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슬링거 걸에서 나왔던 내용이네. 실화였구만

별 이상한 동영상 쳐 올리고 있네 등신같은게

?????

건슬링거걸 와드

로리콘 작가의 자기만족...정도로 생각했었는데
이탈리아에 대한 몰입적인 이해를 느꼈어요
시오노 나나미의 로마인 이야기와 비슷한 경우라고....

오래된 문명의 후손, 이탈리아에 평화가 함께하시기를

이후 베를루스코니가 나타나서 여전히 이탈리아는  정치수준이 막장이죠

이분도 대단하신 분이시죠... 밤쪽으로의 제왕

이명박 베프 베를루스코니. ㅋㅋㅋ

마피아가 본토에서 인접국가로 이전후 세대교체 사업장이전 다변화, 타국가의 토착세력들과 연계한후
더 스마트해지고 더 부유해졌죠.
한국에서 구입하는 수입와인, 치즈, 고기, 파스타, 염장식품등엔 마피아 지분이 들어있습니다
식품 유통업에선 절대 강자죠.

야쿠자 야쿠자 야쿠자 머니
야쿠자 야쿠자 야쿠자 머니
걱정하세요

이런 CM송이 떠오르네요..
(초록색 인형 4-5마리가 걸어다니는 광고..)
왠지는 잘 모르겠지만..

친일반민족행위자을 단두대로...

팔코네 배트맨에 나오자나

무솔리니가 숨통 다 끊어놨던걸 연합군이 이탈리아 진군하면서 부활시키고 더 번창하게 만들었죠

저러고 기업화해서 돈 엄청 벌고 있는게 현실.. 알려진 마피아기업들의 연간매출규모 합이 200조감 넘어간다는게.. ㅎ

일본 야쿠자 야마구치파도 연간 100조 가까이 벌어들이고 있죠. 아마 중국 삼합회도 만만치 않으리라 봅니다.

결국 또 다른 조직이 대체하죠

그렇다고 그냥 놔두면 멕시코 꼴 나는거죠.

이탈리아는  정치인 1명이 나와서 나라 완전 절단 난 대표적인 국가..

망했음... 언론 까지 완전 장악한 베를루스코니..

사실 언론까지 완전 장악한건 미국의 오바마도 마찬가지지만 모든 언론이 전부 뒤를 봐줬어도 힐러리가 진걸 보면 미국이 대단한건지 이탈리아가 못난건지...

힐러리가 진건 미국의 이상한 선거시스템 때문이 크죠.

미국 선거시스템이 왜 이상하죠?;; 미국이 연방제 국가란 사실을 잊으신듯.
미국의 모든 시스템은 다수독재를 막기위해서 설계되어있습니다..
단순하게 입장바꿔놓고, 중국, 통일한국, 일본이 연방국체를 만들었다치고 중국이 12억 몰표주면 나머지 국가들은 아무짓도 못하는거랑 똑같죠. 선거인단 시스템 자체가 그런걸 방지하기위해 만든 시스템이고, 연방제에 있어서는 무조건 필요한 일입니다.;
면적으로 보시면 미국 역사상 드문 수준의 대승리입니다;;;

문제가 되었던건 주의 숫자로 판단하는 독식 시스템이였죠..
그건 각주마다 인구가 틀리기에 발생하는 문제인데 중요주 몇개만 이겨도
승리가 가능하기 때문이죠..
그러다보니 힐러리의경우 받은 표수는 많았는데도 당선득표수는 트럼프가
우위인 이상한 상황이 된겁니다..
이 방법역시 문제가 많은데 지지숫자가 적어도 대통령이 될수도 있다는걸 몇번
이나 보여줬기 때문이죠.. (트럼프역시 그에 해당하죠)
거기다 지금 방법은 1700 년대 말부터 당시 상황에 맞는 법을 그대로 쓰고있기에
과연 현대에도 맞느냐가 의문상황이기 때문이죠..
(그도 그럴것이 100~300 년전은 교통이 발달하지 않아 투표하는것도 문제가 많기
에 간접선거를 한것이지만 지금은 그런문제가 없기에 간접선거를 그대로 유지하느
냐가 문제였던거죠)

미국의 각 주는 사실상 주(state)마다 나라(country)라고 할 수 있는 수준의 분리된 지역들입니다. 비록 미 헌법상의 신 앞의 하나의 나라(one nation under god)이긴 하지만... 당연히 주마다 인구가 다른건 당연하죠. 막말로 한국에 이민이 미국 초창기처럼 자유롭다고 해서 중동이나 중국에서 수천만명이 몰려들어와서, 기존 한국말 쓰던 사람들이 모두 한 지역으로 몰려 산다고 칩시다, 그리고 그 지역마다 아예 나눠서 주정부도 따로 운영하는데 이걸 전부 인구수로만 선거를 한다고요? 미국역사에 대해서 생각하면 당연히 말이 안되죠... 예를 들어서 영국에 있는 무슬림 집성촌의 샤리아 법정을 생각해보시면 됩니다. 무슬림들이 잔뜩 모여 살면서 샤리아법으로 재판받을수 있는 자체적인 법정을 만들어놨죠. 여기서 시나리오를 미국의 건국초기처럼 진행하자면, 난민이 더 모이면 주정부를 만들고 그에 대해서 영토를 할당받습니다. 그리고 그 상황에서 나머지 원래 살던 영국인들의 영국정부와 무슬림인들이 그냥 다수결로 결론내자고 하면, 출산율 자체가 차이가 엄청 나는 상황에서 (문명화된 대부분의 국가는 출산율이 낮습니다.)직접 다수결로 하자는 것 자체가 일종의 자살행동이죠.

게다가 기본적으로 미국은 건국의 아버지들부터가 민주주의에 대해서 "매우" 비관적이였기 때문에, 상하원제도나 3권분립 등의 추가적인 시스템으로 다수독재를 막으려고 모든 포커스를 거기에 뒀습니다. 주선거인단 시스템도 마찬가지 원리에요. 간접선거의 이유는 애당초 미국의 건국정신 자체가 거기에 있기 때문입니다. 직접민주주의의 "다수독재를 철저히 막아라" 라는. 그 영향은 지금도 남아서, 상원같은 경우는 1920년 정도까진 애당초 선출직도 아니였고, 현재도 6년임기 무재한연임 가능하며 1/3씩만 선거를 치루는 시스템입니다. (하원은 2년)

게다가 여러번 선거인단차이에 따라 선거등락이 결정됐기 때문에 이게 미국인 입장서 이상한 시스템이 전혀 아닙니다.

말씀하신대로 미국은 주 자치제가 매우 발달해 있으니 더더욱 필요 없는 방식입니다.
주지사 선거가 있는데 대통령을 그런 방식으로 뽑을 이유가 없어요.
같은 주에 산다고 모두가 같은 의견인 것도 아니고
보수적인 주든 진보적인 주든 7:3에서 8:2는 나오고
심지어 5.1:4.9가 나와도 4.9가 싸그리 무시당하는데 이상한 거죠.
우리나라 방식의 선거도 문제가 있지만 미국식은 더 문제가 많습니다.

필요없다는 것과 미국식이 문제가 많다는 것은 동의합니다만, 사실상 그리스 시대 민주주의와 별반 차이없는 직접민주정의 한국식에 비하면 간접민주정의 문제들은 새발의 피에 불과합니다.

애당초 51:49에서 49가 무시당하는게 문제인 것은 정확하게 맞습니다. 게다가 미국은 국가의 가장 핵심 이념이 마이너리티에 우선을 두자는 것이 있기도 하고요.(그들 부터가 마이너리티에서 시작했기 때문에.) 그나마 미국에서 철저하게 보장되는 거주이전의 자유 덕분에 주정도에서 많이들 옮겨들 가는 편이죠.

미국의 제도적 특징을 단 하나로 꼽자면, "어쩔수없이 선거를 도입했지만 최대한 선거와 대중독재(특히 선거)로부터 떨어지자" 라는 형태입니다.
예를 들어 요즘 문제가 되는 대법관 자리같은 경우는 종신 임명직이죠. 상원의원도 그랬었는데 20세기 들어와서 바뀐 거긴한데...

미국 독립전쟁 당시, 영국왕이 워낙 잘못하기도 했고, 당시 토머스 페인의 상식론 등으로 미국의 시민들이 전반적으로 왕정에 대한 반감이 워낙 뿌리깊었기 때문이지 사실 입헌군주정이 나머지 민주주의들 전부보다 더 나은 면이 많지요. 안정적으로 발전한 국가들 중 많은 국가들이 입헌군주정이기도 하고...(덴마크, 노르웨이, 스웨덴, 일본, 네덜란드, 벨기에, 영국, 호주, 캐나다, 뉴질랜드... )
미국도 워싱턴이 권력분립의 원칙에 따라 임시군주직의 테스트 개념으로 대통령을 도입했지만, 아이젠하워 이후 3선제한덕분에 초기의 혁신성이 많이 후퇴했지요. 결국 공유지의 비극과 대리인비용 덕분에 많은 민주주의 국가들이 망가지고 있고 더 좋은 시스템들이 존재하지만 미국은 태생적인 간접민주정 시스템 덕분에 고정된 상황이지요. 아무튼 미국사람들이 생각하기에 자기가 소수라고 생각하면 떠나거나 자기와 의견이 맞는 곳으로 모이는 것은 분명히 사실입니다. (애당초 떠나온 사람들이 모인 나라다보니)

문제는 다수 독재를 막기위해 소수독재를 허락하게 된다는게 문제입니다..
다수독재를 막는 다는 명분은 좋지만 결국 소수인원만으로 정치를 한다는
개념밖에 안되죠..
이 선거법의경우 200년 전이라면 충분히 통용이 됩니다..
당시는 교육은 물론 거리나 통신은 물론 주민숫자 파악도 힘든 시대였으니까요..
거기다 지지층역시 비슷한 지역에 모이는 구조이기도 하고요..
하지만 지금은 교통과 통신발달등에다 미국의 다민족문화로 인해 지지층역시
엄청나게 뒤섞여 있어서 과거처럼 지지층이 확고부동한 지역은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실제 선거판세를 가른건 예전 민주당 텃밭들이였다고 하니까요..)
특히 인터넷이 발달해서 정보량이 많아진 2000년대를 넘어서면서 일반 득표율과
선거인단의 득표율이 차이가 발생하는 일이 2번이나 발생한것도 선거인단의 인식과
일반 투표자들의 인식이 다르다는걸 말할수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보면 트럼프 일색으로 보이지만 내부 투표율로 보면 박빙의 숫자가
상당수 있을정도입니다.. (한자리 숫자에서부터 0점대 이하로 내려가서 결정된
지역도 있을정도니까요)
만약 위 지도대로 트럼프가 압도 했으면 어째서 일반투표는 힐러리가 많았느냐가
설명 한되죠..

소수독재라고 표현하셨는데, 애당초 미국 민주주의는 귀족정(aristocracy)에 근간하고 있습니다. 애당초 상원부터가 로마 원로원에 근간을 둔 senator니까요.
정부가 삶에 영향을 끼치는 범위가 현재는 그래도 많이 넓어졌지만 미국은 전통적으로 극소정부를 지향하던 나라였습니다. 애당초 연방당(해밀턴)과 민주공화당(제퍼슨)에서부터 시작된 대립이긴하지만요..
또 남한의 경우 헌법에 주권재민이 있는데, 대중민주주의(프랑스혁명에서 촉발되고 그리스-아테네적 전통이 이어진 직접민주주의를 지향하고 사회주의적 이념과도 통하는, 이른바 대륙민주주의)에서는 주권재민사상이 근간이지만, 미국의 민주주의는 주권소유자는 신(The God)입니다.(그래서 대통령이 성경에 손을 얻고 선서합니다.) 평등의 의미도 "신 앞에서 평등"하다는 의미이지, 차별은 가능합니다.(이 부분은 현대에 와서 PC덕분에 굉장히 달라지긴 했지만, 기본적으로 미국사람들이 차별을 많이 하는 이유는 국가의 설립이념 자체가 법적인 차별이 아니라 개인차원의 차별은 자기 자유라는인지라...) 실제로 이 부분의 인식은 많은 이민자들이 왔어도 기본적으로 깔려있습니다.
그러다보니, 미국시민이면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이 정치지만, 그에 대해서는 차별적인 조치가 존재합니다. 예를 들자면, 미국 대통령은 미국시민이라도 이민으로 국적을 취득한 자는 될 수 없는것같이요.
그리고 선거인단 득표율 차이는 대부분의 주들이 선거인단을 승자독식 방식으로 결정하는데 그렇지 않은 주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면, 맨 동부 최북단에 있는 메인주는, 4명의 선거인단이 있는 주인데 민주당이 우세였던 지역이지만 3명은 클린턴에 투표했지만 1표는 트럼프에게 투표했지요.
그리고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사실 미국 원래 최초의 건국이념에 따르면 마이너리티가 선거에 불복한다면 그냥 연방을 뛰쳐나가면 됐었습니다. 그걸 막아버린게 링컨이지만... 그러다보니 나온 합의점이 현재의 미국의 선거제도이지요. 룰은 룰이고, 그에 대해 반박도 하지않아요.

국제시세에 제가 어두웠나봅니다.. 대부분이 이탈리아 정치인 베를루스코니를 언급하시다니..

좀 더 국제시세에 관심을 가져야겟네여..

전 사실 축구 때문에 알게 된.. Ac밀란

흠 국가가 마음 먹으면 조폭 따위야 뭐

멕시코라면 카르텔이 국가랑 비벼볼만한거 같음.

브라질도 막장 오므 막장이었는데, 룰라 대통령이 나와서 뒤집어 엎었죠.
영화 엘리트 스쿼드 보면 후덜덜 합니다.

역사는 언제나 누군가의 희생을 통해 만들어지네요.

저격 당할 위험이 있어 창문없는 방에서 근무했다던 그 판사네요!

성공한 명박이가 있는 나라. 이탈리아.

흐음

이런 과정 속에서도 아직 존속 한다니
마피아의 생존력도 바퀴벌레 급이네요
하루빨리 전세계의 조직 폭력 세력이 완전박멸 되기를 바랍니다

무섭네요..ㅎㄷㄷ

만화 [건슬링거걸] 에 나온 이야기가 다 허구인줄 알았더니.;;

실제 사건에서 어느정도 채용한 스토리였군요.헐..

도로에 폭탄 대규모로 터트리는건 진심 대단하네요.. 아무리 마피아라지만

저때 활약햇던 판사님들의 용기에 깊이 감탄합니다
어떤식으로든 폭력은 안됩니다
다른 나라에까지 모범이 되셧네요~

댓글에 오타쿠 역겹네 작작좀해라

상대적으로 보면 발톱의 때만큼?? 될지 모르겠지만
우리나라에 있었던 목포 조폭 싹쓸이 사건...

당시 시민이 냈던 광고 영상 및 기사
http://imnews.imbc.com/20dbnews/history/1996/2005432_19466.html

이런 스토리가 있는 줄 첨 알았네요 ㄳ

결국은 시민들도 바뀌지 않으면 제대로 된 지도자가 태어나지 않지요~
김영삼대통령의 그 단호함?도 결국 당시 시민들의 의식이 그만큼 께어있었기 때문이겠지요~

김영상 대통령

하나회 해체도 엄청난 일이죠

전두환 군부세력 하나회 그대로 있었다면

지금도 ㄷㄷㄷㄷㄷㄷ

호랑이 잡으러 호랑이 굴로 들어간다 했던

다 준게 아니라 80%가 줄은게 후덜

빵삼이형이 시원한거 하나는 끝내주긴했죠. 전형적인 경상도 사나이... 그래봐야 그놈의 IMF가 ㅋㅋ

저 시칠리아 마피아들이 정말 겁대가리가 없었던 게 자신들을 심하게 압박하던 팔코네 검사를 폭탄으로 암살하고
후임으로 팔코네 검사의 절친이었던 다른 검사가 이어서 수사를 하자 그 검사까지 폭사시켜버립니다. 
아예 대놓고 국가 공권력에 도전한 거였죠.
그렇게 검사가 두 명이나 연달아 암살을 당하자 분노한 시민들이 대마피아 정책에 미온적인 반응을 보이던 정부에 대책을 강력하게 촉구하게 되고, 결국 이탈리아 수상은 시칠리아 섬에 육군 특전대 7000명을 파견하여 평소 마피아에 원한이 많이 쌓여 있었던 현지 경찰의 적극적인 협조를 받아 100년 넘게 시칠리아 섬을 지배하던 마피아 세력을 뿌리 뽑아버립니다.

도로에 폭탄을 매설... 무섭긴 무섭다. ㄷㄷ

시칠리아 마피아들은 세력이 많이 줄었는데, 그 빈 자리를 동유럽 출신 마피아들이 차지해서 돈 쓸어담고 있다는 이야기도 어디선가 들었던 기억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