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랫만에 너무 기분 좋아서... 글을 남깁니다.

(참고 일단 저희 집은 맞벌이를 하고각자의 수입은 각자 관리합니다.이유는 각자의 자산이 있어야 각자 축하할때 기념적일ㅋ대 필요할때 내돈으로 주는 선물 이라던가 뭔가 해주고 싶은 마음이 생기기 때문이죠 )

12년 부터 연애후 16년 10월에 결혼을 했습니다.

연애때 부터 들어가면

13년 회사에서 컴퓨터 조차 없는 저를 안스러워 하며

연애시절 120만원짜리 노트북 사줌

14년 와이프와 와우를 하던 도중 컴퓨터 문제로 계속 팅기자 100여만원 본체+30인치였던가..lg모니터 사줌..

16년 차에 불만이 있었고 앙시 02년식 뉴코란도>i40로 기변때 차 사라고 돈줌... ..허헐..

16년 결혼때 또다시 기존에 사용하던 빔프로젝터의 불만으로 신혼집 차릴때 해외직구로 100여만원의 빔프로젝터 사줌

18년 레이싱 게임하는데 컨트롤이 힘들어서 안되!!를 외치던 저에게 로지텍 g29를 사주심.. 감동

그리고 지금 집에서 같이 생일을 보내기 힘들기 때문에 조금 당겨서 했지만...또 다시 서프라이즈.. 사진에 종이를 잘 보면... 제가 전동 킥보드를 사고 싶었는데 사주신답니다 원하는거 고르면 ㅠㅠ 으허�S�S

다른 사람들 처럼 단 한번도 명품 가방을 산적도 없는데... 마누라 너무 고맙네요 ㅠㅠ

장가 너무 잘간것 같습니다. 흐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