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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80년대생의 주말 [댓글수 (301)]
rank코카코라    2018-10-03 (수) 04:17   조회 : 73729   공감수 : 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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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브록레스너 2018-10-03 (수) 04:17
죄송하지만 일요일 아침은 짜파게티 입니다.. 저희집은 잠지나마 짜자로니로 갈아타기도 했었지만 짜파게티가 진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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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마이린♥ 2018-10-03 (수) 04:17
잠지나마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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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살살라 2018-10-03 (수) 04:17
일요일은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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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구우울 2018-10-03 (수) 04:17
그당시엔 자파게티 진리였죠 ㅎㅎ

요즘은 믿거롯이라 거르는중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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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풍신류 2018-10-03 (수) 04:17
짜파게티 롯데꺼가 아니라 농심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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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구우울 2018-10-03 (수) 04:17
롯데=농심 입니다

신라면서 신이 롯데 신가에서 나온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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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수달킹 2018-10-03 (수) 04:17
ㅋㅋ 롯데하고 농심하고 원수지간이에요.
형제라고 뭐 사이좋은 형제그룹인줄 아시는 모양인데, 둘이 서로 못죽여서 안달인 사이입니다.^^
뭐 농심도 맘에는 안 들지만, 롯데=농심이라는 얘기는 농심 애들이 뒷머리를 잡을 얘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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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구우울 2018-10-03 (수) 04:17
형제끼리도 못잡아먹여서 안달인데 그거야 잘알죠

뿌리가 같다는거죠

롯데푸드 세븐일레븐 하이마트 푸르밀 수도없이 많킨하지만 뿌리는 롯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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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대환단 2018-10-03 (수) 04:17


잠지나마 ㅋㅋㅋ 보니깐 이게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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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스타튜벨리 2018-10-03 (수) 07:22
아침부터 눈을 부릅뜨게 만드는 "잠지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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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천생아재 2018-10-03 (수) 04:17
ㄹㅇ루...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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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고군분투기 2018-10-03 (수) 04:17
동감이네요.
어릴때 TV보다가 낮에 잠들어 초저녁에 깨면 그보다 억울한 일이 없었는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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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프림세스푼 2018-10-03 (수) 04:17
1시에 애니봐야죠..전국노래자랑 끝나고..
슈퍼보드,하니,영심이,원더키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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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fanky 2018-10-03 (수) 04:17
10시 슛돌이가 진리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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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홍이kk 2018-10-03 (수) 04:17
그때 지방에선 sbs 안나왔어요 ㅠ
쥬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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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메시아 2018-10-03 (수) 04:17
원더키디는 그 암울한 분위기 때문에 별로 안 좋아했었던게 기억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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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그여름하늘 2018-10-03 (수) 04:17
'일어나라 아침 해 떳다 친구만나러 가자~ 바보같이 보여도 난 그가 좋아요 푸우~ 곰돌이 푸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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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마르티네즈 2018-10-03 (수) 04:17
우리집은 돈이 별로없어서 하루 백원줬음.....
선택지는 항상 두개 오락실 2판하냐 아님 생라면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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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세일러프리먼 2018-10-03 (수) 04:17
천원짜리 주말이라니 저때가 그립다.
생각해보니 정말 많은 돈이 필요한 게 아니었네.
오락실 한 판에 50원.  놀면서 먹을 안성탕면 120원.  학교 앞 뽑기 한 판 100원.
당시 물가를 감안해도 비싼 건 아니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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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無念 2018-10-03 (수) 04:17
그때 천원이면 어마어마한 돈입니다. 부잣집 애들이나 받았을거예요. 천원이면 자짱면 두그릇이던 시절인데요. 백원짜리 한두개 받으면 하루 종일 놀던 시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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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고수진 2018-10-03 (수) 04:17
80년대생이라고 하는데?

적어도 90년대 초중반 ㅡ ㅡ...그 때는 짜장면은 천원에 두 그릇은 커녕 한 그릇도 못 사먹었음...
서울같은 경우 좀 고급 간판 달고 3000원 넘게 받아처먹기도 하고...(1994년 서울에서 그런 곳 사먹으니 3300원이라 부천에선 1500원 좀 넘었던 터라 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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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야이놈아에라 2018-10-03 (수) 04:17
그건 80년대 아닌가요... 저 80년대 생인데 천원에 짜장면 두그릇은 본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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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hebrews1 2018-10-03 (수) 04:17
그땐 진짜 온 동네가 놀이터였고 뛰어노는 무대였는데..
인생에서 가장 걱정없이 행복했던 기억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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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bksi 2018-10-03 (수) 04:17
22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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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사과보다강하고 2018-10-03 (수) 04:17
처 천원~~? 난 엄마한테 100원만 달라고 했는데. 엄마가 백원짜리가 없어서 500원 줬고 그걸로 가게 가서 100원짜리 2개 사먹었던거 같은데. 300원 남겨 왔다고 싸대기 맞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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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히어로79 2018-10-03 (수) 04:17
80년대에 천원이 뭐여? 잘살았나보네..
100원이면 대만족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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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freewu 2018-10-03 (수) 04:17
아뇨 ㅋ 80년대생이니까 90년대 이야기 일겁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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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딸기맛쥬스 2018-10-03 (수) 06:32
80년대생..... 제대로 읽어보세요.... 난독..아..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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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카멜토앤써니 2018-10-03 (수) 04:17
아부지는 일욜도 일하셨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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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아자라차자 2018-10-03 (수) 07:39
저랑 같은 생각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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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freewu 2018-10-03 (수) 04:17
부잣집이네 ㅋ
내 일주일 용돈이 1500원이었나 2000원이었는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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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원비D 2018-10-03 (수) 04:17
와 완전공감...ㅠ 나는 솔직히 집은 잘살지 못해서 ㅋㅋㅋ 애들먹는거 옆에서 얻어먹었음

ㅋㅋㅋ 그래도 그친구들이 아직도 내주변에서 애낳고 잘살고있음 ㅋㅋㅋ

친구들 고맙다 짜식들 ㅠㅠ 내가 돈없어도 뭐라 안한 니들이 너무 고맙다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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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숑쓰 2018-10-03 (수) 04:17
저는 엄마친구가 전날 1000원 주고 간돈 그담에 700원 쓰고 300원 남겨 왔다고 뒤지게 맞고 통도 큰놈이라고 엄청 혼난 기억이 있네여 ㅋㅋㅋㅋㅋㅋㅋ 그떄가 그립다. 동네 차들도 거의 안다녀서 골목에서 축구도 하고 때꾸중물 나올때가지 놀았었는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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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매력곰 2018-10-03 (수) 04:17
추억 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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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XYYX 2018-10-03 (수) 04:17
500원 받으면 스낵면 하나, 덴버껌 2개 사먹었는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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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김밥열줄 2018-10-03 (수) 04:17
덴버껌 ㅎㅎ 추억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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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니노미아 2018-10-03 (수) 04:17
덴버껌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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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검스는진리 2018-10-03 (수) 04:17
판박이 있는거져?ㅋㅋㅋ
이거 두개씹으면 턱 다나감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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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전화기사용자 2018-10-03 (수) 08:07
껌얘기 나오니까 만화책 들어있던 껌도 생각나네요 마루치아라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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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소소한일상들 2018-10-03 (수) 04:17
옛날 생각 갑자기 나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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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지대넓얕se 2018-10-03 (수) 04:17
패미콤...친구집에 가서 하던...열혈 시리즈 하나면 셋이서도 배꼽잡고 웃으면서 게임하던 시절 ㅋ.

슈퍼겜보이를 초딩때 아부지께서 사줬었는데 오락실 덜 가게 됨 ㅋ

그당시 비디오가게가 게임팩 대여까지 같이 해줬음...

일요일 아침에 디즈니랜드 하기전에 일어나서 게임하다 혼난 기억이....거실에만 티비가 있어서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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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오를레앙 2018-10-03 (수) 04:17
초딩때 한달용돈 3000원이었는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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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Phenom 2018-10-03 (수) 04:17
90년생인데, 어릴때 저도 저랬던 기억이 있네요. 초3땐 포켓몬, 초5였나? 그때 테레비에서 드래곤볼보고, 학교에서 친구들이랑 그걸로 누가 더 쎄네, 아니네, 하면서 떠들고... 그때가 좋았는데... 지금은 취직얘기, 슬슬 결혼하는 애들도 있고, 어떤놈은 벌써 탈모와서 흑채사러 다니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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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포로린 2018-10-03 (수) 04:17
쌍쌍바사서 친구랑 나눠먹던기억이나네.. 50원이었나.. 100원이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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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마이구미딸기맛 2018-10-03 (수) 04:17
제가 딱 80년 생인데 아침 먹고 만화 보고 집에서 책 좀 보다가 아버지가 목욕탕 가자고 하셔서 목욕 끝나고 점심 먹고 용돈 받아서 오락실 갔다가 친구들만나서 놀이터 가서 놀다보면 어머니가 찾으러 오시면서 다들 집으로 가죠. 그렇게 저녁 먹고 TV 보다가 집근처 애들끼리 만나서 또 밤에 놀다 집에 와서 씻고 그렇게.... 그립네요. 그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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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s시나공v 2018-10-03 (수) 04:17
이거 진짜네요. 추억 돋는당.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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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Renge 2018-10-03 (수) 04:17
지금은 천원으로 과자 하나 겨우 사먹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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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적색 2018-10-03 (수) 04:17
난 하루 300원이었는데..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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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Kohn 2018-10-03 (수) 04:17
저도 국딩때 하루 용돈 300원이었어요
일요일은 학교 안가니까 용돈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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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히다마리☆ 2018-10-03 (수) 04:17
하루 천원이면 엄청 많은거 아닌가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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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하렘벨 2018-10-03 (수) 04:17
주말인데 아버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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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젊은노땅 2018-10-03 (수) 04:17
아....나 태권도 무한으로 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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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붉은이글아이 2018-10-03 (수) 04:17
무슨 천원씩이나 500원 주면 많이 준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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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갈마지오 2018-10-03 (수) 04:17
나ㅓ의 이야기 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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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곰탱이여우 2018-10-03 (수) 04:17
설날 받은 세배돈으로 별도의 용돈없이 1년을 버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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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dexter 2018-10-03 (수) 04:17
천원만?백원만이겠지......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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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쿠쿠요스 2018-10-03 (수) 04:17
내 이야기 같아.. 으헝헝 왜 주문한 사천탕수육 + 짬뽕은 왜 안오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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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진지빨자면 2018-10-03 (수) 04:17
뻥치내 천원이라니
백원만 이백원만 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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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검색왕 2018-10-03 (수) 04:17
누가 명화극장을 봐... ㅋㅋ 주말의 명화나 토요명화를 봤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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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토렌트날아다녀 2018-10-03 (수) 05:30
토요명화 시작할때 그 음악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ㅎㅎ
빰 빠빠빠 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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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딸기맛쥬스 2018-10-03 (수) 06:34
초요일은 토요미스테리 아닌가요 금요일은 이야기속으로 두개 정말 공포에 떨며서도 본방사수했었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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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헬메스 2018-10-03 (수) 04:17
난 10원만, 세대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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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크랙잭 2018-10-03 (수) 04:17
오락한판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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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헬메스 2018-10-03 (수) 04:17
오락은 없었고 라면땅 사먹을 수 있었어요. 빵이나 하드도 사먹을 수 있고... 싼 군것질은 다 십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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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크랙잭 2018-10-03 (수) 04:17
나무케이스로 된 오락기가 10원했었던 기억나네요. 80년 초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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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딸기맛쥬스 2018-10-03 (수) 06:34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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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크킁이 2018-10-03 (수) 08:15
김미쪼꼬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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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sean87 2018-10-03 (수) 04:17
디즈니 만화동산 세대는 어린 놈들이고 어른신들은 주말 아침에 요구르트 얼린거 이빨로 뚜껑 따고 미래소년 코난 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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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림링 2018-10-03 (수) 04:17
아닙니다.
오후에는 전국노래자랑을 보고 영심이 또는 날아라 슈퍼보드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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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붕붕 2018-10-03 (수) 04:17
그 시절 별명이 백원만 이었는데 천원이면 잘 사는 집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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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이다아자노 2018-10-03 (수) 04:17
천원 못받음 500원만 줘도 감사할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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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범고래솔피 2018-10-03 (수) 04:17
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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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골룸소룡 2018-10-03 (수) 04:17
엄마 백원만 하던시기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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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오늘도화이팅 2018-10-03 (수) 04:17
저때는 골목에 차가없어서 놀곳도 많았는데 요즘은 골목골목 틈만있으면 주차돼있고 차다니고.. 놀곳이 많이 사라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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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대성1호 2018-10-03 (수) 04:17
용돈이란걸 처음 받은게 초등학교 6학년때부터 주 500원 받았음 그전까지 필요하면 그때그때 말해야 했는데, 못받을 확률 90% 소풍이나 집에 손님오면 천원짜리 지폐한번 받아보는거고.. 중학교때부터 교활해져서 명절때 엄마아빠 몰래 누가 나한테 돈주면 그거 짱빡아놨다 비상용으로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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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oTzTo 2018-10-03 (수) 04:17
뛰어놀다 무릎팍을 매번 까져서 집에 들어가니 무릎에 살이 돋아날 시간이 없던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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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허접맨 2018-10-03 (수) 04:17
80년대 생인데 대부분 와닿지만 1000원이 아닌
"엄마 100원만" 이 더 맞는거 같아요(지방에 살아서 그런가?)
일단 8시에 만화 보던가는 너무 와닿고
명작극장은 잘 모르겠고 토요명화는 즐겨본 기억이 나네요
특히 처음 시작할때 로버트 드니로가 나오는 대부가 하면 진짜 "로보트"가 나오는 만화인줄 알고 기대하고 보다가 내용은 모르고 꿀잠잔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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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피터팬컴플렉스 2018-10-03 (수) 04:17
저는 디즈니만화동산보고 목욕탕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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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토렌트날아다녀 2018-10-03 (수) 05:32
만화 볼려고 6시에 일어 눈 자동으로 떠졌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만화 하기전에 바둑프로그램 봤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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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미르나르쿠 2018-10-03 (수) 04:17
다람쥐 구조대가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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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upsilron 2018-10-03 (수) 04:17
시인나고~~~재미있는 어린이 명작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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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쿠란 2018-10-03 (수) 04:17
천원??? 설 때나 보던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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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기본정보 2018-10-03 (수) 04:17
ㅎㅎ그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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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padak 2018-10-03 (수) 04:17
아빠는 일요일인데 일나가다니....

8시 만화 보고 9시 일요드라마 보고 아침머고 10시에 예능보고 11시 목욕탕가고 12시30분정도 나와 점심먹고 2시까지 원더키디나 하니 슈퍼보드 보고 3시에 나가서 친구들하고 좀 놀다보면 5시에 들어와 티비보고 6-9시 밥먹고 티비보다 숙제하고 낼 학교갈 준비해놓고 10시에 꿀잠잔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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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베르킨게토릭스 2018-10-03 (수) 04:17


우리 아버지는 공무원이라 월급이 많지 않아... 하루 100원이 용돈이었음.. 그것도 항상 주는 것도 아니었고..
그래서 학교앞 문방구에서 한판에 50원하는 가위바위보 게임을 했음
이기면 가짜동전이 나오는데 그걸 진짜 돈으로 바꾸어줌..
근데 하다보니 요령이 생김...
100원으로 5천원까지 따자... 문방구 아저씨가 화를 내며 치워버림...
그리고 그거 즐겨하던 형들에게 엄청 구박받음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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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타리타스 2018-10-03 (수) 04:17
아니 누가 내이야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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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주말엔게임만해요 2018-10-03 (수) 04:17
ㅋㅋ 돈없으면 병주스러 다녔는디..
델몬트 하나만 주스면 개꿀이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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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구우마느리 2018-10-03 (수) 04:17
78년생...
진짜 저때 네요
짬뽕 공으로 야구하고 ㅋ
젖꼭지 같은 거에 요구르토 넣어서 하루종일 쪽쪽 빨고 다니고
코카콜라병이 250월 할때 ㅋㅋ
딱 특정시간이 되면 동네 아이들이 하나둘씩 모이기 시작하고 했는데 ㅎ
나이를 한살 두살 먹으면서 동네 아이들 하나둘씩 안나오기 시작하면서 학교 친구들이랑 어울리게 되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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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evebus 2018-10-03 (수) 04:17
주말에 짜파게티라해서 생각나는게
엄마가 짜파게티를 일반라면처럼 끓여 온게 아직 기억나네요ㅋ
그만큼 짜파게티도 일반적이지 않았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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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다누껍 2018-10-03 (수) 04:1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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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어른코스 2018-10-03 (수) 04:17
70년대생 이야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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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기스난 2018-10-03 (수) 04:17
댓글들 보니 내가 다 훈훈하다....추어어어엌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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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나까지마 2018-10-03 (수) 04:17
저는 꼭 디즈니 오프닝때 일어나서 노래듣고 좀 보다 다시 잠들었음... ㅜ.ㅜ 원래 게을렀나봐요

어린시절 기억 나는건 저녁 먹을때쯤 골목에서
"꼼꼬미 할 사람 여기 붙어라~" 소리 들리면 허락 맡고 나가서
한창 놀다보면 엄니의 "저녁 먹어!" 소리에 하나둘씩 집으로 들어가던 모습들이 기억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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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토렌트날아다녀 2018-10-03 (수) 05:33
전날 늦게 잔거 아닌가요?
저는 보통 집에서 9시에 잠들었거든여 그래서 졸리진 않았는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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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소라니 2018-10-03 (수) 04:17
대부분의 시간을 놀이터에서 보내고 오락실을 알게 된 후에는 동전만 생기면 오락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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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엄마친구 2018-10-03 (수) 04:26
국민학교 6학년때였나? 아기자동차 붕붕붕 재미있게 본 기억이 나네요.(흑백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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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알튜베 2018-10-03 (수) 04:26
rrrrrrrrrrrrrrr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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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항정쌀 2018-10-03 (수) 04:57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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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디스코파티 2018-10-03 (수) 05:11
초등학교땐
100원만 있어도
5백미터 떨어진 오락실에 갔었죠
한판하고 친구들 하는거 구경하고 ㅋㅋ
추천 0
rank성이요랑 2018-10-03 (수) 05:14
태클은 아니구요 80년대 초반생으로 말씀드리자면 오락실 50원 문방구 10원(횡스크롤 서유기) 게임있었구요 떡볶이 100~150원에 만두하나 포함(부산)이였어요 500원이면 저 국딩3~4학년 보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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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qwerewqr 2018-10-03 (수) 05:53
비행기 게임 1942 하신 분 ?

끝까지 깬후 엔딩이 비행기를 내리면서 끝
오락실 사장님이  돈주면서 집에 가라고 내쫒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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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멍멍기사 2018-10-03 (수) 09:17
엔딩을 본 적이 없는데, 한 번 보고싶네요.
전 70년대생이라 개구리 하다가 쫓겨난 적 있어요.
개구리가 강을 따라 오는 뗏목이나 연잎을 건너타고 집에 가는 게임... 아실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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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커피선생 2018-10-03 (수) 10:16
프로그 라고 검색하면나올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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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해피네 2018-10-04 (목) 00:33
다시 하고싶어서 mame 을 설치해서 많이했어요.


보글보글도 하구요... 코만도도 하구요.. 갤러그도 하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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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visionet 2018-10-03 (수) 11:15
나따라해라 이새@끼 신고안되나요? 비트코인 홍보영상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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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즐라탄탄이모브라 2018-10-03 (수) 14:14
신고 됩니다.
신고할려는 새1끼 닉네임 옆에 날짜 사이에 경광등 그거 누르고 신고 유형 골라서 신고하면 됩니다.
전 님 글 보고 바로 신고했습니다.
아! 신고한 거 님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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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역군은이샷다 2018-10-03 (수) 11:36
영등포에서 한시간 넘게 계속 하고있으니 돈도 안주면서 그냥 전원 내리던데요 주인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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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휴지끈티팬티 2018-10-03 (수) 06:20
겜방이 생기고 모든 추억은 사라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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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wkjd1 2018-10-03 (수) 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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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빙샬라빔 2018-10-03 (수) 06:34
81년생 100퍼 공감이네 ㅋ 디즈니 만화동산때문에 교회 안갈라고 뺑끼스다 엄마한테 등짝스메싱 한방 맞고서야 가던게 생각나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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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peter 2018-10-03 (수) 07:27
나도 81년 생이라 완전공감하는 모드...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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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윤씨미남 2018-10-03 (수) 09:58
등짝스매싱 1인추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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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골드라이탄 2018-10-03 (수) 06:36
1000원만 했다가 디지게 맞은 기억이 아직도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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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peter 2018-10-03 (수) 07:28
난 1000원 만이 아니라 엄마 100원만 했더랬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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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서민당총재 2018-10-03 (수) 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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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스타튜벨리 2018-10-03 (수) 07:21
내인생 보는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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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느와아앗 2018-10-03 (수) 07:23
어릴때 친구 집에서 패미컴으로 여러 게임 해봤던 기억이 나네요..짝퉁 겜보이 말고 오리지널 패미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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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빡구 2018-10-03 (수) 07:33
천원이면 엄청 큰돈이었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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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기본정보 2018-10-03 (수) 07:44
저때 500원만 있어도 하루종일 놀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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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continue 2018-10-03 (수)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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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구리구리2 2018-10-03 (수) 08:17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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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시규어로스 2018-10-03 (수) 08:22
구니스 졸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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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ino1982 2018-10-03 (수) 08:28
만화동산 다음 한지붕세가족 봤었는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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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노리스 2018-10-03 (수)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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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Kier 2018-10-03 (수) 08:32
89년생도 공감합니다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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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푸른남자 2018-10-03 (수) 08:40
아침에 오리 아저씨 참재밌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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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월급루팡 2018-10-03 (수) 08:41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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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단테스님 2018-10-03 (수) 08:48
음...내가 유치원 다닐때 떡볶이 100원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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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위드인생 2018-10-03 (수) 09:22
만화동산보고 목욕탕가서 목욕하고 커피우유 벌컥벌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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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임태식 2018-10-03 (수) 09:25
돈 없이도 놀걸이가 많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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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드미트리우스 2018-10-03 (수) 09:29
어릴때 딱지 자루에 담아서 비장한 마음으로 옆동네 원정다니곤 했는데.

딱지를 하도 쳐댓더니 어깨가 좋아져서 체력검사인가 할때 고무공 1등급보다 멀리 던져서

선생님이 부모님 모시고 오라고 했었는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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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놀아줄까요 2018-10-03 (수) 09:31
전 오락실 50원때부터 갔죠ㅋ
그때는 핫도그도 50원이었는데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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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토종벌꿀 2018-10-03 (수) 09:37
90년초반생에게도 해당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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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asdfawef 2018-10-03 (수) 09:51
즐걸꺼리가 많은 요즘 보다 저 때가 더 즐거웠던 것 같다. 그립다... 저 때는 다들 순수했는데 나이 쳐먹고는 다들 돈이면 뭔짓이라도 하는 쓰레기가 된 요즘은 추억을 더 그립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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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수박2 2018-10-03 (수) 09:59
추억이네요 저때의 젊음이 그리운거지 놀꺼 재밌는건 지금이 더 많은거 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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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뉴그리 2018-10-03 (수) 10:01
오락실은 50원 삼성겜보이나오고 친구랑 둘이같이하고 빵집에서 우유랑 야채빵교환도해주고 딱지치기동맹ㅋ
오징어게임 하루용돈 200원 벌써 30년전 일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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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라세르 2018-10-03 (수) 10:05
아 이 주말은 진짜 인정할수 봤게 없다 딱 저러고 보냈는데 지금은 천원가지고 뭐할수 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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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고베규 2018-10-03 (수) 10:06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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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SBOMBER 2018-10-03 (수) 10:06
아... 아련하군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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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닭뇬꺼져 2018-10-03 (수) 10:18
내용은 최소70년대후반에서 80년대 극초반생들 내용같은데,
그당시에 1000원은 어마어마하게 큰돈이었는데..
500원짜리도 지폐로 쓰던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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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사악한멋쟁이 2018-10-03 (수) 10:48
부자시넹. 저희는 100원만 받아도 잼났었는데 전 오락실 겜이 50원때였으니. 오락실 갔다 친구랑 놀다 집에가서 재믹스나 겜보이 패밀리(패미컴 짝퉁) 하고 잼나게 보낸 추억. 예전 생각나 넘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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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프리man 2018-10-03 (수) 10:49
내 어린 날의 추억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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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타이슨 2018-10-03 (수) 11:14
저랑똑같은 일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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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무의미한닉 2018-10-03 (수) 11:22
와 천원이나 주다니. 300원이면 감지덕지였는데. 모자란돈은 병모아서 충당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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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빅history 2018-10-03 (수) 11:50
바나나가 빠진 듯 정말 먹기 힘든 과일이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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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울엄마 2018-10-03 (수) 11:51
ㅈㄴ 부자네 하루에 1000원 다 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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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바나나우유 2018-10-03 (수)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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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발노리 2018-10-03 (수) 12:04
80년대 초반 짜장면이 500원 하던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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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미스터앨리스 2018-10-03 (수) 12:08
디즈니 만화동산 다음에 타이의 대모험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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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써기 2018-10-03 (수) 12:09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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