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은 요리사기 보다는 사업가죠.

요리 잘 하는 사업가

예 맛은 잘 모르겠지만 애매합니다. 그.러.나 요리 레시피가 간단하면서도

진짜 사업가 쪽으로는 타고난듯 했습니다.

그.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손발 오그라질뻔

그.러.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뛰어난 요리사는 사업가 기질도 있어야 합니다.
쉐프라는게 단순히 요리를 잘만드는게 아니라
매출부터 메뉴까지 모든걸 다 잘해야 하는거니까요

이 분 말씀이 맞죠 현시대의 가장 성공한 요리사 중 한 명으로 꼽히는 고든 램지도 자신의 성공은 셰프로서의 재능보다 관리능력 덕분이라고 여러번 말했죠

이런 조건반사적인 댓글 너무 싫음. 이정도의 전문 지식을 가지고 있으면 자기 분야에서 열심히 하는구나 정도로 이해하면 되지. 항상 밑에 백종원은 사업가라는 댓글이 달림. 사업가가 뭐어때서?. 누가보면 사업가가 요리사보다 밑이라고 생각할듯. 개인사업자가 이정도 부를 누릴정도면 엄청난 노력과 지식,능력을 기반으로 이룬 성과임.

사업가라는게 칭찬 아닌가요?
원래는 사업가라는게 칭찬인데 한국에서만 이상하게 생각하는듯

원래는 요리사와 사업가는 누가 더 낫다 아니다를 떠나서 다른거죠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사업가가 칭찬이라기 보다는  뭐뭐보단 사업가다 라는 말을 하면은 좋은 뉘앙스는 아니죠

외국에서는 재벌들 보면 아닌사람도 많지만 떳떳한 방법으로 정당하게 돈을 많이 벌어서 재벌이 된 사람들이 많죠, 그래서 비교적 한국보다도 존경을 많이 받는 편이구요

하지만 한국에서는 떳떳하고 정당하게 재벌급으로 돈 번사람들이 얼마나 될까요??

돈을 벌기 위해서라면 수단방법 안가리는 경우가 많았죠 그 결과 우리나라 재벌들은 존경을 받는 경우가 매우 드물죠

미국에서는 정당하게 번다 가
한국에서는 벌기위해 뭐든지 한다 가 되버린건데

우리나라에서 이상하게 생각할 법도 하죠

'정말 대단한 수완을 가진 사업가다'  뭐 이런 칭찬의 의미가 아니라

'요리사가 아닌 사업가죠' 라고 말하는 건 칭찬의 의도가 눈곱만큼도 없음

맞습니다. 남의 노력을 빈정대고 적대시하는 분위기가 한국에 만연해있어 안타까워요..

이겨우엔 전문가가 아니다란 식의 비꼼이죠

이양반은 요리사랑 사업가가다른걸로 잡아서 욕하는의미로 쓴거니 그렇죠 한국에서만그런게아니라 돌려말하는건 다른나라에서도 다 욕으로 알아들읍니다

까고 싶은데 욕먹긴 싫은거죠

이게 정답이네 ㅋㅋㅋㅋㅋㅋ

이분이 정답이네..!!!

이거네 ㅋㅋ

요리로 밥 벌어먹고 살면 결국 요리사 아닌가요. 굳이 요리사가 아니라고 하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본인이 직접 메뉴개발 같은 것도 했다던데.

네 저도 그렇게 생각되더군요.. 백종원 추천(사실 방송사 농간) 음식점이 맛있길하나.. 체인점에 맛이 뛰어난 요리가 있나... 요리 장인이라고는 본인도 말하진 않죠... 지식이 많을 뿐..

저또한 사업가라고 생각합니다
맛은 잘 모르겠지만 저또한 애매합니다 간단한 레시피 그리고 설탕
쉽게쉽게 만드는 음식은 별로 좋아하지안아서 백종원 음식을 그리 좋아하진안습니다만
대단함은 인정합니다.

백종원이 요리에관해서 이야기할때는 요리사나 평론가들보다 이해하기쉽게알려줌 요리하는법까지도

그게 고수죠.. 진짜 고수는 일반인이 알기쉽게 얘기해줍니다. 스타 강사들은 절대 어려운 말로 설명하지 않죠ㅎㅎ

엄밀히 따지면 고수와 잘가르치는 것에는 차이가 있죠. 대학 교수들만 보더라도 학자로서 본인 스스로의 업적이나 연구성과는 눈부시지만 강의 능력은 솔직히 손색있는 분들 꽤 많죠.

평소 요리 레시피에 한큰술 따위로 설명되있다가
백종원이 종이컵으로 설명해주는것 보면서 감탄했음

그쪽으로는 이미 개척하신 선구자들이 있죠 ㅎ

옳으신 말씀. 말이 어렵고 이해가 안된다면 말하는 그 놈도 잘 모르는거죠 ㅋ

잘가르쳐 주는데 비해 백종운 프랜차이즈 음식 맛있는게 없음ㅋㅋㅋㅋㅋㅋ

헐.. 저는 먹어본 것들 중엔 맛없는게 없던데...

백종원은 확실히 요즘 입맛을 잘 파악하는것 같아요
전 백종원 프렌차이즈 음식을 좋아하진 않지만
먹어보고 나서 요즘 애들 입맛이다라고 느껴지더군요
달고 매콤하고 그러면서도 적절한 벨런스
솔직히 나이드신 분들이 좋아하는 깊은맛은 나지 않지만
요즘 사람들은 확실히 좋아하는 맛

와 맛집이다 할만한수준의 음식은없죠. 대신 리스크없이 그냥 한끼때울만한 보증된식당? 정도되는거같아요

그런것 같습니다^^

딱 적당한 표현이군요.

프로 미식가 나셨음 ㅋㅋㅋㅋ

이사람에게는 진심이 느껴짐

백종원 프랜차이즈 음식들 뭐 그냥저냥 갠춘하지 않나용 엄청 대단한 맛은 아니라도 마냥 구리지도 않고 가격대비 딱 평타만 쳐줘서 돈아깝진 않음

맛있다기 보다는 그냥 평타 수준입니다. 먹을만하면서 맛도 약간 있는 정도 ...

돈아깝지 않을 정도죠. 맛집 찾아다닐땐 아니지만 평상시 밥먹을때는 딱입니다.

요식업계 오래있었고 잘난 사람도 많이 봤지만 이분 장사수단 지식 열정은 감탄 나올정도 입니다
요리연구가+사업가로 불려야 한다고 봅니다

집에서 뭐 직접 해먹을때 백종원 레시피 많이 참고함 ㅎㅎ

백종원은 어디가서 절대 자기 입으로 쉐프네 요리사네 말 안합니다
스스로 요리연구가라고 자처하고 다른 요리사에 대한 경의를 표할줄 아는 분

여기서는 또 댓글이 호의적이네요. 게시글따라 사람 평가도 극과극

집밥 백선생도 그렇고 자신의 노하우를 아낌없이 뿌리는거 같아요.
4대천왕은 안봐도 집밥 백선생은 다 챙겨보는

백종원 욕도 많이 먹지만 기술 책 낸 것은 정말 칭찬받을 일이네요.

지식은 누구나 배우고 싶을 때 쉽게 다가갈수 있어야 발전한다고 보고 있거든요.

누구나 배움을 쉽게 구할 수 있고, 또 가치 있는 지식은 법으로 확실히 보호 받을수 있고.. 이래야 나라가 발전한다고 봅니다.

분야는 다른 it지만 짜잘한 기술 움켜쥐고 밥줄이니 머니 하면서 먹고 산다고 하는거보면 불쌍.
능력자는 물어보면 다 알려줌.
왜냐면 잘할줄 아는게 졸라 많으니 그런 노하우 하나 알려줘도 세발에 피거던.

한번 털릴때가 되었는데...저양반때문에 우는 사람들 많은데...

예를 드세요

누가? 왜? 언제?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ㅋㅋㅋ

6가지중에 단 하나도 안말하네

프랜차이즈 여는 사람들도 다 비슷 한사람이 여는거고 본사 직영도 거의 없고 본사에서 떼가는 돈도 다른데에 비하면 적음 그래서 본사가 가난함 본사 직원들 월급도 쥐꼬리...

백종원프렌차이즈는 오천원이면 오천원, 칠천원이면 칠천원 딱 돈값하는 수준의 음식이 나옴

근데 워낙 돈값못하는 가게들이 널려서 이정도만 되도 잘나간다는게 함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