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

의지에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인정안할수가없네요.

대단하시네요 파이팅!

와  부럽습니다. 정말..   

결심하고 행동하고  그걸 꾸준히 유지하기가 결코 쉽지가 않을텐데... 

저도 맨날 생각하고 고민하고 행동을 하지만  오래가지를 못하네요  ㅜ.ㅜ

살 빼는 것 하나 못할 정도라면 앞으로 아무것도 할 수 없을 거 같다 생각해서
좀 절박하게 운동을 했던 거 같습니다.

하루에 10키로 뛰고(49분) 거기에 3키로를 걸음에도 왜 살이 안빠지는지 궁금했는데 직장이 있었군요.

확실히 운동 후에 휴식하는 게 정말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1~2달 째 운동 할 때는 운동한 날 보다 일요일에
운동 안하고 휴식한 날이 더 많이 살이 빠지더군요.

지금은 정상 체중 가까워져서 운동을 안 하면 살이 안 빠지지만
한참 살이 쭉쭉 빠질 때는 운동 후 휴식 하면서 몸을 회복할 때에 살이 잘 빠지는 거 같았습니다.

1시간 개빡세게 운동 해봐야 400 칼로리 소모죠 운동으로 살뺄라면 태능인처럼 하루 6시간씩 운동해야되요

와 오타없는 레어닉네임 ㄷㄷ

이 정도 하셨으면

체중보다 체형이 더 중요합니다!

대단하세요!!

나도 해야하는데 의지가 ㅠㅠㅠㅠ

웨이트가 사실 살빼는덴 더 쉬운데

20대면 70중반이 정상 체중이지만 30대면 근육 키워서 80초반으로 올리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과체중 상태가 정상이라 생각합니다

tv나오는 연예인들 보면 키도 저보다 큰데 막 60중후반 몸무게인 거 보고 그만큼 빼야 하나 싶었는데
그렇게 좋은 게 아니었나 보네요. 얼마 전 월드컵에서 토그바(?)라는 축구 선수 키가 178cm에 72kg이던데
근육량도 훌륭하고 몸집도 커 보여서 그걸 목표로 근육을 키우려고 노력 중입니다.
[겸사 겸사 미스터 션샤인에 나오는 이병헌도 177cm 몸무게 73kg이던데 이 정도 비율에 근육량을 늘리는 게 멋있는 거 같네요.]

개인마다 체력적으로 가장 좋은 몸무게 위치가 다르다는거 인지하시고 경험적으로 찾아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이병헌 몸매가 좋지만 내가 그 몸매가 되면 기운이 없고 감기잘 걸리고 어지러울 수 있거든요

으음.. 확실히 지금 체중에서 좀 어지러운 느낌이 있기는 하네요..
좀 오래 누웠다가 일어서면 시야가 급격히 어두워지고 머리가 띵한 느낌이 있었는데
좀 무리하고 있었던 거 같네요. 확실히 하루 1끼 식사보다 식사 양을 좀 더 늘리면서
운동 수준도 조절해 봐야겠습니다.

저는 아파트 계단오르기로 2주차인데 4킬로 빠졌네요.

18시 이후론 금식합니다.

아파트 계단 어떤식으로 하세요??

발 뒷꿈치부터 닿게하고 하루에 4번 20층씩 올라갔다 엘리베이터로 내려오고 집까지 다시 걸어올라가네요

저희 집이 14층에 위치해 있어서 하루 두 번 정도 올라갈 때만 계단 이용해서 운동해보았는데..
복도식 아파트여서 그런지 층과 층 사이 계단에서 담배피시는 분들을 가끔 만나게 되더라구요.

서로 뻘쭘한 것도 그렇긴 한데..

담배연기는 위로 올라가고,
저 또한 운동을 위해 위로 올라가야 하니.. 담배 핀 사람 마주친 뒤론
담배연기와 함께 올라가게 되더라구요.. 10여층 무렵부턴 숨이 차오르는데
담배냄새 맡으며 올라가는게 고역이라ㅠㅜ

요즘은 그냥 집근처 운동장을 뛰고 있습니다 ㅎㅎ

저희 아파트는 올해부터 단지내 금연을 하기로해서 지희동 같은 경우는 거의 안피는거 같네요

하루 한끼하니  너무 무리 하시는듯

대단하심 지금 금주 6일째인데도 너무 힘듬;;;;

호르몬 불균형생기고 머리빠지고 피부 안��아져요 하루한끼는 더이상은 naver...

나 혼자 산다에서도 전현무 편에서 다이어트가 탈모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거 보고 깜짝 놀랐었는데
막상 살 빼고 지금 상태랑 빼기 전이랑 비교하면 좀 더 자주 씻어서 그런지 오히려 더 괜찮아 보였는데..
또 모르는 거니 조심해야겠네요..

전 89까지 찍고 앞자리가 9가 될려고 해서 반성하고 식단조절 하면서
실내자전거 구입해서 집에서 탔어요.
4개월 동안 해서 74까지 찍었네요

인증샷이 있었더라면 더 좋왔을텐데요

이 글도 쓸까 말까 고민 했기도 하고 사진 찍는 거 자체를 안 좋아해서..
거기다 엄마처럼 임신 해서 배가 나오고 다시 출산 후 줄어든 배처럼 피부가 갈라진(?)듯한
그런 흉터가 배랑 허벅지 안쪽, 무릎에 있어서 보여주기도 좀 흉하네요..

개인적인 사유라 제가 드릴말씀은 아니지만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이제 멋진 옷들 많이 입으시고~
행복하세요

의지가 대단하십니다 이제는 건강을 좀 더 생각하시길 조언드려 봅니다

유산소만 하신거네요? 사실 체중보다 중요한게 근육량 체지방량인데
혹시 근육량 체지방량은 모르시나요?

원래 몸무게가 빠지면 보통 근육 체지방이 같이 빠지는게 정상이라
유산소만 했으면 아마 근육이 어마어마하게 빠졌을거에요.
하체는 괜찮더라도 상체가 ㅎㅎ

그래서 최근에 고기 반찬도 늘리고 팔 근육 운동에 대해서 알아보니까
1주일에 2일 집중적으로 운동하면서 근육을 늘리는 운동이 좋다고 해서 그렇게 하고 있는데
첫 주에는 이게 의미가 있나 싶었는데 2주 넘어가기 시작하니까 힘 주면 꽤 근육 형태도 잡히면서
그럴 듯해 보이더군요! 물론..객관적으로 거울에 비쳐 보이면 아직도 애매한 느낌이 많지만..

근력운동을 꼭 같이 하시기 바랍니다. 급격한 체중감량은 엄청난 근손실도 불러옵니다. 저는 주5일 하루 20분 런닝 2주 했더니 3키로 감량했습니다. 드디어 복근 라인이 살짝 드러나는데 기분이 엄청 좋더군요 ㅎ

저번 달 부터 저도 윗몸 일으키기를 포함해서 허리 운동을 꾸준히 했는데
나름 배에 근육6 뱃살 4 잡힐 정도로 형태가 잡히고 있어요!
근데 윗몸 일으키기 자세가 지금까지 잘 못 된 건지 윗 배는 괜찮은데 아랫배가 미묘하게 살집이 많이 잡히네요..

많이 늘어났던 살이 탄력을 되찾으려면 시간이 많이 걸리거나, 약간의 의술이 도움이 필요한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래서 급격하게 살 빼는걸 말리기도 하죠. 살이 적응하는 시간이 필요해서요.

 윗몸일으키기는 복근 모양은 잡아주긴 하는데 나중에 디스크 염려가 있어서 너무 강하게 하시지는 마세요.
 나이드니 디스크가 걱정되서 윗몸일으키기를 풀로 보다는 가볍게 플랭크랑 클런치 정도만 하고 있습니다. 아랫배는... 이건... 술의 영향이 커서 전 살짝 내려 놨습니다 ㅎㅎㅎ

유산소로만 살빼는거 결코 좋은게아님.. 겉으로는 살빠져서 멀쩡해보이는데 속은 곯아있음..거기에 1일1식까지 같이했다하면..

살뺄때 유산소안하더라도 식단조절+웨이트가 건강하게 살빼는덴 제일좋아요..

식단조절도 1일1식 이런게 아니라 하루 3끼 챙겨먹되 탄수화물을 줄이고 단백질을 늘리는식으로 조절해야합니다..
1일1식에 유산소 저렇게하면 건강도 건강인데..탈모와요...

tv에서 자주 하루에 한 끼 먹으면서 다이어트 한다는 연예인 많아서 몰랐는데 1일 1식이 좋은 건 아니었군요.. 지금이라도 하루 2끼씩 천천히 식단 조절을 해보겠습니다.

신발 추천좀 해주세요

대단하십니다. 근력운동도 병행하세요!!! 저도 맨날 자출하면서 유산소 위주로해서 하체는 튼튼한데 상체가 부실하네요 ㅠㅠㅠㅠ

8kg 뺐을 당시에도 주변에 헬스 하는 분들이 근력 운동도 병행하는 편이 좋다고 했는데
런닝하는 것도 힘들어 죽을 거 같아서 안 했었죠.. 그래도 이번 달부터는 같이 하고 있습니다.

흠 저도 후기 올려야겠는데요 지금 105.5kg 에서 101kg 되감 2주차임...... 근데 이렇게 다이어트해서 뺀살이
80kg 이상인게 문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0kg넘는 분들이 훨씬 다이어트 하기 힘들다고 하더군요.
90kg대에서 살 빼는 것도 힘들었는데 100kg대에서 빼려면 진짜 많이 노력해야 할 거 같네요.
그래도 요즘은 날씨도 선선하고 운동하기 좋은 거 같으니 화이팅!
[근데 또 다음 주 추석이라서 유혹이 어마무시할 거 같네요..]

감사합니다... 2년에 한번꼴로 이렇게 다이어트 해요 ㅠ 요세는 나이먹어서 주기가 1년반으로됨

오 화이팅~ 저랑 비슷한 몸무게라 힘내시라고 하고싶습니다

요새는 호르몬 을 관리해주면서 해야한다고합니다

잠은 하루에 8시간 무조건 그리고 지방을 분해하는 호르몬을 만들어준다는
마그네슘을 섭취해줘야한데요 약국에 팜

저도 한 한달 자전거 타서리 112키로에 육박하던게(인생몸무게;;) 103kg까지 빠졌다가
한 15일정도 비온다 뭐다해서 먹어서리 아직 몸무게를 안잿지만 다시좀올라갔겟죠

대단하시네요!

우와 몸에 무리 안가는 선에서
열심히 하셨네요!!

이 분은 운동 뿐 아니라 식단 조절까지 철저히 해서 빠진겁니다.

이렇게 운동만 하면 된다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식단 조절 안하시면 이분보다 빡쎄게 해도 안빠져요.

충고드리자면 결국 달리기는 다리에 어딘가에 무리를 가져올겁니다. 달리기가 더많이 칼로리를 소모하니 효율이 엄청 높을거라는 생각을 버리세요.  지금하실려는건 러닝의 영역같은데 러닝 평속은 12k/h입니다. 일반인들의 기준에서는 거의 고강도 운동에 속해버리는편이죠. 물론 확실하게 칼로리 소모는 보장되긴하지만 몸이 견뎌주느냐의 문제이고 체지방감소율쪽으로 눈을 돌려보면 결국 평속 8k/h의 조깅이나 평속 4-5k/h 워킹과 별반 차이나지 않습니다.
결론은 뭐냐면 지방감소율은 일반적인 걷기나 조깅과 비슷한데 칼로리만 더 많이 소비를 시키니 식욕이 커져서 롤백이 무수히 일어나기 쉽다라는 것이지요. 워킹이나 조깅은 비슷한 체지방감소율에 비해 칼로리 소모가 적기때문에 음식욕구가 이론적으로도 실제적으로도 적게 일어납니다.
칼로리 소모도 높이고 체지방연소율도 높이고 발과 다리에 덜무리를 주면서하기에는 파워워킹을 추천해드립니다.. 6k/h속도로 하루 1시간만 해도됩니다. 권장 최고효율속도는 7k/h인데 거의 온몸을 다써야 가능할겁니다 첨엔 힘든데 나중에 익숙해지면 7k/h 할만해집니다. 칼로리 소모량은 거의 평속12k/h 러닝에 맞먹고 체지방연소율은 더높다라는 발표가 있습니다. 그리고 족저근막염같은 부상의 위험에서도 꽤 안전할수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