
그러나가 외로워 집니다만.. 외로우면 외로워지지 그사람들에게 뭔짓 하는거 없이 손절할뿐인데..

그리고 일정 선에 근접했을때 반응이 없다 하는데 이건 좀 심각해진 경우.
이렇게 되기전에는 일종의 경고로서 말 해줍니다. 나 이러이러한거 싫어하니 주의해달라 이런식으로

그런데도 말귀 못알아먹는 사람들 자주 겪다보면
무시받는다는 생각이들고 그러다보면 경고의 절차를 생략하고 편하게 대화 끊어버립니다.
어차피 말해봐야 못알아듣거나 무시하거나 또 그러겠지 라고 생각하게 되니까요

그럼 그걸 이해못하는 사람들은 얘가 자주 삐진다 라고 하는데
앞에서 삐졌다고 말하면 더 열받습니다. 뭣도모르고 토라진 정도로만 알고있으니 말이죠
본인이 상대방의 그 선을 넘은것도 눈치 못채고 주접떠는걸로 밖에 안보이거든요

나에게도 남에게도 피해 안주려고 그냥 손절해버리는걸 위험한 사람취급을 해버리네;

위험하다는게 나한테 피해를 줘서 위험하다는게 아니라 그사람과의 관계가 끝나버리니까 그럴 위험성을 말하는거 아닐까요?

저 본문의 글쓴이는 소시오패스적인 경향이 다분해 보입니다.

타인과의 관계를 오로지 이득을 볼수있는존재인지 아닌지로만 가르고 있지요.

저글, 예전에 본건데 사람들의 결론은,

저글 쓴사람이 제일 위험한 사람입니다.

이건 글쓴넘이 마인드가 이따위야 사람관계에서 이득이나 따지고.. 그리고 뭐 끊어져도 상관없으면 막가지고 놀다가 버리면 되? 허.. 참..

그니깐 선을 넘지 말아야지

제 얘기네요 ㅋ

글쓴이가 그런 사람인듯

왜 자신이 손절 당했다는 생각은 하지 않는지

딱 저임 ㅋ

이건 이사람의 성향인거고 마치 세상의 진리인양 이렇게 퍼지는게 좀 우습긴 하네요

뭐 저도 위에 글 같은 성격 이긴 한데..위험 하다뇨........

그냥 안보고 말지 무슨 해꼬지 하는 거도 아닌데 위험할거는 없습니다...

그냥 저냥 약간 손해 보는건 무시 하는 성격 인데....위에 글 처럼 그냥 호구로만 보고 하면 그 사람 두번 다시 안 보죠...

밀당이니 뭐니 귀찮음....안보고 살면 되는데 밀당은 무슨....

누구나 자신이 정한 선이 있습니다
그게 어디까지 허용되느냐죠
싸움 싫어하고 양보하는 성격이라고 말을 하지만 반대성격도 똑같습니다
잘 싸우고 양보 안하는 사람 역시 안싸우고 양보하는 허용범위가 있지만 그게 좁을 뿐이죠

나도 딱 저러긴 한데 뭐가 무서워요 ?? 뭐 피해갑니까 ?? 짜증나는 인간이랑 싸워봤자 피곤하니까 그냥 안 만나는 거지 그게 끝임 .. 막 주먹질 하고 경찰서 가는 것 보다 좋은 거 아닌가?? 처음엔 그러지 말라고 해도 안들어 먹고  나만 피해보니 어느 순간 그냥 안 만남..

걍 선 넘은 놈이 찐따라는 얘기네

딱 내 성격인데 왜 끝에서 이상하게 마무리가 되는지.....

모든사람이 다 거기에 포함되요 점쟁이가 잘쓰는 누구에게나 자기 이야기를 하는듯 들리는 그런것에 속한다고 생각됨

그냥 쉽게 말해도될걸 어렵게 말하고 있어보이는척하다보니 그런 겉포장에 휘둘려서 뭔소린가 싶기도하고
상황이 안맞는소리 같기도함

저도 저만의 최대한의 善과 도덕을 가지고 있어서..
상대방이 그걸 넘어버리면 도저히 마주볼 양심이 안생겨요.. 그래서 끊는게 마음 편함ㅠ

사람 기질이 타고 나는거고 10대에 어지간한 성격형성은 끝나는데
그 이후로 성격은 앵간하면 바뀌기 힘듬
친하게 지내보다가 자기랑 안맞다 싶으면 바로 손절해야 서로 감정손해가 없지
괜히 바뀌지도 않는 성격 서로 맞춰보려하는게 무의미한거임

그리고 선을 넘는게 보통 예의없이 굴기 시작하는게 대다수인데
아무리 친한 친구사이라도 지켜야할 예의가 있는 건데
선을 넘는다는 건 더이상의 진지한 인간관계를 거부하는걸로 간주할 수 있음

그런데 대부분 저런 성향은 의사표현력이 부족한 경우도 있어서
평소에 나는 이런 사람이다라는 어필을 많이해서 선을 넘는 일이 없게 하는것도 중요하긴한데
그런걸 알아쳐먹는 넘이 선을 넘는 일을 하진 않겠지ㅎ

식샤를 합시다 선우선 얘기인가요? 귀엽던데.....

제가 딱 그런 타입이죠. 못마땅하게 행동하는 사람이 있으면 속으로 점수 매깁니다.
정해둔 점수를 넘어서면 끊어버리죠.
상대는 잘 지내다가 왜 그러나 싶어서 어리둥절하지만 주욱 쌓인 거죠.
그 쌓이는 동안에는 눈치를 줘도 못 알아먹는 게 특징인 사람들이라...

자기 인생에 피해만 주는 사람이 있다면 당연히 정리해야하는거 아닌가요?
다 큰 사람끼리 뭐하러 싸우고 스트레스 받으면서 사나요?
서로 맘에 안들면 인간관계 정리하는게 속편한거지

요점 : 글쓴 사람은 자신의 주제도 파악 못하고 지 꼴리는대로 살다가 남에게 피해주는 인간. 그래서 선 그어 놓은 사람이 무서움

아니 애초에 선을 왜넘음;;
선 넘는애들 보면 지도 선넘는거 잘 알던데요?
알면서 선을 넘어가는데 그걸 용서함? 왜?

딱 제 성격인데 전 사람들 최대한 맞춰주지만 도저히 용납못할 선을 넘어가면 아예 연락처도 지우고 손절해버립니다. 그쪽이 연락와도 무시해버리고 아는 척도 안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제 주변에는 남는 사람은 남고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자연스레 없어지더군요. 그대신 불필요한 인간관계로 인한 스트레스는 적네요

저도 딱 저런 성격입니다. 그냥 "내가 저런 인간을 맞춰주며 살아야 하나?" 라는 생각이 드는 순간 그 인간관계는 끝이죠.

밖에서 저에 대해 뭔 개소리를 어떻게 하고 다니든 말든 제 기준에서 벗어나 버리면 그냥 끊어버립니다.

설득하기도 귀찮고 그로인해 스트레스 받으며 정력낭비 하는 것도 귀찮고...

지금 제 주변엔 저의 그런 성격 아는 몇몇 친구만 남아있습니다. 불편한 자리 억지로 안가도 되고 아주 편해요.

내 얘긴데??

선을 이용한다는 생각하는놈이 무섭네..

이건 누구에게나 해당하는 말 아닌가? 뭘 대단히 조심해야될 부류처럼 얘기하네
자기만의 기준선이 있는건 당연하지 뭘ㅋㅋ 그 선 넘으면 빡치는것도 당연하고
이 글 보고 난 아닌데 라고 할 사람이 몇 이나 될지

저도 이런 성격이라 그냥 팍팍 끊어버림 ㅋㅋ
처음에는 ' 이러다 친구 없어지는거 아닌가 ' 두려운 마음에 주저하기도 했는데
살다보니 불알친구? 이런거 뭐 별거 아니더라고요....오래 봤다고 무조건 절친한 것도 아니고
그냥 그때그때 성격 맞고 상황 맞는 친구가 더 가깝고 잘 지냄

내 얘긴데? 가 아니라 대부분의 사람이 저러지않음?

나중에 진짜 저사람이 필요할때 도움받을수가 없어서?

양보하는 타입이지만 선 자체가 없어요. 딱 한번 사람 물로 보면 그 뒤론 쳐다도 안보고 인사도 안합니다.
한가지 예로 든다면 군대 휴가 나왔다가 친형의 친구를 도와줬는데 통수 맞았습니다. 형친구라 그러려니 했습니다.
제대 후 또 다시 일을 도와달래서 도와줬지만 돌아오는건 좋은일은 없더군요.
형친구 이전에 나이 많은 선배라 몇번을 또 다시 도와줬지만 돌아오는건 비아냥밖에 없었습니다.
지금도 가끔 보지만 말조차 안하고 인사는 커녕 그냥 쌩깝니다.

점쟁이들이 말하는 스타일이네..

오.. 내가 이상한건줄 알았는데 댓글보니 많았네요 ㅋㅋㅋ

자기위주로만 생각하다보니..
선이어딧어..
남은 내가 그어놓은 선같은거 생각하지도않고..관심도없음

선을 넘은게 잘못이지

사람의 성격 성향 감정표현의 정도를 떠나서
지킬건 지켜야지
부모자식간에도 선이 있는데
남남간에 당연히 지켜야할 부분이 있음

그걸 못지키고 넘어서 사람 떠내보낸 놈이 ㅄ인거임

허허허 제가 저런 스타일인데 그냥 어느정도 맞춰주고 이해해주다 이건 아니다 싶을정도로 넘어가면 걍 그쪽 인간관계를 끊게되네요
나이먹고 그나마 그정도까진 아닌데 ㅋ 근데 대부분 어느정도 선에서 신호를 줍니다
그만해라라던가 정말 표정이 굳어버린다던가 근데 그냥 자기딴에 장난이라고 생각하다가 완전 끝나버리니까요 ㅎㅎ
제 성격이 그래서 장난을 쳐도 상대가 제가 생각하는 반응이 아니면 바로 멈추게 되긴 해요 ㅋ

사람가지고 밀당질 하다가 선을 넘어서는 머저리에게만 해당하는 이야기.
글에도 나와있듯이 더이상은 안되겠다는 기준으로 잡다보니 그 선은 보통사람보다 뒤에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