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 조선시대 음서제가 21세기에도 있네요 ㅋㅋㅋ

대단한 나랍니다.

강원랜드 및 각종 공사 말이죠?
공무원 시험 치듯이 선발하면 될텐데...

워낙 어이없어서 걸린거지 다방면으로 많죠

그래도 다들 공부할 환경이나 여건이 되서 다행이신듯...

폭력배들 도망다니기 바빳고 잠도 모자르고 일은 배로하는데 알바비 차이난다고 양아치같은 놈들은 지꺼 챙겨먹고..
황제풀코스받던 친구들..이라고해야하나 놀건 다놀고 공부만 바짝하더니 다들 떵떵거리고
평생 여자 구경도 못하고 이리저리 알바자리찾아다니고 공부한다고 조금 따라다니다 애초에 사전지식이 차이가 나니 절대 따라갈수가 없고...

결국 하는소린 너가 망상에 빠져 게을러서 그런거라고.........
원래 가난하면 남들보다 더 부모 등골도 막파먹고 떨어진돈도 내꺼 기회되면 다내꺼 해야하는데
그냥 청렴하게 살면 언젠가 될줄 알았던 나를 원망...

일해서 처음으로 내 컴퓨터란걸 장만했었는데 친구들처럼 건물주부모들에게 조를걸..
그런 자격도 없고 위치도 없고 그냥 모을걸...
원래 세상의 처음부터 끝까지 인간은 계급으로 나뉜다는걸 믿었어야했는데..

다들 개천에서 용되려고 연가시처럼 살아가봤자.
원래 낙수효과는 부자들 배때지에서 나오는것.

투표합시다.

고려시대라고 나와 있는데...

맨 마지막을 봐주세요... 음서제는 고려부터 이어져서 조선을 거쳐 대한민국까지 남아있죠

약해지긴 했지만 조선시대에도 음서제는 있었을걸요

그래서 헬조선이죠 ㅋㅋ

현대차 노조가 부르짖는 평등에도 이 음서제가 있죠

지 자식 1명 고용확정

진짜 문제는 3공,5공 쿠데타 세력들이 높은 자리 꿰차고 자식들한테까지
한 자리 차지한거죠
이것들이 진짜 적폐 임

지금도 다를거 없~

현실은 달랐음.
애초에 조선과는 다르게 고려에서 과거시험자체가 귀족 밭이였고
평민은 지원 자격만 �榮� 뿐이지 공부를 할 환경이 되지 않았죠.

아 물론 음서제를 나쁜 제도 였습니다

쿠킹카의 귀족노0에도 있지...

지금은 다를거 없다지만 다른게 있다면

오고 가는게 있는거 정도 ?

그래봐야 과거 안 보면 무시 당해서 벼슬하면서도 과거 보는 사람 많았음. 시작이 음서였일 뿐.

음서로 간애들은 관직제한 있지않았나요? 물론 병맛인 제도지만

고려시대에는 음서제도에 제한이 없어 재상이 될 수도 있었습니다.
조선시대에는 과거를 보지않으면, 고위직으로 올라갈 수 없었습니다.

고려 후기로 갈수록 과거합격을 못하면 인정을 안해주는 분위기가 생겨서, 음서로 관직진출한 다음에도 다시 과거시험을 보는 경우가 많았다고 합니다ㅎ

음서제가 부활한게 아니라 전통적으로 맥을 이어온 멋진나라.

솔직히
이게 고위층이라서 문제가 되는거지
애비나 친척이 어찌어찌 할수 있는 자리에만 있다면
무슨짓이든 가리지 않는게 한국사회 특징 아님?

과거 현대차 노조에서 주장했던
근속자 자녀 우선채용 조건은
부끄러움을 모르는 자들의 바닥을 본것같아서 씁쓸했음.

이건 뭐 음서제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그렸네...

지금 음서제도는 조선시대의 그것보다 훨씬 더 안좋습니다. 조선시대에 음서로 벼슬자리에 오른 사람들은 차별때문에 다시 과거에 칠 정도로 유명무실했지만 요즘의 음서제도는 정식으로 시험쳐서 들어간 사람들보다 훨씬 더 빠른 승진을 하거든요-_-

신의 직장치고
실력으로 뽑는 곳은 없음(헬조선)

음서제를 단순하게 금수저 흙수저라고 해놨네..음서는 추천인데 한놈만 잘못하면 그 라인 전체 파직에 귀양가고 심하면 몽땅 사약인데...... 문란했던 후기때만 보고 금수저 흙수저라니.... 음서제랑 비슷하려면 몽땅 교도소라도 보내야할듯.

음서는 금수저 맞고요
추천은 천거제 입니다

자매품~ㅋ

그런데 고려조선시대 음서제가 오히려 헬조선보다 낫습니다

왜냐하면 음서제로 채용된 관리는 승진에 제한이 있음;;;;;;;;;;;

극소수를 제외하고는 고위직 불가능함 ㅋ


헬조선은 학연 지연 혈연이면 능력 없어도 대통령도 될수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건
왕들은 어렸을때부터 강제공부로 다져진 강제 엘리트들이라..
무식한놈이 왕앞에서 나대면 가문이 좆되서 그런거임.

조선시대에는 음서제가 제한이 많았지만 고려시대에는 음서제로 승진에 별 제한이 없었습니다.

음서제는 원래 꽤(당시기준으로는) 합리적인 인재채용방식입니다
고려시대에는 후기 과거제가 채용되기전에는 시험을 통한 인재등용이 없었습니다
아시다시피 고려시대는 귀족사회였습니다 당연히 지식인은 귀족에서밖에 나올 수 없었으니 추천에 의한 인재등용이 유일한 방법이었죠 그리고 음서제도는 일단 등용을 쉬워도 승진은 어려운 제도였습니다
보통 10대 중후반에 관직에 오르면 그이후로는 끊임없이 본인의 능력을 증명해야 승진이 가능했기에 고려 초반까지는 나름 잘돌아가는 시스템이였죠(물론 음서로 관직을 얻었기에 집안의 후광이 계속 따라다니는게 일반적이지만 그렇다고 다른 귀족들이 호락호락 봐주는게 아니라서 어짜피 무능한 놈은 고위직까지 가기 힘들죠)
또한 음서는 연좌제와도 연계가 되어서 음서로 등용된 인물이 사고를 치면 추천한 놈도 같이 처벌됩니다(원나라에서 도입된걸로 추정됩니다)즉 조선 후기처럼 마음대로 매관매직이 성행하기 힘들었습니다
조선도 마찬가지로 고려에서는 공식적인 제한이 없었지만 조선에서는 아예 음서조건자체가 제한되어 있었고 등용된 사람도 주요관직으로 승진할려면 과거에서 급제를 해야만 했습니다

추가로 말하자면 음서제도는 당시에는 합법적인 채용제도였습니다
지금 ㅎㅈㅅ의 뒷구멈 채용과는 전혀 다른 케이스죠

멀리 갈 필요없습니다

현대차 직원들의 자식 1명  고용되는게 음서제죠

고려시대에 있던 예를 끌고 올 필요 없어요

ㅋㅋ 한국에 음서제 널렸어요

음서제로 관직 얻을 정도로 강한 귀족은 저렇게 꼴통일수가 없습니다.
사병까지 사실상 그 지방 왕처럼 자기 영지 컨트롤하려면 어릴때부터 할 게 많지요.

음서제도가 고려 때나 먹혔지 조선은 달랐죠. 둘 다 평민층은 과거에 응시는 가능했으나 현실적으로 불가능했지만요.
고려 때는 귀족사회여서 5품이상이면 가능, 조선은 정2품이상이고 음서로 들어오면 고위관직에 못 올라가죠. 그리고 음서로 들어오는 경우 눈치밥 먹기일수였죠.

과거 제도 자체가 시대상으로 보면 엄청나게 진보된 정책인데...
음서제도야 다른 나라에서는 당연한 정책이었고 오히려 유럽은 세습이 당연한거였죠.
음서제 자체가 공신들을 위한 제도라서 동서양 막론하고 이런 제도는 필연적임.
오히려 조선시대에는 과거로 출사한 관리들이 엄청 무시해서 음서로 출사하는 것을 쪽팔려했다죠
저 만화 같은 경우는 완전 판타지 ㅋㅋㅋ
오히려 후기로 갈수록 부패해서 각종 편법이나 부정행위, 대리시험 등으로 문제가 심해져서 문제였죠.

참고로 세도가 출신의 음서로 출사하는 경우 때문에 면신례 같은게 빡세져서
신입 관리를 쥐잡듯 했다고 합니다 원래는 신입이 선배 관리들에게 인사차 술한잔 돌리는거였다죠

조선의 과거제도나 실록 같은 경우는 자랑할만한 문화죠. 비록 근대화에 어울리는 시스템은 아니었지만

고려시대 음서제는 일종의 인질 제도에요.

영친왕도 음서제도의 일종이죠.
영친왕은 일본 육군 중장이었습니다.
하지만 그가 지휘할 군대 따윈 없었죠.

인질로 중앙 정부로 데려가지만 그렇다고 푸대접 할 순 없잖아요. 지방 호족의 자제니까요.
지방 호족이 들고 일어나면 그 녀석을 죽여 버리겠지만, 말을 잘 듣는다면 그대로 데리고만 있는게 음서 제도에요.

그냥 데리고 있긴 뭐 하니까 호족의 세력 크기에 맞춰서 벼슬도 주면서 데리고 있던겁니다.
당연히 집으로 돌아갈 권리 따윈 없고요. 그냥 벼슬 살면서 지내는 인질입니다.


이게 조선시대에 들어서면서 일종의 특혜로 바꼈죠.
조선시대땐 거의 인질이 필요 없을정도로 중앙 집권화 했습니다.

고려시대땐 왕건의 마누라 숫자 만큼이나 지방 호족이 제법 많았고 그들의 세력도 컸습니다.
잘 아시는 고려시대 근친혼도 이 호족 때문에 생긴거에요.

아이유 나왔던 드라마에서도 나오죠.
결국 황보가의 딸과 결혼했잖아요. 둘다 왕건의 아들이고 왕건의 딸이지만요.

광종이 대단한건 그걸 혁파기 위해 과거제도를 도입한겁니다.

어쨌거나, 고려시대때 근친혼은 왕권이 약할때 했어요.
지방 호족의 힘을 빌어야 왕권이 유지되는 왕만 근친혼을 했고요. 그 근친혼의 대상이 바로 지방 호족의 외손녀죠(물론 선대왕의 딸이기도 하고)

당연히 지방 호족이 무서운 왕이었기 때문에 지방 호족의 아들을 인질로 삼을 수 밖에 없었어요.
그게 음서제도...

중세 고려 음서제도에 구한말이 왜 나옵니까.
그리고 제가 알기론 인질제도는 기인제도라고 따로 있는 걸로 아는데요.
음서제랑 병행된 겁니까?

결말이 기대가 됩니다..

양심이 음서

그래도 과거 음서제로 등극한 사람들은 창피한 줄 알았는데.

지금 시대 음서제는  자랑 하지 못해서 난리이니...

참 창피하다 못해 부끄러운 일인데.. 되려 선망이 되고 있으니... 통탄할 따름 이다.

저 나이때부터...

슬프네요 ㅠ

간단히 이해하긴 무슨...
저 만화 만든사람부터 이해를 못하고 만든거 같은데.

고려시대 음서제 등용되지 않으면 고위관료가 될 수 없음 기족사회라서 대대로 해먹는 거임

조선시대 음서제도 없음(비슷한 제도는 있음-하지만 승진하지 못하고 간신히 밥만 먹고 살 정도)

그냥 과거의 사실인 부분(ex. 음서제라는게 있었다 정도)
아주 조금을 가지고 현시점을 비꼬는 것일 뿐..

이런 것으로 역사를 잘못 배우면 안되겠죠.

애초에 일반 백성은 굶어죽지 않기 위해서 늘 근근히 사는 존재지
장정 하나가 노동을 안하면서 그 비싼 책을 가지고 글공부할 수 있는 시대가 아니었습니다.

사시가 없어진 로스쿨이 이렇죠...문재인이 밀어서 아닌것 같죠?
로스쿨변호사시험은 성적도 공개되지 않습니다...

기득권(정치, 전문직) 형과 노동권력(대기업 노조) 형으로 나누어지는 거 같습니다.
결국 나쁜 것이 활성화되어 열심히 노력한 자에게 보상이 주어지지 않고 있어 보입니다.
사회적 분배와 보상이 충분해지고 투명화 되면 음서제는 자연스럽게 없어지겠지요.

신분제도 철폐된 마당에 아직도 음서제와 비슷한 일이 자행되고 있음을 통탄하고 욕하면 될 듯합니다.

저도 딱 이생각 났는데 ㅋㅋㅋ
헬조선이 괜히 나온 말이 아닙니다..

이래서 여당이 사시폐지하고 로스쿨만 미는 이유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