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나겠지~그럴꺼면 진작 까고 주지 왜 아무말 안해서 내가 막 쓰게 만들어!!!하고 화나겠지

나라에서 주는돈이 국민세금임 당연히 어떻게 쓰이는지 국민에게 알려야할 돈이였고 그동안 않했던것을 하려고 하는것임

와 씨 매달 5천만원 그러니까 빚내고 유치원 차려도 몇 년이면 원금 회수한다고 하구나

음 지인이 유치원 선생님이라 적어봅니다
지금 계속 유치원을 때리기만 하지만, 실질적으로 이 싸움은
국가가 사립 유치원을 거저먹기로 국립화 시키는 것에 대해서, 제 가격을 지불하고 국립으로 소유시키려는
싸움의 의미가 강하다 합니다. 지금 국가 차원에서도 언론을 이용해 계속 때리곤 있지만 사립 유치원 입장에서는 자기 자산을 말도 안되는 가격으로 국가가 회수하려고 하면서, 말을 안들으니까 계속 압력을 가하는 입장인거죠.

그럼 분명히 이럴 사람들이 있겠네요. 무슨 사립 유치원 지인이냐고, 네 말했지만 제 지인이 사립 유치원 선생으로 일하는 중입니다. 모든 일은 다 잘 알아보고 판단해야죠.  파업 때린다고 죄다 노조 탓만 하는 극우들이랑 뭐가 다르겠습니까

국립화한는거거 어디 에 있나요? 맥락을 잘못짚으신거같습니다 에초에 이싸움은 유치원의 비리에서 시작한겁니다

크게 보면 그런거라는 거죠. 그 과정에서 유치원을 흔들고, 법으로 규제하고, 마구 때리는 상황인데요.
솔직히 말해서, 사립 유치원들이 비리가 있는건 맞습니다. 관례라 해야겠네요. 학교나 군대에서 하는것과 비슷할듯 합니다. 물건을 사거나 아웃소싱을 할때 가격을 좀 올려서 남겨먹는다던가 뭐 그런거겠죠.
그런 부분을, 국가에서 이미 알고 있었지만 자기네끼리 하는 거이기 때문에 가만 두다가, 이번 사립을 국가에서 국립화 시키면서, 간단히 말해 사립유치원의 자산을 거의 똥값으로 몰수하면서 자영업자들을 공무원으로 만든다는 거죠.
그리고 지금 많은 분들이 분노하는 거대 기업 유치원들은 수도권이나 그런거지, 제 지인이 다니는 유치원은 지방 되게 작은 곳이고, 나름 평생 유치원 선생으로 일해서 겨우 자기 유치원 가지게 되었더니 국가에서 이래버리니까 그 사람들 입장에선 화가 날만 하다고 저는 느꼈습니다.

그 모든 과정에서, 국가가 유치원을 비리로 압박하는건데요, 이건 뭐 유치원 잘못이죠. 워낙 이상한 관례같은게 있었으니. 근데 미디어에서 때리는 부실한 식사.. 이런건 정말 만의 하나 정도의 이야기죠. 누가 식사가지고 장난칩니까. 보통은 그렇겐 안하겠죠. 부식을 선생들이 조금씩 빼먹을 정도는 있겠지만요.

 그니까, 크게 보면 지방의 중소 유치원들은 울며 겨자먹기로 이 싸움에 임할수 밖에 없는 것이고, 이들을 갑이라고 하기는 애매한 상황입니다.
 오히려 그들이 총대매고 나섰을때 뒤에있는 수도권의 거대 기업 유치원장들이 이익을 볼수 있는 상황이라고 봅니다. 
 상식적으로 말이죠, 만약에 유치원 큰걸 하나 운영하는데 한달에 5천의 순수익을 남는다고 한다면, 비리 청결해서 너네 한달에 3천 5백만 남겨라 - 이런식으로 했을때 이정도까지 유치원쪽도 피토하면서 나오진 않을겁니다.

 저도 들은건 딱 이정도입니다. 지인이랑 술한잔하면서 어깨너머로 들은거니까 그냥 지나가는 정도로만 알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인에게 들으신거라서  유치원 의견을 듣고 그대로 전한거라면
전적으로 유치원 원장님들의 주장이겠네요 결과론적으로 이게 사실인지 아닌지는 알수없다는겁니다. 무엇다보다 국가가 유치원들을 거저먹기로 국립화라니,, 그런얘긴 들은적도 없고,,
오히려,, 국립화는 사립원장님들이 원하는게 아닌지모르겠네요,, 한유총이 주장하는걸 간단히 말하면
우리는 개인사업자니 우릴 국가에서 건드는건 잘못된거다 말하는건데,,원장님들 입장에서는정 그게 싫으면 유치원을 접고 다른 사업을 하면그만입니다. 근데 그게 싫은 거죠 그동안 벌어 들인 수입이 있으니 그것만 유지되면 사업변경할이유가 없고 사업변경을 하면 그또한
상당한 돈이 드니, "국가에서 우리 터치할려면 제값내고 유치원 사가"라는 마인드거죠.
개인사업자였으면 애초에 국가에서 지원받지말았어야죠
국민들 피같은 세금 받아가면서 그걸 맘대로 쓰고 공개도 못한다??
앞으로도 그 세금 빨아먹을꺼니깐 건들지마!! 밖에 안됨
아무튼 저의 짧은 사견으로 말씀드린거니간 그냥 지나가는 정도로마 알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네 맞습니다
팔이 안으로 굽는다고
이건 제 지인 유치원 선생의 입장에서 들은 얘기입니다

전 싱글이고, 애가 없습니다
학부모 입장이라면 무조건 유치원이 싸고, 접근하기가 좋으면 하겠죠.
전 학부모 입장에서 공감할 만한 인연이 아직 없었습니다.

제 지인 경우엔, 유일한 불만이 지금 한유총 데모 같은데 같이 끌려가는겁니다.
원장부터가 가는데 일개 선생이 안갈수도 없고, 연합쪽에서 선생들까지 다 보내라고 요구를 한다고 합니다.

다른 사업을 하면 그만이다 - 이게 정답입니다. 솔직히 저도 얘기 듣고 보니 그런 생각이 많이 들더군요. 차라리 유치원 접고 그 부지에다가 오피스텔같은거 하는게 훨씬 낫겠다 싶더군요.
제가 돈이 있음 그렇게 하겠네요 ㅋ

근데 유치원 선생님들 입장에서는 국립이 되면 더 좋지 않나요?
사립 보다 대우가 더 좋아질건데..물론 임용고시는 합격해야 하는 부담이 있긴 하겠지만요..
국립유치원 교사분들도 공무원인걸로 알고 있거든요
아무래도 to가 확 늘어나니 임용고시도 많이 쉬워질거고..

유치원 선생은 불쌍하고 유치원에서 음식물 쓰레기먹는 애들은 안물쌍한가 보네요 ㅎㅎ

네 선생님 입장에서는 국립이 되면 좋습니다.
제 친구도 그런 얘길 했습니다.
실제로 선생들도 병설 유치원으로 많이 가고 싶어합니다.

근데 문제는, 지금 작은 유치원들이 하나둘씩 문 닫아 가면서
티오가 없다는 거죠.

이 부분은.. 뭐 국가와 유치원 사이에서 어떻게든 해결될 일이라고 봅니다.

여튼 국립화는 진행중이고, 시간문제라고 합니다. 결국엔 10년정도 지나면 모든 아이들이 국립 유치원에서 지낼 수 있을거라고 봅니다.
물론.. 그래봐야 또 영어유치원이니 뭐니 고급화하는 시설은 또 존재하게 되겠죠.

국가에서 사립유치원 자산을 먹을 필요가 뭐가 있나요?
그리고 자영업자를 강제로 공무원 시킨다는건 정말 억지네요.
지금 유치원보다 월급 작게 줘도 비슷한 업무하면서 공무원 대우해준다고하면 현재 유치원 근무자들 99%는 자발적으로 이직할 걸 뭐하러 강제로 공무원 시켜줍니까.
지인분의 말은 단순히 어거지고 자기합리화로 들리네요.

일단 국가 시설로 들어가면 비영리 단체가 된다는 것입니다.
저도
http://www.etoland.co.kr/bbs/board.php?bo_table=etohumor01&wr_id=1588349
이 글을 보고 조금 이해가 되었습니다.

음. 일단 시설을 만들고 운영하는 사람들 입장에선 반발이 있을 수 있다고 봅니다.
원장들이 왜 미쳤다고 비영리 단체로 가겠어요.  그리고 저 글에선 원장이 월급 책정을 자기 맘대로 한다고 하던데, 그건 사실이 아닙니다. 저도 관련 포스트를 좀 더 봤습니다. 공무원 호봉에 가깝게 받게 됩니다.
그러니까 예를들어, 본인이 시설에 30억 투자해서, 연수익 5억을 내던 원장이 있다하면, 갑작스레 공무원처럼 연봉 1억이 안되는 액수를 받으라 하니까 불만이 있는듯 합니다.
그래서, 전 몇번 이야기 했지만, 원장들 입장에선 차라리 유치원을 그만두고 다른 사업을 하는게 낫습니다. 수도권이라면, 원룸같은거 하나 차려서 돌리는게 훨씬 낫죠.

그 사이에서 이제 유치원 선생들이 조금 떠돌아 다니겠지만, 결국엔 잘 정착 되리라 봅니다. 제 친구는 지금 연차도 있고 평판이 좋아서 크게 걱정 안합니다. 지금 막 사회 초년으로 나온 친구들이 걱정이죠

국립화 한다고 개인 땅을 국가에 헐 값에 팔으라한다고 들었습니다. 유치원생 2명 자녀를 둔 아빠입니다.

사유재산을 마음대로 할 수 있는 법이 어딨습니까
그게 바로 사립유치원장들이 언론플레이 하는 겁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유치원을 국유화한다는 얘기는 정부와 한유총 양쪽에서 아무도 하지 않는 얘기입니다. 만약 사실이면 한유총이 가만 있을까요?

유치원생 2명을 둔 아빠가 참 세상 어둡게 사네요.
국립화한다고 개인땅을 국가에 팔아요? ㅋㅋㅋ 웃기는 소리 좀 하지 마세요.

지들이 세웠다고 지들이 사유재산이라고 임대료 받는다고 하잖아요?
이게 맞는 말이에요? 그동안 유치원이 임대업이였어요?
소득법상 비과세 대상은 물론 정부지원까지 받습니다. 이게 사유재산이에요?
그렇다면 그동안 받아처먹은거 전부 토해내고 주장하라고 하세요.
예전부터 눈먼 돈으로 유명했던겁니다.

그러면 지원금 주지 말고 과세도 하고 맘대로 하라 그러면 되죠.

ㅋㅋㅋㅋ
애 아빠가 참 순진도 하십니다

한유총 관계자이신가요?

에듀파인 사용이 왜 국유화임?

그저 회계투명성을 높이자는 취지인데...

선생님이 아니라 원장 아닌가요? 선생님이라면 좋아 할이유가 없을거 같은데요 원장들 집회에도 강제로 딸아가야 하는데요 가지 않으면 인당 벌금을 부여 하기에 가기 싫은 원장도 딸아 가야 하거든요 그리고 각종 수당 장난질 하는거 모를리가 없는데 선생님이 좋아할리가 더구나 호봉이 올라도 일정 호봉 이상 되면 더이상 급여를 올려 주지 않지요 뭐 그럴수 있다고 칩시다 허나 원장이나 이사장 급여 가져 가는거 보세요 얼마씩 가져 가는지를 그리고 전혀 알지도 못하는 사람 이름으로 월급이 나가기도 하지요

제 지인의 경우, 지방 유치원 90명 아동 규모 수준에서 다니고 있구요.
대략은 모르겠지만, 원장 가족이 가져가는 돈은 아마 그 규모 크기로 사업하시는 분들보다는 적다 합니다.

 지금 비리, 수당 장난질, 각종 규제는 솔직히 원장 입장에서는 그냥 하면 됩니다. 그사람들이 머리가 나빠서 국가 상대로 푼돈가지고 싸우는건 아니란 말이죠.

 제 지인이 다니는 유치원 주변 2곳이 원장이 유치원 그만 두었다 합니다. 하두 이거저거 때려대고 힘들어져서요. 그런 상황에서 지금 한유총 데모하거나 하는곳에는 유치원 원장뿐 아니라 선생들도 따라가야 하는 상황입니다.
 자기 밥줄도 걸린 상황이고, 이래저래 선생 입장에서도 좋을게 없는 얘기죠

그 규모 크기의 사업하시는 분들보다 적다는게???대략 어느정도 말씀 하시는 건지요?솔직히 전 제 집사람이 유치원 선생님이다 보니 대략 적인게 아닌 실질적으로 원장 500~600 이사장 700~800을 가져 가는걸로 확인을 했는데요 대략적으로 그 규묘 사업하시는 분들보다 적다고 하심은 위에 금액을 말씀 하시는 건지요?선생님들 급여는 170에 수당이 붙어서 200정도 받는걸로 나오더군요 수당 규제 장난질이요?푼돈이라고 하시다니 90명에 방과후 교육 10만원만 받아도 한달에 900만원인데 그 돈이 푼돈 인가요?그리고 지금의 사립유치원 비리 근절 못하면 선생님들 대우가 더 막장인거 모를리가 없을거 같은데요 선생님들 명의 통장 만들어서 자기들이 관리하는 곳도 허다합니다 그리고 출산율이 1명 미만인 상태인데 유치원이 앞으로 사양 사업이 될건 누구보다 뻔한거 아닌가요?더구나 이사단을 만든게 지금의 한유총 이지요 국공립 어린이집 확대를 각종 정치로비 이건 확인된 사실이죠 막아으면서 지금처럼 아무런 관리제도 없이 운영해 오다 이런 사단을 만들었는데 어찌보면 선생님들의 부강한 대우와 불안한 고용을 만든게 지금의 원장들 아닌가요?

아 또 현실을 말씀 드리면 감사 있기 몇주 전부터 선생님들은 야근을 하지요 감사용 서류를 다시 만들어야 하거든요 또 블랙리스트 작성 원장들 끼리 자기들 입맛에 들지 않으면 정보공유 하는거지요 그리고 선생님들이 자발적으로 참가하고 싶은데 원장이 선생님들 동원 못하면 벌금은 왜 부과를 하나요 그것도 인원에 차등응 주면서요?모든 유치원이 이렇게 하는게 아니라 간혹 정상 적으로 운영하는 곳도 있겠지만 그게 가뭄에 콩나는 만큼 이라는 겁니다 목줄 틀어쥐고 내부고발도 못하는 상황에서 외부에서 이렇게 변화를 주려고 하는건 앞으로를 봐도 선생님들에게 좋으면 좋았지 나쁜일은 아니라는 겁니다 그러니 지인 선생님을 생각 하신다면 지금 정부를 적극적으로 지지를 �Y 시는게 도움이 되겠지요 지금 한유총이 하는 행동이 아이의 교육과 선생님즐의 처우를 위한 행동인가요?아니�m 자기들 이익을 위해서 인가요?그것만 생각해 봐도 알지 않을지요

그러네요

유치원 원장 수입을 제가 어떻게 알겠어요.  제 지인 수입은 대충 압니다.
공무원보다 좀 안됩니다. 국가 보조금 다 받아서 말이죠

유치원 선생일이 진짜 쉬운일이 아닌데, 안타깝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블랙리스트 관련해서는 들은 바가 없지만, 주말 근무도 종종 한다고 하네요 물론 수당없이 말이죠.

 이 싸움은 원장들과, 정부의 싸움이 맞습니다. 중간에 일반 선생들은 상관이 없어요. 단지, 유치원들이 속속들이 문을 닫는 상황이라서 선생들이 불안해 한다고는 하네요

에듀파인 프로그램 도입 못하는 이유가 뭐랍니까? 지인에게 여쭤봐주세요

음, 제가 들은것들을 가지고 생각해봤을땐, 에듀파인은 그냥 그 많은 사안중의 하나인거라 봅니다.
지금 국가가 사립유치원을 국유화 시키려고 한지가 이미 오래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계속 압박하고, 들쑤시고, 미디어로 공격을 많이 하는 상황이고
이제 유치원쪽도 참다가 들고 나온거죠.

솔직히, 유치원 납부 비리같은거 10년 전에 없었겠습니까? 왜 정부가 지금와서 이렇게 들쑤실까요? 큰그림을 그리는 겁니다.

 사립 유치원이 만약, 수도권에서 기업형으로 한다면 한달에 못해도 2억은 벌겁니다. 근데 에듀파인 하나 가지고 괜히 정부랑 핏대 세우고 맞선다?  그렇게 무식한 사람들은 아닙니다. 영악한 사람들이죠

근데 님 말씀하시는 논지가 유치원쪽 편을 드는거 같아요
어쨋든 잘못은 사립 유치원의 원장들에게 있죠. 나쁜 관행은 바꿔야 하는 거구요.
혈세 축낸 사립 유치원 원장들 다 죽어라!!!!

네 맞아요. 비리가 있으면 바꿔야 하는거고
바로잡아 좋은 방향으로 가면 되는거죠.

그 과정에서, 지금 지방에 작은 유치원들이 많이 문을 닫으면서
선생들이 계속 옮겨다녀야 하고, 자기 밥그릇 걱정까지 하게 되는거죠.

사실 원장들이야, 그냥 유치원 관두고 거기에 건물 올리면 그만입니다.
뭐가 어찌됐든 좋은 방향으로 해결 되었으면 합니다

유치원국영화는 이지랄 나고나서 대안으로 나온 의견일텐데요
그런데 국영화 자체가 당장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는 걸 지인분이 모를 리도 없을테고요

국영화 얘기가 나온지 이미 10년은 되었을겁니다.
유치원쪽에선 이미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었어요.

문제는, 예를들어 국영화 될때,  유치원 부지와 자산이 원장 가족의 것인데 그걸  국가가 얼마나 보상을 해주냐 이 이야기겠죠.

그 부분이 지금 협상이 안되어서, 유치원쪽에선 핏대 세우고, 국가 입장에서는 미디어로 때려가면서 그리고 보조금이나 각종 규제를 만들어가면서 들쑤시는 상황이라 합니다.

큰그림이 그렇다는거죠. 저도 들은얘기니까 그냥 참고만 하셨으면 합니다

사립유치원을 국립화 시킨다구요?  어디가 어떻게요?
국가에서 5천만원 주는게 어떻게 자산입니까.
국가지원금은 합당한 목적을 이유로 주는겁니다.
큰 착각을 하시는거 같은데 마음대로 쓰라고 주는돈이 아닙니다.
유치원을 잘 운영해서 아이들을 잘 보살피라는 의미의 돈이겠죠.
절대로, 자기 가족이나 유령직원에게 월 천만원씩 마음대로 주라고 주는 돈이 아닙니다.
아이들에게 좋은 먹을거리,  보육교사에게 충분한 월급을 지급한다면
그 내역을 숨길게 있나요? 뭐가 문제입니까.
빚내서 유치원 연거 그돈으로 땜빵할려고 하고 아들 딸 가짜 직원으로 만들어서 돈줘서 회수하고
국가가 그런거를 단속하려 하는데 그게 자기자산을 회수하려고 하는거라구요?

국가에서 원래 지원금이 계속 나왔었고, 그리고 지원금이 많이 좋아져서
일반 유치원 선생들 생활이 좀 풀린겁니다.

그리고 지금 국유화 시키는 그 싸움의 과정에서, 그지원금을 가지고 국가가 압박을 하는겁니다.
예를들면 우리말을 안들으면 지원금을 줄이겠다.  그래서 실제로 피해받는 선생들이 있구요
국가 지원금하고 국립화는 다른 얘기입니다.

유치원쪽은 지금 이미 부식하나, 교재하나 살때 국가가 지정해주는 걸로 투명하게 한지 좀 되었습니다.

그러니까 이거네요.
깨끗하게 운영하는 입장에서는 그나마 지원금으로 좀 생활이 풀렸는데
비리를 저지르는 대형사립유치원으로 인해서 오히려 소규모 사립유치원입장에서 덩달아 손해를 본다.
그런데 제가 궁금한건 이거에요.
국가가 압박을 어떻게 하나요? 우리말을 안들으면 지원금을 줄이겠다. 라고 한다면서요.
그럼 말을 들을 수가 없는 입장인건가요? 왜 인지 그부분이 궁금합니다.
국가가 지정해놓은 지원금 사용내역을 벗어나기 때문인건가요?
그렇다면 이건 소규모 대규모를 떠나서 애당초 문제가 있는것이라 변명의 여지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제가 모르는 다른 사정이 있는건지 이해가 잘 안갑니다.

지원금을 줄이면 선생들 월급이 적어지죠.
마찬가지로 지원금을 줄이면 아이들 부식이나 뭐 그런 부분도 줄어들구요
그럼 사립 유치원비를 더 올려야 하는데, 그럼 사람들이 또 엄청 욕하겠죠

예를들면, 원래 관행처럼 우유를 대는 업자들이 있었다 하면, 우유를 납품하면서 한달에 20만원 정도를 더 보너스로 넣어줬고, 그게 관행이었다 하구요 (물론 지금은 모든 납품은 국가 지정으로 합니다) ,
국가에서 이 10년 이상 납부한 부분을 파고들어서 비리로 때려버리는 거죠.
물론 유치원이 잘못한 관행이긴 하지만, 사실 업자들의 생존 경쟁인것도 있는거죠.
이걸 비리로 때리면 업자도 죽어나고, 유치원도 벌금 엄청 내야 하는거구요.
그 키를 정부가 가지고 있으면서 지금 그걸 써대서 압박을 한다는 겁니다.

그니까, 왜 영화보면 이런게 있잖습니까? 털면 먼지 안나는 놈이 없다.  지금 겁나게 턴다는 얘기에요. 왜냐, 국가 입장에선 사립 유치원을 탈탈 털어서 국유화 협상을 자기 이익에 더 맞게 가져가야 하거든요.

 그래서 지금 지방에 힘들어진 유치원들은 이미 그만 둔데가 많습니다. 미쳤다고 땅팔고 건물팔면 10억은 받을 것을 국가에 거저로 뺏기고 공무원이 되겠습니까?

 이 와중에 이익관계도 없이 죽어나는건 선생들이죠. 그래도 선생들 입장에선 자기 유치원이 힘들어지면 자기 밥줄도 줄어드니까 좋은건 아닙니다

구체적인 예시에 어느정도 이해가 갔습니다. 
전 비리를 저지른 대형 유치원을 처벌하면 될텐데 왜 이런 방식으로 진행을 하나 궁금하긴 한데 더이상은 제가 법규나 유치원의 상황을 모르니 판단이 안되네요.
선생님들 입장에선 국유화 되어서 공무원이 되면 더 좋은건 아닐까.
왜 국가에선 구지나 국유화를 하려고 하는걸까
비리를 저지른 대형 유치원만을 처벌하는 방법은 없는걸까
여러가지가 궁금합니다만 뭐 지켜보는수밖에요.

하나만 물어봅시다..
지금 유치원 정리하고 못파나요?

유치원 폐업이 불법이 되는건  현재 원생이 남아있을 때 교육부 신고없이 폐업했을 때 입니다..  이것도 강제성이 없습니다. 그냥 단체 행동 했을 때 
공정거래 위반이지.... 운영이 어려워 폐업하는건 언제든 폐업 가능합니다. 이건 알고 말하는거죠??

대체 어떻게 국가가 사유재산을  거저 먹을수 있다고 말할수있죠? 무슨 근거로? 교양있고 똑똑한님.. 말해보세요?~

발터자르님. 흥분하지 마시고 조용히 대화하면 됩니다.
애초에 글을 그렇게 쓰지 않으셨으면 저도 분명 좋게 말씀드렸을 거에요.

제가 뭘 잘 설명할정도의 지식이 없습니다.

그냥 뇌피셜이라 생각하시고, 제가 들은것만 말씀드리면 (발터자르님이 지금 질문 하신 부분에서요)

네. 팔수 있습니다. 지금 국립화 되기 전에 팔수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유치원들이 문을 많이 닫고 있습니다. 국립화 되어서 땅이 묶이고 관리직 수준의 월급을 받으면서 하기엔 본인들이 투자한게 너무 크다고 생각하기 때문일 겁니다.

왜 국가가 사유재산을 먹을 수 있냐구요? 그런일이 지금 처음이라 생각하시나요? 사립 중학교 혹시 아십니까? 비슷합니다. 거기도. 그 큰 부지와 건물들에 대해서 그냥 이사장이란 타이틀 하나 달아주고 끝입니다.  제가 사립 중학교 나와서 압니다.

그러니까 이 싸움은 유치원 기득권층과, 정부와의 싸움인데, 국립화는 무조건 된다고 합니다. 그니까 사실 한유총이 저래 버텨봤자 승산은 없는 싸움이죠.

 그 와중에 선생들이 끼어서 고생하는 것 때문에 저는 지인이 안타까웠을 뿐입니다. 원장을 편든다? 만약에 정부에서 정말로 개인 자산을 거저 먹다시피 하는거면 좀 딱하단 생각도 듭니다. 솔직히 사업을 해도 것보단 낫죠.

 그래서, 제가 그냥 생각하기론,  지금 사립유치원장들은 그냥 유치원 접고 다른 사업 하시는게 나을듯 합니다.  그 중에서, 정말 유치원 하는게 평생 소원이셨던 분은 뭐 국립화 되어서 직업원장이라도 하면 되겠죠.
 문제는 선생인데, 유치원 수가 줄어들면 선생들 어떻게 될지 그것만이  저와 제 지인의 사안입니다. 나머진 뭐 제가 편들 주제가 아니죠

뭔 개소리여....  세금 들어간 부분에 대해 전산화 해서 자금관리라겠다는데...


운영 안되면 폐업하면 사용료 국가에서 지불하겠지 되도 않는 개소리 듣기도 싫음

ㅎ 개 소리는 딱 당신 글인듯요.
글 보면 사람의 수준이 보이거든요 멍멍~

내 수준은 낮은거 아는데 개소리를 작작해야 가만히 있지 그냥 주옥빠는 소리 그만 쳐하고 세금 투명하게 하고 사유재산에 대한 부분은 별도로 책정하면 그만이니. 개 소리 그만 씨부리란 예기임 아는척 하지 말고 그냥 순리대로 하면 됨..

하기 싫으면 지원 안받으면 되는거 아님?

개소리 찍찍 쳐 하면서 수준 타령은 쯧쯧

멍멍~~ 쭈쭈쭈

?  대가리가 꼬였나?

대가리가 꼬였나?

그냥 xx이네 욕도아깝다 이  xx같은 xx야

뭐야 이 병신은

초반에는 진중하게 썼으면서 댓글로 쳐맞으니까 정신을 놨나요.

멍멍~

ㅋㅋ 여기 또 멍청한 멍멍이가 또 있네요
아니사립 유치원이 싫으면 거기 가서 짖지 
ㅉㅉㅉ.. 이래서 커뮤엔 무식한 놈이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