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슬 성과를 내야할 듯.

일주일에 3번만 영어강사하고 그돈으로 공방 유지하면 되겠네 ;;

짠하네요

나는 이해가 안되는게 도자기 만들고 싶으면 만드는거야 이해 할수있는데

자기가 하는 공방에 월세랑 전기세 조차도 책임지지못하면서 끝까지 고집을 피우는거 보니까 가족에 대한 책임감은

하나도 없는듯 적어도 자기꿈을 펼치고 싶다면 치밀하게 계획하고 자기 앞가림을 할수있을정도는 해야지

그냥 아내가 주는돈으로 먹고살고 자신은 하고싶은 일만 하면서 살겠다니 

그렇게 하고싶은일이 있다면  그일하면서 파트타임 잡이라도 구해서 자기 공방 월세랑 전기세라도 책임을 져야지

이전에 7, 800 벌어서 집사고 차사고, 먹을만큼 남겨놨겠죠.

일단 당장 전기세 낼 능력이 없는 건 사실인거 같은데요 ㅎㅎ

당장 전기세 낼돈은 있죠. 와이프과 관리하는 통장에~ㅋㅋㅋ 신랑이 번 돈은 다 와이프가 관리하고 있을텐데 집사고 차까지 샀는데 남은 돈이 없을리가~ ?

집 사고 차 사고 공방 차렸죠.

그동안 번 돈들 집사고 차 사고 공방 차리느라 썼잖아요. 그럼 그 후 나머지 돈 나갈거라곤 애들 교육비랑 전기, 수도, 가스, 지방세, 자동차세 등등 자잘한 세금인데요?

당장 집팔고  전월세 들어가서 살면 평생 낼 세금 저 남편이 번 돈으로 낼 수 있을 듯 싶네요?
근데 당장 전기세 낼 능력을 찾는다면 자기 집 하나 마련할 능력안되는 아내는 대체 뭔가요?

아 제가 방송을 안봐서 짤로만 판단하다 보니 잘 몰랐네요
저 집을 아내가 돈을 한 푼 안내고 저 남편돈으로만 산건가요?
공방월세 내고 아이들 교육비며 생활비를 다 책임지고 있다길래 아내 수입도 어느정도 되나보다 생각했는데

ㅎㅎ 의식주 중에 집이 물론 가장 크긴 해요. 가장 큰 목돈이 들어가는 것 중 하나니까 말이죠. 하지만 생활비와 육아에 들어가는 돈 또한 만만치 않죠. 결코 자잘하지 않아요. 심지어 장기적으로 볼 때 집값에 비교해서도 결코 뒤떨어지는 돈이 아니에요. 거기다 저 부인도 능력이 안되는건 아니죠. 지금 현재 모든 생활비와 교육비 남편 공방 월세, 관리비를 전부 부인이 담당하고 있더군요. 가장 노릇을 하는데 능력이 안된다는건 말이 안되구요. 방송을 안보신거 같은데 남편만 벌어서 집을 샀다는 내용은 나오지 않습니다. 한달 월급 200부터 시작해서 최종적으로 700~800을 벌게 된건데 어디 사는지도 정확히 모르는데 저 맞벌이 부부의 남은 자산을 추측으로 파악하긴 좀 많이 힘들죠. 거기다 남편이 돈을 벌지 않고 공방을 유지하는 게 금전적으로 힘들다는 것에 대해서는 남편 역시 부인에게 지속적으로 미안해하더군요. 여유돈이 많다고 보긴 힘들었습니다.

ㅋㅋㅋ 이건 또 뭐야 ㅋㅋㅋ 어려서 그런가 생활비에 대한 개념이 없네
나도 남자가 꿈을 완성할 동안 부인이 좀 더 밀어줬으면 하는 쪽이긴 하지만 ㅋㅋㅋㅋ
야 너는 진짜 개념이 없다 ㅋㅋㅋㅋㅋ
교육비가 우습냐 ㅋㅋㅋ 생활비가 우스워? ㅋㅋㅋ 돈 많아서 좋겠다 자식아 ㅋㅋㅋ

너야말로 어려서 생활비 개념이 없냐? 지방세 납부나 하니? 집 값이 얼마인지 개념이나 잡히니?

죵나 배부르고 쳐먹고 여름내내 에어컨 틀고 물 틀어놓으면 당연히 생활비 많이 나오지 등신아! 온갖 학원 다 등록해서 다니면 당연히 교육비 어마무시한걸 누가 모르냐?

하긴...너야말로 돈많아서 하고 싶은거 다하고 사니 교육비랑 생활비가 집값저리가라 할 정도로 많이 나오니 내집마련 따위가 눈에 들어오겠니?

나야말로 부럽다 자식아! ㅋㅋㅋ

너 너 하지마라 애기야 ^_^

12년인가 동안
원하지 않는 강사일 참고 했던데요
그정도면 할만큼 한거죠

집사고 차사고 하는데 기여 많이했을거고

이게 바로 저분과 님과의 차이인겁니다... 돈돈돈... 돈이 아니면 아무것도 안된다.. 어릴때부터 문화의 차이 가정교육 환경의 차이인거죠 그걸 이해해줘야하는겁니다.

참 이토는 무조건 누가 추천 누르면 다 따라서 추천누르고 ...  이런게 군중심리라는건가 무섭다

저 외국인이 이미 답변했네.
편협하고 생각이 좁아. 그런 우리나라 문화에서 경험하고 자랐으니까 이해가 안되겠지~
울타리 바깥에껄 어떻게 이해하겠어. 최대한 자신의 그 틀안에서 합리화하려 해야하는데
그래봤자지.ㅋㅋㅋ

호주제도 폐지된 마당에 아직도 남자가 돈을 벌어서 가정을 먹여살리는게 당연하다는 꼰대가 있네.
그래서 본인은 직장은 구해놨고? 엄마랑 밥 먹으면서 엄마가 취직은 해야지 하니까 아 내가 알아서 한다고하며 밥상 걷어차고 피시방 가서 댓글 다는건가

언젠가 이해할 날이 오실겁니다.
내가 살아 온 길을 뒤돌아볼 나이가 되면....

나라면 내 아내의(난 남자니까 예를들어) 꿈을 위해 나쁘고 도박같은거 아니라면
머리맞대고 그걸로 돈을 어떻게 벌까를 고민하겠음
꿈이라는데 그거 하나 못해줄까?... 물론 자신의 꿈으로 가족이 불행하면 안되겠지요 공방 전기세 월세는 이제 벌어야죠 중도가 가장중요합니다. 애있고 자식있다면 적어도 마이너스는 아니어야 하죠 그게 한국이고요 사회가 그런데 어쩝니까? 답은 공방으로 돈버는 아이디어겠네요

아내는 뭐 꿈이 없겠나 싶다...그리고 남편이 강사였을때도 여자도 강사였을거 같은데 짤로만 봐서 정확힌 모르겠지만 영어 잘하고 관련직종이니 외국인하고 결혼했겠지
남편돈 아내돈 같이 벌어서 집사고 차사고 한거지뭐

서로 동일한 가치관을 가진 사람들이 함께 살아야 힘들어도 서로 어깨를 빌려줘가며 사는 건데,
삶을 대하는 태도가 다른 두 사람이 함께 살아야 하는 것이 비극인 듯.

비극아닙니다. 그리고 자신의 가치관과 부합하는 사람 찾기 힘듭니다. 맞추어가며 사는겁니다.

아저씨.. 화이팅......

꿈을 쫓는거 좋아 다 이해해.. 그럼 씨2발 결혼을 하지 말았어야지 이 답답한 친구야..

아버지가.. 한 가정의 가장이 그냥 되는건 줄 아나..ㅋ

그리고, 세상에 희생없는 사랑은 없단다 이 철부지야..

지 말이 진리인냥 나대는 사람보단 나아보이는듯..

마지막 부분.......
애들한테 꿈을 좇아가는 삶을 살게하기 위해 그런 모습을 보이려 노력하는 모습이 멋지네요
솔직히 요즘 세상이 각박한건 부모세대가 각박하게 살아가는 모습을
애들이 보고 자라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맞는 말도 있고 틀린 말도 있네여..

그럼 지가번돈으로

공방운영을 하든가 ㅋㅋ

또라인가

한달에 칠팔백씩 벌어서 지금 사는 집을 샀다니 충분히 노력한 것 같습니다.

말하는거 진짜 그지같이하네 ㅋㅋㅋㅋ 니가 또라이같다.

그럼 여잔 남자가 산 집에 살면서 집세주고 살아야되냐 또라인가

영어 가르치는 아내도 더 이상은 인생 허비 못하겠다, 꿈을 쫓겠다 하면....

멋있는 아빠네요
현실과의 타협을 어떻게 맞출지 궁금하긴합니다

영어가 되니깐 서양권을 겨냥해서 도자기 강습이나 판매를 하면 잘 될것 같은데요?! 분명 외국에서 저사람처럼 한국청자보고 입 와 벌릴 사람들 있을것 같은데요....흰도화지에 파란색 점하나만 찍어도 몇 억씩 들여 사는 사람들도 사는 세상인데 그쪽은....ㅋ

일하면서 고려청자, 도자기 만드는법 영상 찍고 유튜브로 올리면

서양애들 좀 들어올지도 ㅋㅋㅋ

일단 집은 있으니.. 자기 공방 유지 해야 하는데
공방 유지 못해서 집안 살림 내버리지만 않으면 괸찮은거 같네요.
일단 애들이 한국교육에 꿈을 쫒아서 잘되면 부인과 남편 모두 교육을 잘한거니까요.
청자라는게 기본적으로 한국에서 한국으로 파는건 힘들어요.
수출로 봐야죠 그러려면 무형문화제같은걸 인정받아야 하는데 쉽지 않죠....
진정한 장인정신으로 최고의 작품을 만들어서 인정받길 바랍니다.

하고 싶은거도 하면서 다른방향으로 홍보도 하고 하면 잘 나갈꺼 같긴 한데

이렇게 자기가 하는 일에 올인 하는 사람들이 있어야 장인이 나오고 하는건데 안타깝네...

그래서 결혼은 현실이란말이 있는듯...

사랑이란,마주보는 것이 아니라, 같은 곳을 함께 바라보는것이다 라는말이 떠오르네요....

티비나오면 다 해결될 줄 알았겠지.

도자기가 상품성이 없어서 안팔리나보네. 공예품이 아닌 생활자기도 만들면서 예술을 하셔야죠. 중세시대에 귀족에게 후원받으면서 할 거 다하는 예술가도 아니고, 가족들 먹며 살리며 예술하셔야죠.

호주에서 매장 냈으면 돈이 될 수도 있을듯
근데 헬조선에선 안대

집 샀으면 노력은 많이 한 것이 아닌지...

너무 하고싶으면 파트강사해서 투잡하면 안되려나..

우리나라 사람들 진짜 남 얘기하는거 좋아하는 듯..
장인도 그렇고..

15년차인거 보니 집은 물론 많이 모아뒀을거 같은데.. 본인이 충분히 모았다고 생각하는게 아닐지

진짜 현실적이면 돈버는걸로 갑부이상되는것도 아니라면 그냥 꿈을쫓는게 미래 인생을 돌아보면 행복할듯

이 세상 아직도 남자가 살기 힘든게..
여전히 가장이라면서 하고 싶은 거 전혀 못하고 늘 희생하고
가족을 책임져야 한다는 등
여자쪽에서 여유가 있다면 아내가 가정을 책임질 수도 있는 거 아닌지.
저런 모습 저는 좋다고 생각하네요. 그동안에 열심히 벌었겠다 무슨 문제가 있어보이진 않습니다.

헤이 디스 이즈 헬 초선

관광객 많은 대도시나 수도권에서 외국인겨냥하면 잘될듯도한데... 공업도시의 울산인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