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화하게 잘 그리셨네여 추천~

저도 추천

사랑합니다.

너무 서투르고 너무나도 위대하셨던 분.. 보고 싶습니다

뛰어나진 않았지만 너무도 당연한게 없었던곳에 당연한것을 채워주셨죠

최악인놈.

↑ 주둥아리가 최악인 놈

자유민주주의 사회에서 어떤 사안에 대해서든지 누구나 자유롭게 표현하고 자신의 의견을 낼수 있습니다. 하지만 님같은 분들은 주장에 대한 근거나 정치적 입장도 없이 단지 감정적인 표현만 앞서시는 것이 참 보기에 안좋습니다. 광장이든 인터넷공간이든 님처럼 생각나는데로 뱉어낼수 있도록 자유를 확장하신 분이 바로 저 노무현이란 분입니다. 노무현을 원색적으로 막무가내로 비난하는 자들이 노무현에게 가장 수혜를 많이 본 사람들이라는 것이 아이러니 합니다.
옛날같으면 권력자에게 그런 막무가내식 표현을 하면 검정양복입은 사람들한테 잡혀갔을 지도 모를 일이죠. 아이러니 합니다.

이런 최악의 욕설도 국가 주권을 가진 국민이 하는 말이라고 포용하시던 분

마음이 최악인 놈

노무현...대통령에게 욕을 해서 국민의 기분이 좋아진다면 욕해도 된다고 말씀하신 대통령이죠..
지금은 박근혜 각하에게 욕하면 잡혀가는 세상이죠..

세상 참 좋아졌습니다.

민주당 정부가 이런 애들 가만 놔둬서 지금 이렇게 키보드 치고 다닐 수 있는 거겠죠. 새누리처럼 발본색원해서 다 거지로 만들어놨어야 하는데.

ㅉㅉ 진부한 새끼들... 일베라는 공통된 양식이 없었으면 어쩔뻔???
세상 참 좋아졌습니다. 라 ㅋㅋ
그려... 조낸 좋아졌지 근데 실명제하면 전국 구백만의 의보증 없는 년놈들 다 튀 나오겠성 ㅎㅎ

그건 너고.

니가 인간성이 최악인놈....

↑ 머리가 최악인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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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짱 사람은 밉진 않지만..개인적으로 대한민국의 너무 많은 분열을 가져오신분이라고 생각한다

분열이 있어야 변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분열만 있으니 그게 문제죠
뭔가 와닿는 변화는 없구요

많은 변화중에서 특히 하나를 꼽자면
제왕적, 권위주의적 대통령에서 국민이 주인이되는 ...
맘에 안들면 본인 스스로 욕먹어도 된다고 자세를 낮추셔서
국민이 주인인 진정한 민주주의 국가가 이런것이다 라고
보여주셨는데...  변화를 못느끼셨다니 안타깝네요...
통합 단결쪽을 원하시는것 같으니 아무래도 공주님 모시고
우리가 남이가 새누리당 계속 지지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분열이라기 보다는 민주주의의 다양성의 이해 라고 힌트를 조금 드리죠...
실제 분열이야 한나라당이 정권을 흔들기 위해 일부로 딴지걸기 했고
지들 입으로도 실토했죠... 나라가 엉망이 되어야 정권 되찾는다고...

싱가폴 부탄 등 권력의 집중된 권력에 의해서도 성공한 사례가 많죠. 제 생각에는 우리나라 정서상 역사적으로도 단결이 아닌 다양성으로 추구하면 늘 망하더군요. 그 정의로운 취지보다는 저마다의 이익집단이 되어 싸움만 하게 되니;; 사실 요즘시대에 뭔소리냐 라고 말하셔도 무방한 무책임한 말이기는 하지만 각각 국민성에 따른 맞는 방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단결을 표방하면 분명 노예니 뭐니 비꼬는 사람들이 있을겁니다. 허나 저는 '상속'이라는 사라질 수가 없는 대다수의 인간의 욕구를 존중하며 그에 따른 많은 수혜를 받는것도 당연하다 생각하지만 '불법'을 옹호하는것은 아닙니다. 그들이 위에서 군림하는걸 노예처럼 받들겠다는게 아니라 그들의 지위가 정당하다면 인정해 주어야 한다는거죠. 세태를 보면 꼭 정당하지는 않지만 파라다이스그룹의 회장님 처럼 비록 사업은 도박사업이지만 합법사업이고 세금 꼬박꼬박내고 언론에서 안건드리는 오히려 표창까지하는 그런 당당한 재벌2세도 많아요. 이런 사업가들이 대다수가 되는 그런 사회풍조를 만들기 위해 정의로운 법과 그 심판이 있어야 하고 그 실현에 이바지하는것이 제 삶의 목표중 하나입니다. 그리고 그런 변화를 빠르게 이루기 위해서는 '단결'이 필요하다고 보고 그런 개개인의 자유의 보장은 정의로운 사회가 실현 된 이후에 부탄처럼 위로부터의 변화가 가장 이상적이라고 봅니다. 글이 두서없고 딱 봐도 어린 티가 나겠지만; 그래도 투표권이 있는 일원으로서 중얼거리고 싶었습니다. 저는 저마다의 정의를 존중하며 싸울 의도가 없으니 혹여나 답글을 다신다면 과격한 말은 삼가해주세요;

뭔가 길게 쓰셨는데 민주주의란 다양성에서 시작합니다.
노무현대통령이 가장잘하던게 의견통합이죠. 생떼쓰던인간들이 많아서 힘드셨던거지 분열을 일으키는 대통령은 절대로 아니었습니다.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훌륭한 대통령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역사상 가장 훌륭한 군주셨던 세종대왕이 독단으로만 정치를 폈을까요?
오히려 백성의의지를 통합하는데 힘쓰셨던 군주로 압니다만.

대왕께서는 방원이 때 이룩해놓은 왕권이라는 이름 하에 이미 권력이 집중 되어있었죠. 제가 서술 했드시 그처럼 권력이던 단결이던 하나의 의지를 빠르게 실천할 수 있게 되고 나서야 다양성을 실현하고 그들 하나하나를 보살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왔다가가네요 님께서 드신 예가 제가 생각하는바에 잘 부합하는 예인거 같습니다.

좋은 예는 아니겠지만 반대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형태였던 붕당정치는 보다시피 끝이 좋지 않았죠.

권력의 집중의 경우

그 권력의 중심에 있는 자라... 한 없이 깨끗하고, 한 없이 국민을 생각하고.... 모든 것을 다 아는 천재라고 한다면.... "신"이라면.. 뭐 불가능할 것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한때, 그렇게 한국 경제성장의  상징이었다고 말하던, 박정희 대통령때의 결과가 지금입니다.
(개인적으로 그때의 경제 성장은 근면한 국민성과 월남전, 미국의 퍼주기의 영향이 더 크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경제경제만을 외치다가 사회의 가치관이 바르게 정립되지 않아.. 지금 이 사회는 빈부차가 심하게 되었고, 국민을 위한 정치는 사라져 가고 있지요..

가치관이 바뀌지 않는한 한국은 여기가 올라갈수 있는 한계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당연히 분열이 있었겠죠..
기존 부정 부패를 지탱하던 노터지(노다지) 핵심 기반들에 손을 댔으니 얼마나 시끄러웠겠습니까

북한도 마찬가지겠죠.. 현 상태에서 평화 통일을 지지하는 사람이 힘을 가지고 정책을 추진하려 들면 얼마나 많은 '분열'이 있겠습니까

국민이 세포냐? 분열하고 변화하게 ㅋㅋㅋ변화가 진보는 아니자나...아 놔 이똘추ㅋㅋ

정치적인 배경세력이 없는 상태에서 대통이 된거니 뭔 힘이 있었겠습니까. 다들 그때 이회창이 된다고 한나라에 딸랑거리던 시절이었는데 덜커덕 노통이 당선, 그 이후 모든 정책에 반대+조롱만 쳐 하던 지금 새누리당과 조중동이  있었구요.
검.경.국정원을 조련해서 강하게 권력을 유지하고 언론을 이명박근혜 정권처럼만 조져놨어도 평가가 이러지는 않았겠지요?  기존 정권들처럼 강하게 길들이지않고 풀어주면 사람이 될 줄 알았는데 늑대가 되어서 물으리라고는 본인도 생각치 못하셨을 겁니다. 아직 이 나라가 그런 방식은 안 통하는 나라인데 너무 앞서 가는 생각을 했던 듯합니다.

그 분열의 icon을 비서실장으로 쓴게 누구더라?
우리가 남이가~?

분열을 일으키는 인간들이 누군지? 빨갱이 콤플렉스 어느 정도 극복됐다 싶었는데 그걸 다시 끄집어내어서 분열을 일으키고 있는 새퀴들은 누군지? 딱 그말을 개누리들에게 해주고 싶음.

보고싶네요

노무현 대통령은 기존의 권위적이고 국민의견에 대한 묵살로 일관해오던 정치, 행정문화를 보다 수평적이고 자유롭게 바꾸셨습니다. 하지만 그러다보니 건전한 대화와 타협, 토론보다는 소모적인 논쟁이 많아져 시끄러웠지만, 그래도 강제된 조용함(단결)보다는 미성숙한 시끄러움이 낫다고 봅니다.
 자랑할 만한 대규모 정책, 사업이 없지만 그 당시의 정책, 사업의 진행과정을 보면 노무현 정부가 국민과 주민의 의견(반발)까지 수용하는 얼마나 성숙한(또는 지나치게 시대에 앞선) 행정문화를 가졌었는지 확실히 알 수 있습니다. 
 모든 면에서 좋았다고는 볼 수 없으나 그 뒤에 당선된 대통령들이 감히 욕할 수 있는 그런 분은 아니지요. 과연 우리들 중 몇명이 노무현 대통령 같은 인생의 과정을 걸을 수 있을까요? 악한 자들의 더 큰 악행에는 점점 더 무감각, 무기력해지면서 선한 자에게는 지나친 완벽성을 요구하는 여론이 저는 싫습니다.

개인 인간적으론 존중 할 만하나.... 정치인으로는 글쎄올시다.

외곬수에 괴짜라서 이상주의적 정치철학을 실행했지요. 그 내용들은 어떻게 보면 참신하고 좋았음...
그러나 그런 기반으로 정치들을 실험하다가 오히려 측근들이 제왕적으로 군림해서 결국엔 다 해처먹었지요
그런점과 더불어 총체적으로 평가하면 국정 장악력이 많이 부족했고 무능했습니다.

단적으로 경제를 보자면 노무현 집권시기.....
김대중의 신자유주의 정책을 이어받아 노동자들보다 삼성같은 대기업에 대부분의 수혜가 몰빵되었고, 집값은 천정부지로 뛰었으며, 대학등록금도 비정상적으로 엄청 뛰었고 계약직(비정규직)이 폭발적으로 증가했다는 사실이지요. (마치 우파가 싸야할 똥을 대신 해준 느낌?)
그래도 찾아보면 노무현이 잘한건 있긴있지요.....한미 FTA와 제주해군기지
이건 잘했네요..

친노가 우파의 반인반신처럼 적절한 비판없이 오컬트화 되는게 참 우려스럽네요...

착각하시나본데 님이 쓰신결과는 imf크리티컬, 그리고 노동유연화 정책의 영향입니다.
노동유연화가 말이 유연화지 비정규직늘리고 쉽게 짜르게 만드는겁니다.
이걸 설마 노무현이 일으켰다고요? 미쳤어요?
공부좀 하시고 글을 쓰시는게 좋겠네요.

외곬수라 가장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가장 많은 회의를 하며 역대 대통령중 가장 많은 기록을 남긴 대통령..거짓말로 점철된 MB 와 현 정권은 뭐라 해야 하는지 궁금하다.

거기에 국정 장악력이 많이 부족했다? 그나마 현대 민주주의 정치의 형태인 타협 이라는 부분을 매번 깨면서 열심히 약속을 어긴 새누리당은 뭐라 할런지 모르겠다.

개인적으로는 사람들을 너무 상식적으로 생각한 분이라고 본다. 질척이고 발목 잡기에 탄핵까지 서슴치 않고 연극에서 뭐에서 반대만 하고 욕만 해댄 새누리당에는 단 한마디 하지 않고 모든것이 노무현 탓으로만 돌리는 한심한 이런 사람들이 생기는거라 본다.

김대중정권에서 신자유주의 정책을 받아 드릴수밖에 없었던 가장큰 이유는 IMF 였다 IMF 가 돈을 공짜로 빌려줬는주 아는가? 거가에 비정규직 생산 시작점은 김영삼 정권 말기에 발의된 법안 덕이다.

그런 법을 악용한것이 바로 현재 새누리와 열심히 붙어 먹고 있는 대기업이고 그것을 방지 하기위해 여러 법안을 만들려고 노력 했지만 새누리 덕에 90% 이상 입법 조차 되지 못하는 사태가 벌어진다.

도대체 좀 알고 이야기하는 것인지 알고 싶다.

시대를 앞서간 분이죠.

 한국에선 아직 이런 분을 맞을 준비가 안돼있습니다..

돌이켜보면 집권당시 더 강력한 개혁드라이브를 걸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있네요

시대를 앞서 갔다구요?

글쎄요.. 노무현 대통령 내려갔다고 문재인이 대통령 할 수 있는 나라는 아닐텐데요.

어짜피 이명박. 그리고 박근혜. 김무성이죠.

막바지에 노무현 대통령 자신이 돌아가는 판국을 제일 잘 알았을텐데요.

절대 자살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죽는건 피할 수 없었다는걸 알고 있었을지도.

메르스든 탄저균이든 국민들 전부 몰살당해도 공중파 뉴스에선 볼 수 없고.

어떤 사고가 발생되도.

우리 정부가 가장 먼저 하는일은 초동대처가 아니고.

유언비어 유포 처벌 입단속이더군요.

더 할 말 있나요?

2014년에 그렇게 다짐했던게 15년에도 이어지네요.



2015년 몸건강히 살아만 있자.

그 당시 중딩이였던 제가 성인이 되고 나서야 노무현 전대통령이 대단하다고 느낀건 그 이후 정부를 보면서 느낌

하는일 없는 무능한 정부를 보고 느낌. 어느 정부때나 항상 국민은 힘들었음. 근데 그게 저 분 탓이라고 하고 박근혜

정부 이명박 정부를 보고 아무말 안한 사람들은 그냥 노무현을 까는거임 지금 봐라 하는게 뭐있나

말뿐이지 행동은 하는게 없다 그러니 결국 나쁜 결과밖에 초래할수가 없지 좋은 결과를 가기 위한 나쁜 과정은

있어도 나중에 열매를 맺겠지만 지금은 열매를 맺을수가 있냐 씨앗 조차 심지 않는 무능한 정부인데

노 전대통령이 이뤄놓으려한거 양아치 이명박이 돌려놓았죠.

그립습니다 ㅠㅠ

멋지신 분이였죠ㅠㅠ

그리워요

왜 그렸나요?

아무 뜻없이 그림

이런걸 보면 과거는 미화된다는말이 정말인것같다. 하는것 마다 말아쳐먹고 개판치던놈이 이렇게 미화되네 ㄷㄷㄷ

그러게요.

요즘 대통령은 어떤가요?

. 하는것 마다 말아쳐먹고 개판치던놈이면 지금은요? 이것도 말해주셔야죠~

그럼 노무현의 업적은 뭔가요?  알고 싶네요. 물론 명박과 그네도 개판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