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보고 오케이 했는데 얼굴보이니 차이고,  제 개인적으로는  종교보고 찬적이 있네요.

잘 거르신겁니다

잘 걸르신겁니다.

근데 여자도 30중후반이면 결혼보고 하는거라 연봉은 알아야죠.. ㄷㄷ
본인이 여자라고 생각해보세용;;

그런 논리면 먼저 그쪽부터 밝히고 물어야 정상이죠.. ㄷㄷ
본인이 남자라고 생각해보세용;;

기본적으로 결혼할려고 만나는데 기본적인 상대방 정보는 알아야 하는거죠

참나 ㅋㅋㅋ 돈 없이 사시는 분인가

요즘은 빚져서 산답니다. 연봉물어볼수도있지만 초면에 가장먼저 물어보는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빚내는것도 능력이고 자산임

안 물어보는 게 이상한 거죠.

물어보는게 이상한겁니다.

제 생각은 30대 중반에 결혼 전제로 만나는건데 연봉 정도는 물어볼수있는것같은데요.
예의 없어 보일 수 있겠지만 이상한 정도까지는..

선 볼때 대화중에 자연스럽게 물어 보는게 예의긴 한데
급이 맞는지 사전 조율 차원에서 물어 본다고 이상할 것까지야 없죠.
중매가 달리 중매겠습니까? 그게 싫으면 연애을 해야죠.

결혼전제인데 연봉물어보는게 어디가 이상한거임??

그럼 연봉말고 범죄경력증명서 발급받오라면 그게 더 나은거임??

세상 편협하게 보지말고 넓게 보고 생각도 좀 하고 그럽시다.

어느게 맞느냐 .. 라기보단..  페러다임의 흐름이고... 개인적의 견해 정도로 봐야될 것 같습니다...
서구쪽에선... 결혼해도.. 경재적으로도 개별적으로 하는 경우가 많고 해서(딱히 이게 좋은거라는건 아닙니다.)... 저런걸 물어 보면... 실례가 되겠지만..  it's not ur business....
현실적으로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그렇지 않은 경우도 많으니..  언젠가는 물어 봐야할 문제라면..
첫 만남에 혹은 이전에 물어보는게... 합리적일 수 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돈을 밝히는게 더 이상 문제가 되는 사회도 아니고...
배우자의 경재적 상황은 중요한 이슈임에 분명하니.. 물어보는게 문제라는 생각이 들진 않네요...
반대로.. 나는 맞벌이를 원한다고... 애기하는것 또한... 별반 다를 맥락은 아닐것... 
사실 저도..감각적으로는  아직.. 거부감이 들긴 합니다....

결혼을 전제로 선보는건데요.
그정도 묻는다고 여자가 이상한건 아니죠.

34살에 모쏠... 다른 가치있는걸 하셨겟죠

남녀 불문하고 30대 되면 결혼을 전제로 사람을 만나는데 그 정도 정보는 줘야죠.
듀오니 선우니 이런 중매회사 가면 연봉은 아예 본인의 트레이드마크가 됩니다.

연봉부터 물어보는건 별로긴한데 저런식의 중매결혼에서는 경제적인 부분은 어쩔수 없는듯..

중매면 연봉물어보죠.

연애를 전제로 만나는게 아니라 결혼을 전제로 만남을 갖는거니 상대의 조건 등을 따질 수 밖에 없죠.

결혼은 현실입니다.

중매는 연애가 목적이 아니라 결혼이 목적이죠

씁쓸하네요.

연애가 아니니까요....조금 경솔하신듯.
연애혼에서 남자 조건 따지는거랑 중매혼에서 조건 따지는건 좀다른문제죠.
음 설마 연애만 해보자 가볍게 보신건 아니죠?
씁쓸하긴한데요 서른넘으면모든게 중매인데...어쨋든 좋은지 나쁜지모르지만 기회를 너무빨리 차신듯 해요. 담엔 가르쳐주세요~화이팅!

말은 이렇게 차였네  찼네 대충 하긴 하는데    나이대가 진짜 소개팅이 아니고 중매에 가까운 거면 소개하신 분  체면도 있기 때문에  차이든 차든 사후 관리까지  매너있게 제대로 하셔야 됩니다.

못하는 사람은 끝까지 못함 연애에 안 이라는건 없음

중매니깐 연봉 물어보죠 무슨 대학생들 소개팅보는 것도 아니고 그 나이면 결혼 전제로 만나는거고 그러니 더더욱 조건따지는거죠 그리고 모쏠이 괜히 모쏠이 아님 뭔가 부담되고 무서우니깐 이 핑계 저 핑계대면서 피하는걸지도 모르고 그냥 못나서 못할수도 있는거고

혼자사시는게 편한 스타일같은데 그냥 쭉 혼자사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ㅎㅎ

운명적인 사랑 같은거 없습니다

지금이라도 친구들에게 소개를 받던 해서 여자 만나보세요. 조금만 더 지나면 30근처의 여자들에게 호감이 있어도 들이대기 힘든 나이가 됩니다.

중매에서 결혼한다는건데 연봉묻는게 뭐가이상하다는건지;;

님도 여자쪽 연봉 물어 보시지.

엥...

운명적인 만남도 아니고...중매나 소개팅은

스펙까는건 당연한겁니다....외모,학벌,나이,연봉,직업 등등...

소개팅이나, 미팅이 아니고 중매의 경우에는 물어볼 수 있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중매의 경우는 결혼을 생각하고 만나는게 시작이니까요.

만나보고 어떤 사람인지 보고 연봉 물어보지..;;

저하고 똑같은 모솔 ㅠㅠ

결혼생각하면 물어보는 건 이해가는데
연봉'부터' 물어보는건 거부감 생길 수 밖에

지인 이야기 들어보면 결혼정보회사 통해 첫 만남에서 집 물어본다고 함.
연봉은 이미 만나기 전부터 업체에서 여자쪽에 이야기해서 대충 알고 만나는 듯...

남자들은 중매 하려면 여자쪽에서 집, 연봉 꼭 물어봄...ㅜㅜ

씁쓸하네여.. ㅠ 힘내세여

차라리 서로 모든걸 오픈하고 만나면 더 잘된다고 하네요~ 사랑이 아닌 조건으로 만남이라

그냥 끝내지 마시고 신체사이즈 물어보..

기분나뿔수는 있겠지만 상대방이 물어본다면 서로 물어보면 될꺼같습니다.
그냥 소개팅이라니라 중매 같은거라면서요

34살이시면 여자 나이도 비슷할 텐데 그 나이대면 백퍼 연봉 물어봐요... 현실이 그래요;;

저랑 동갑이시네요.
흠,,, 이러한 주제로 제 짝꿍과 이야기 해본 적이 있었는데, 자기도 지금 절 만났다면 조건을 봤을거라더군요.(저흰 유학중에 만났습니다.)
나이 30넘어 남녀가 만나는데 직업, 조건 보고 만나는게 당연한거 아니냐고. 결혼을 전제로 하는데 사랑만 따지기엔 서로 알 걸 다 알아버렸으니 기본적인 전제가 깔리고 그 위에서 사랑이 트는거라고...
딱히 반박하지 못했습니다. 사실 저도 지금 나이에 만약 새로운 누군가를 만난다면 적어도 저랑 비슷한 조건의 여자를 만나고 싶은게 사실이니까요. 아니면 나이가 20대 초중반이거나...;;

최저임금 받는다고 하세요.

죄송한데 그럼 다른건 내세우실만한게 있으신지?..
잘생기셨나요?
30대중반이면

잘하셨네요... 나이때문에 땡기지도 않는 사람 만날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혹시 에너지볼트 사용가능하신가요?

핵심은 '연봉'이 아니라 '부터' 입니다.
연봉 당연히 궁금하죠. 그런데 1순위로 물어봤다면..
그 여자분이 나쁘다기 보단 해봤자 시간낭비 돈낭비일 확률이 높으니 안하길 잘하신 겁니다.

음...... 되도록 절대로 결혼이라는거는... 나한테는 사치고... 아무이익도 도움도 안된다는...마음가짐으로....
포기해야되겠다..... 그냥 혼자 살아가게되더라도.... 내 몸만 혼자 잘 돌볼수있다면 그걸로 다행이겠는데.
결혼해야되겠다는 꿈도 꾸지말아야할듯. 결혼생활 정말 자신이 없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