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도 종이컵 대줘요?

종이컵 안 해주던데요.

전... 야매로 집에서 했어요.

진짜 아프던데요 ㅠㅠ

집에서요?..  무섭...

제 어릴적 기억으론 작은집 매형이 아마 병원 조무사 정도 되었을텐데...

촌 동네 다니면서 용돈벌이로 해주고 다녔던걸로 기억합니다.

저랑 동생 동네형님 세명이 신문지 깔아놓고 차례로 방에서 했어요.

살 짜를때 가위는 제가 들고 매형이 자르고... 그런식으로 했죠.

물론 전 볼 수가 없어서 고개 돌리고 매형이 이 가위 잡아라 그러시면 그렇게 잡고 수술 했습니다.

세명 다 수술한뒤... 아버지랑 매형이 술한잔하시고 약을 머머 사먹이라고 아버지께

말씀하셨는데, 아버지가 술드시고 그걸 잊으셔서 동생하고 너무 아파 거의 매일 울다시피 했습니다.

몇일뒤 매형이 소독해준다고 오셨을때, 약 이야기를 하셔서 그때부턴

좀 낫더라구요...

그냥 놀라울 따름입니다.

니깝 ㅅㅂ ㅋㅋㅋ

나이가 얼마나 되는지 모르겠는데, 저희 동네엔 그렇게 한 애들 좀 있습니다.

ㅅㅂ라니...  에휴...

요안 감탄사요 에휴....욕처럼 들렷다면 죄송ㅎ요

아뇨 친구들 조차도 거짓말 하지 말라는 애들이 있어서 ㅠㅠ 과민반응 했네요.

집에서 ???

어떻게 그걸 집에서 ㄷㄷ

여기서 팩트 "생식기 부분이 크다고 하셨고요. 저도 알고 있었고"

하는게 맞는거 같아서...

마눌님인가요?

불편함을 느낄게 있나요?
구조적으로 포경한다고 불편함은 없을텐데요.
여자분이 안좋은 인식이 있지 않는 이상 문제 없을텐데요.

어쨌든 해서 좋으면 좋은겁니다.
나이 들고 포경하면 성감 떨어지는 사람도 있다던데 잘 관리 하시길 ㅋㅋ

모든 사람이 다 같은 형태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다 같을순 없으니까요... 관리 잘 할게요

안한사람이 성생활에 양쪽 모두 더 만족스럽다고 해서 한사람들은 후회하는중인데 왜 이제와서...ㅎㄷㄷ;;

위생은 그냥 거르고..  귀두부분이 크다 하니 자연포경이 힘들다고 하네요...  모든 사람이 다 안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부럽네요 ㅋ

자연포경이 안되면 해야죠
요즘도 포경수술할때 간호사들 들어와서 시선강간하나요?
어릴적에는 아무 생각없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상당히 문제가 있는 의료행위라고 생각되네요

지금은 그런거 없는거 같아요..  비뇨기과 남자 환자분들 많아서 더 마음이 편했습니다.

귀두 부분이 큰데 어떻게 자연포경이 힘들죠??? 작아야 힘든거 아닌가???

표피 구멍이 작아서요

아,,, 전 어릴때 해서 생각 안해봤는데, 저도 귀두부분이 큰 편이라 자연포경이 안됐을수도 있겠네요

똥이가늘면 잘나오지만 굵으면 싸는데힘들죠
잘못하면 똥꼬찢어지기도..

생식기 부분이 크다고 하셨고요. 저도 알고 있었고

가 핵심이군요.

자랑글인가!!ㅋㅋㅋ
불편함을 느끼시면 하는게 좋죠~~~
잘 하셨어요~

자랑은 아니지만..  쩝..

전 내일 하러 가는데... 많이 아픈가요?

포피부분 이 한꺼번에 말려올라가서 아프다고 해서 수술 하려 합니다.ㅠㅠ

전 마취할때랑 잠자려면 발기할때 빼고..  괜찮아요.

수술 안해본 사람은 모르는 동그란 아픔.... 얼른 완쾌하시기를....

감사합니다

님들은 지극 ㅈ 크다고ㅜ자랑하는 분의 글을 읽고 있습니다

자랑은 아니지만. 쫌 고민하면서. 힘들었네요.

생식기 크다고 하셧고요? 그런데 털다깍을껀데 ㅋㅋㅋ

깍아요

수술한 건 한 거고 게시판 좀 제대로 찾읍시다.
이런 글은 회게에 올리세요
여기가 무슨 회게도 아니고 내가 회게에 들어 온 줄 알았네

회게?..  분류에 그런게 없어서요

여기 유우머 게시판ㅇ이거든요 취지에는 안맞는게 맞네요 ㅎㅎ

어떻게 수정하면 될까요?

분류에 없다니 역시 초보 레벨 답군요

(회원 게시판에) 단문 잡담 등등 카테고리는 얼마든지 있습니다.

자랑글을 유게에 올리셧네

어디로 옮기거나 삭제할게요..  기분 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와.....귀두부분이 크다니..정말 부럽네요 그거....
복받으셨네요 ㅠㅠㅠ

크다는게 복인지 아직 1도 모르겠네요...흠..

목욕탕이나 찜질방가서 보면...귀두도 큰 분들이 보통 굵기도 우람하더라구요.
많이 부러웠습니다.

매운 사람들의 질투 ㅋㅋㅋ
작은 고추가 작다

포경하면 성감이 많이 줄어드는 부작용이 있다는데

정말인지 궁금하네요. 후기 부탁드립니다.

회복까지 한달 정도 걸리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