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좌우안보니까 사고나도 책임안지겠다 그런의도인지 뭔지 ㅋㅋ
뜻이야 난 옆을 잘 못보니까 조심해서 운전해달라 그런건 알겠는데, 좀 짜증남

좌우못봄이라고 썼으면 그나마 이해할텐데

무섭네요...사고나면 '좌우못봄이라고 붙여놨잖아요~' 라고 역으로 큰소리칠지도...

저런걸 스스로 귀엽다거나 센스있다고 생각하고 붙이는건지 ㅋㅋ

근데 세상 참 팍팍한거같아요
여러문구들 그냥 재미로 보고 넘기면 되는데...ㅎㅎ
이토보면 스티커 붙힌 사람들 겁나 욕먹음

방구석여포들이 많아서요

방구석 깨시민, 방구석 제갈량 또한 넘쳐나지요

스티커 정도면 재미로 넘어갈 수도 있는 정도지만 실제로 좌우 안보고 운전하는 제정신이 아닌 사람들이 꽤 있어요.
코엑스 앞 왕복 8 차선인가 그랬던 걸로 기억하는데 거기서 사이드 미러 접고 운전하는 사람도 봤었어요. 이런식으로 사이드 미러 접고 운전하는 사람들을 실제로 여럿 본 적 있거든요.

그게 말이됨? ㅋㅋㅋ

일주일에 한두번은 야간에 라이트 끄고 스텔스 모드로 주행하고, 쌍라이트로 알려주면 경적울리며 욕하는분 꼭 보입니다

해석하면 무서운 뜻이지만
그런의도로 붙였겠습니까ㅎㅎ
좋게 좋게 생각하시길...

면허 취소 시켜야 함ㅋ

맞아요..그냥 초보운전자의 애교로 받아들여주면 되는데 굳이 이런 스티커 붙였다고
미친 차라는 단어까지 써가며 격하게 반응할 필요가 있나 싶네요..
안그래도 살기 팍팍한 세상 서로 웃으며 살자구요^^

"머리자르기" 라는 표현을  바라보는 두개의 시선과 같은 논리인데  어떻게 바라봐야 하나요

음주운전도 먼저 사과하면 있는 죄도 눈감아 준다는 살기좋은 우리나라인데 좌우 안(못)본다고 미리 써놓는건 죄인가요?

그냥 웃고 넘기면 될일인데~

확대해석 ㅋ

그냥 웃고 넘기면 될일인데~2

그 동안의 스티커는 내용이 불쾌감을 유발했는데 이 정도는 양호한 듯..
이건 '제가 운전이 서툴러 좌우를 못보니 이해 좀 해주세요' 정도로 보이네요~

근데 그건 '좌우 안 봄'이 아니라 '좌우 못 봄'이 맞는 거죠..

'안 본다'는 건 일부러 난 주위를 신경 쓰지 않겠다, 난 앞만 보고 가니까 니들이 알아서 피해가라..
이런 뜻인데, 사실 저 문구 자체가 좀 어그로 성이 느껴지긴 하네요.
차라리 '좌우 못 봄'이면 이해라도 하겠는데....

ㅎㅎㅎ 그렇죠. 굳이 정오를 따지자면 말씀하신 게 맞는 말이에요.
음..그런데 (여기서 이걸로 안-, 못-부정문에 대해 말할줄은 몰랐는데)
안-(의지부정), 못-(능력부정)의 뜻이긴 하지만, 실제 현실상황에서 초보운전자에게
안-과 못-의 차이가 있을까요? 안보건, 못보건 운전해보셨다면 아시겠지만
초보운전은 옆을 보는 게 거의 불가능한 시기잖아요~
(스티커 이미지도 눈이 튀어나와서 메롱상태고 ㅎㅎㅎ)

짜증유발하는 스티커 내용이 많은 요즈음 이 정도는
그냥 웃고 넘어갈 수 있는 수준이란 의미랍니다~ ^^

초보운전이라 앞만 보기에도 정신이 없어서 좌우를 제대로 못살필수도 있다는 의미로 받아들여야죠.

매직펜으로 스티커 위에 '그래서 뭐?'라고 써주세요

스티커 크기랑 위치를 보니까 룸미러도 안볼듯

농담을 진담으로 받으면 커뮤니케이션이 안됨.

그냥 웃고 넘기면 될일인데~3

제가본바로는 저런 되도않는거 붙인차가 더 개판으로 하죠
저런거랑 아이가타고있어요 쌍으로 붙인건 진짜 ㅈ같이 하는..

에휴.. 저런거 붙이고 다니지 마세요.
어느날 차에 눈물나는 스크래치가 보일 확률이 높습니다.

멘트는 그냥 웃고 넘어갈 수 있는데.. 스티커 붙인 위치가 좀 애매하네요. 룸미러로 볼 때 시야를 가릴수 있는 곳 아닌가요.

이정도면 애교죠 ㅋㅋ

걍 초보인거 알리는 것 뿐인데 미친자 소리까지 들어야 하다니...
차량주인이 불쌍하네요.

그냥 초보운전이라 붙이면 되지, 운전하느라 짜증나는데 구타유발 단어를 뭣하러 붙이는지 모르겠네요.

진짜로 안보고 운전한다고 생각하는건지....

스티커 위치가??!?!

개그 치는 걸 갖고 논리로 풀면 안되죠.

좌우안보는 인간이 운전대를 왜 잡냐

제 딴엔 위트있다고 한 것 같은데
지금와선 천박해보임 =ㅅ=

저런 스티커 못나오게 했으면 합니다. 그냥 초보운전 이라고 하던가, 아니면 부탁드리는 문구를 하면 좋을텐데...

운전 장난으로 하시는 분이 많으시네;;
아무리 베스트 드라이버라도 도로 나가실때는 긴장하시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허 참..

그래도 저런거 안붙이고 개념없이 모는 차들이 휠씬 많은데 그것보다는 백배 나은거 같은데요.

사회 전체가 불편해지고..
꼬투리 잡으려고 하고, 비꽈서 들으려고 하고..
관용이 없어져가는게 이제 체감이 될정도네요.

어느순간 농담도 못하는세상이 될까 두렵네요.

저는 앞차에 [BABY ON BOARD]만 붙어 있어도 알아서 서행하거나, 양보해 주는데,
좌우 안봄이라니...... 뭐죠?

보초미만잡

좌우 안보면 면허를 뺏어야지 ㅋㅋㅋ

저게 재미있으려고 붙인걸수도 있지만,
실제로 좌우를 안보고 운전하는 김사장, 김여사들이 있고
생명과 관련된 부분이니 재미있게 보려고해도 딱히 재미있어 보이지가 않네요....

안 좋은 의도로 쓴 것도 아닌데, 너무 팍팍한 듯.

저런건 경찰에 신고를 해야합니다

ㅈㄲ

저는 소중한 내세끼 타고있다 조심하숑이 더 그렇던데;;

너무 진지하게 생각하신게 아닐까요? ㅎ
그래도 좌우는 보겠죠 운전자가 좌우안보면 운전하면 안됩니다 ㅎㅎ

좌우 안보면 운전을 왜 하냐 신에게 맡기는건가 부디 내가 핸들을 꺾을땐 비어있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