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딜봐서 또라이지?? 뭐눈에는 뭐만 보인다고 하더니..

글쓴쌔끼가 꼰대고만 신입은 정상이고ㅉㅉ

뭐야 정상이잖아
그 대신 동료평가에서 큰 기대를 얻긴 힘들듯..

저게 또라이라고 느껴야 하는 사회가 안타깝군요..

노예근성, 계급의식을 가진 무리에... 사람 하나가 들어가 있는 상황...ㅋㅋㅋ

비정상들 사이에 정상이 끼니 비정상들이 뭐지 싶겠지

부러운게 본심이네 ㅎㅎ

3번만 봐도 지금 공무원들이 얼마나 썩은 정신으로 일하고 있는지를 여실히 보여줌....

사기업이라고 다를건 없는데... 그냥 나라 전체 일자리들이 썩어빠졌어요
철밥통인 곳도 저정도인데 사기업은 훨씬 심한데

당연한 걸 하네

근데 공무원 사회가 원래 저런... 후진 군대문화나 꼰대기질 가진 사람이 많아요?

왜냐면 저기 철밥통이니까
높은분들 비위맞춰줘야되거든요

본인이 짤릴일이 없어서 철밥통인데
문제는 저 윗대가리도 짤릴일이 없는 철밥통이란거죠..ㅋㅋㅋㅋ

공무원의 장점 : 내가 안 잘린다
공무원의 단점 : 저 놈도 안 잘린다...ㅂㄷㅂㄷ

ㅋㅋㅋㄱㅋㅋㅋ

긍데 반대로 어차피 개겨도 철밥통인데 왜 비위를 맞춰줘야 해요?

인사권하고 평가권이 있으니까요

후배한테 존대말 하기싫으면 진급해야되니까요
공무원은 인사가 전부입니다.

제가 본 공무원들은 인사권 x도 신경 안쓰던데.. 다들;;
저쪽 환경이 좀 특이케이스 아님??

평생안짤려도 퇴직때까지 9급하고 싶진 않죠..? 실제론 눈치봐서 9급까지는 안주지만...
공무원 사회 엄청 폐쇄적.
찍히면 진짜 잘해봤자 승진 못하고 팀장(6급)으로 퇴직.
월급도 차이나고 퇴직 후 연금도 차이남.
퇴직 후 인생까지 결정함.
보직도 한직으로 이상한 곳으로 쫓겨남.
후배가 잘보여서 나보다 위에 올라가면 후배한테 과장님으로 불러야 함.
이것은 35년 공직생활한 우리아버지 실제 얘기임.
근데 일반회사들도 그러하니..

요즘은 9급 시작해서 6급 달기도 힘듬
나이보다 직급으로 일하는것이 기본
눈치안보고 시험으로 7급 달고 편하게 다니는 사람도 많음 다만 한직으로 다니기는 하나
칼퇴 하고 일많이 없고 개꿀임
월급은 호봉제니 버틸만함

좌천이요. 저 지방 어디로 휙 보내버립니다.

윗대가리가 철밥통이다. 그리고 승진은 윗대가리가 시킨다. 그래서 윗대가리에 잘 보여야 한다

뭐 솔직히 대다수의 한국 직장에선 저 사람의 행동이 또라이로 비춰집니다.
저게 정상이라고 생각하더라도 바로 내아래 후임으로 들어온 애가 저런식의 행동을 보이면 괜히 고깝게 생각이 들죠.
직장이 군대 인냥 흘러왔던 지금까지의 분위기를 바꿀수 있게끔 하는 캠페인이 절실합니다.
저도 예전에 직장다닐때 제가 하는일은 남에게 안넘기고 무조건 해내고 대신에 제가 한가할땐 바로옆자리 사람이 아무리 바뻐도 신경 껐었죠.
물론 자기일에 대한 책임감에 좋은점도 있었지만 후에 후임들도 똑같이 하니까 간혹 자기일에 책임감 없이 뺑끼치려는 모습들 보이는 애들도 있는 부작용도 있긴했네요.

글쓴이가 그냥 부러운거네요.

그냥 자기앞가림 잘하는거네

뭔가 저게 맞는거 아닌가???

나도 저렇게 하고 싶은데 막상 상황되면 그렇지 못할듯

인터넷상에서야 저게 바른생활이지
실제 공직사회에선 좀..........

부럽다.. 나도 저렇게 살았어야 했는데..

오늘도 출근해서 일도 없는데 사무실 지키는 중입니다 ㅜㅜ

정상이네

일 하러 가서 자기 일 제대로 했읍면 된 거지... 차라리 모든 사람들이 저랬으면 좋겠다.

막상 저게 정상이라고 말하고 있지만 저기서 한 2~3년 지나면 글쓴놈이랑 똑같아질것.
너도 그렇고 나도 그렇고 대다수의 우리 모두가 똑같이 변할겁니다.

원래 외눈박이 나라에는 두 눈이 다 있으면 ㅄ 소리 듯는...

저게 비정상이라고 느끼는게 진짜 문제다

기존 공무원 사회에서는 또라이 취급도 받을 것같습니다...뭐 정상같은데요..남에게 피해안주고...일단 제일 문제는 욕하는 과장입니다.  멱살 안잡힌게 다행일듯

지가 생각해도 딱히 잘못하는건 없지만 너무 바르게 생활하는게 눈에 걸려 밉다는거네요.
예전부터 다 이렇게 했는데 너는 왜 정상적으로해? 뭐.. 이런느낌?

모두다 저렇게 생활하는게 정상이지만...

가장 중요한것 신입이 정이없네..정상적이긴하나..융통성이 없다봐야겠군요.전형적인 로봇인간.하지만 탓할수는없음..하지만 저렇게 산다는건.나중에도 혼자..혼자라는것.주위에 아무런 인맥없음..그냥혼자..

빙고

저건 저렇게 히려고 공무원 한거 같은더 ㅋㅋ 어쨌든 속은 시원하다

뭐야 똑똑한 사람인데?

정말 또라이가 될려면 자기 할 일 못하는 척 해서 다른 사람에게 넘김

요런 것이 있어야 또라이계에 들어 올 거 같네요.

거의 다 맞는말인데 업무협조는 좀 하는게 좋을듯 ...
본인업무만 칼같이 한다지만 사람이란게 급할때 부탁할수도있고 도움을 줄수도있고
약간의 업무협조와 회식은 갔다가 밥만먹고 오는것도 괜찮음

본문 글쓴이 열등감 엄청날꺼 같네.

공무원 제대로 즐기네요 ㅋㅋㅋ

또라이 같은 신규가 아니라 지극히 정산인 듯. 같은 공직세계라도 제가 있던 곳이랑 저 곳은 정말 분위기가 다르네요.
저 있던 곳은 과장이 회식하자 해도 선약이 있거나 해서 빠져도 아무도 뭐라 그러거나 눈치주거나 뒤에서 씹는 일 전혀 없었습니다. 또 회식자리에서도 애초에 술 마실 사람/안 마실 사람 구분해서 회식하고요, 술 안마시는 사람은 주로 콜라 마셨죠. 술 안마시는데 운전면허 있고 차는 없는 신입은 이쁨받았습니다. 대리비 아낄 수 있어서요. 2차는 마음맞는 사람끼리 가서 막내든 누구든 가기 싫은 사람 1차 끝나고 집에가도 아무도 뭐라고 안했어요.
또라이 과장은 진짜 또라이네요. 서류 던지고 쌍욕이라... 저 과장이 아직 안당해본 것 같은데 녹음하고 감사실에 찌르면 크게 한 방 먹는데 아무도 그렇게 안해본 모양이네요. 과장이 욕할때마다 녹음해놓는 것은 잘하는 일이라고 봅니다. 공격무기 하나쯤 장착해둬야죠. 달마다 연차 2일이면 연가 다 쓰겠네요. 대신 여름, 겨울에 길게 안가겠죠. 달마다 금토일월 이렇게 휴가 쓰는거 제가 있던 곳에서는 크게 눈치 보이던 부서는 아니었던지라 이해 잘 안되네요.

자기 멘탈을 잘 보호하고 있네요
뭐;; 동료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는건 염려스럽지만요

정상적으로 잘하고 있긴 한데...
집단이나 주변을 적(?)으로 돌리면
언제든 훅 갈수 있다는 것도 염두에 둬야함.
똑똑해도 앙심품은 설계 당하면 장사 없으니까.

저래놓으면 짬 안될땐 편하겟지만..
인사고과에도 불이익이고 완벽하지 않으면 이간질 당해서 제풀에 지칠거임...

외눈박이 마을에 두눈 가진 사람이 가면 병신취급을 받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