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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길고양이에게 먹이를 줘보자

글쓴이 : gagharv 날짜 : 2017-01-12 (목) 14:14 조회 : 17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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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줘보자 ㅠㅠ

딸치광이 2017-01-12 (목) 14:1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이커스 2017-01-12 (목) 14:18
음...겉보기의 문제였을까요...
근데 보통 사료들도 다 염소똥 비슷하게 생기지 않았나..
삼양 2017-01-12 (목) 14:1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끝이 좋지않아..ㅋㅋ
모듬구이 2017-01-12 (목) 14:19
* 반대수가 50회이상 접수되어 해당 댓글을 열람할 수 없습니다. (원문보기)
그릇에 담아주던가 저래놓고 가면
그냥 길에 음식물 쓰레기 버린거지
하여튼 캣맘이나 캣팝 극혐
     
       
이번주는로또… 2017-01-12 (목) 16:45
웃자고하는 이야기에 혐혐혐...ㅎㅎ
     
       
헤잇 2017-01-12 (목) 22:16
극혐충 극혐 ㅋㅋㅋ
iivy 2017-01-12 (목) 14:19
기승전 시무룩~
이런몽충이 2017-01-12 (목) 14:20
정성들여도 냥사마들이 안먹으면 땡.. 집사야 네가 암만 고생해도 내 입맛엔 안 맞는다 냥
暗黑鬪氣 2017-01-12 (목) 14:23
육해공 육류를 다 섞어서 문제가 아닐까 ㅡㅡ;
감자맛감자 2017-01-12 (목) 14:28
넌 나에게 응가를 줬어
디알이 2017-01-12 (목) 14:37
길고양이들 의외로 가리는거 있더군요.. ㅋㅋ
생선도 어떤건 먹고 어떤건 안먹고 그래요
derder 2017-01-12 (목) 14:39
고양이과 동물에겐 생고기를 줘야됩니다
고기에 타우린이란 성분이 있는데
(박카스에 들어있다는 그거 맞습니다)
고양이에겐 필수적인 영양소에요
익히면 타우린이 파괴됩니다
인간은 몸에서 타우린을 만들어 낼 수 있어서 상관없는데
고양이는 익힌 고기만 계속 먹으면 죽습니다
     
       
자비무적 2017-01-12 (목) 14:47
길고양이는 상관없습니다. 고양이가 필요로 하는 타우린의 양이 만은 양이 아니라 길고양이들 사냥해서 잡아먹는거 감안하면 무시해도 됩니다... 하다못해 바퀴벌래 몇마리 사냥하면 충분해요...설마 길고양이들이 이슬만 먹고 살꺼라고 생각하시는건 아니죠?
          
            
투표합시다 2017-01-12 (목) 14:57
안녕하십니까 고양입니다.

참이슬 맛있ㅇ....
     
       
아론다이트 2017-01-12 (목) 16:05
박카스에 적셔주면 될듯?
          
            
애쉬ash 2017-01-13 (금) 05:04
박하스 보다는 같은 량의 생고기에 수백배 수천배 들었을겁니다.

쇠고기에서 찾아내서 타우린이죠 소가 라틴어로 타우로스..라서

익히면 분해되어도 꽤 많이 남아있을겁니다.

박카스는 당분이 많아 고양이에게 좋지 않습니다. 실제 타우린 때문에 박카스를 고양이에게 먹이려는 분들을 간혹 봐서 댓글 달아둡니다. 주지마세요 박카스, 거기 타우린 눈꼽만큼 들어있습니다.... 고기를 주세요^^
0궁둥이0 2017-01-12 (목) 22:20
길고양이는 싫어하지 않았는데 쓰레기 뒤지고 찢는 일에 이제 이력이 나네요.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인데.. 이렇게 사료나 밥을 주면 괜찮을까요?
     
       
내눈속의사과 2017-01-12 (목) 22:23
인터넷으로 길고양이 사료 치면 싸고 양많은거 나옵니다. 물이랑 같이 주면 더좋구요.

복받으실겁니다.
     
       
자연보호 2017-01-12 (목) 22:33
사료와 물을 같이 주시고 한번 주시기 시작하면 계속 꾸준히 주셔야 합니다
     
       
이응짜응 2017-01-13 (금) 00:24
길고양이 케어하는 사람이 있으면 단점보다 장점이 훨씬 많습니다.
일단 길고양이들에게 필요한 식량 문제가 해결되기에 쓰레기나 음식물 쓰레기 뒤적거리 않고 덕분에 주거 환경이 깨끗해집니다.
길고양이 케어하는 캣맘, 캣대디들은 십중팔구 구청등에 신고를 해서 TNR(중성화 수술)을 시키기에 번식력이 좋은 고양이들의 개체수 조절을 해줍니다.
영역 동물이기에 중성화 수술이 되지 않아서 번식을 시킬 여지가 있는 다른 고양이들의 유입을 막아줍니다. 본인 영역에서 생활을 못하게 하죠. 실제로 저희 동네 카페쪽에서 돌보던 길고양이들에게 누가 쥐약을 놔서 길고양이들을 살해했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다른 길고양이들이 유입이 되어 거기서 새끼 낳고 개체수가 늘었습니다.
식량 문제가 해결이 되어도 고양이는 본능적으로 쥐와 같이 작고 빠르게 움직이는 유해한 동물들은 잡아 먹거나 가지고 놀다가 죽여서 쥐의 개체수를 많이 줄여줄뿐만 아니라 쥐는 고양이의 냄새만 맡아도 그 지역을 기피하게 되서 쥐의 접근을 차단해 줍니다.
길고양이는 인간이 먼저 해코지를 하지 않는 이상 절대로 먼저 공격을 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고양이를 두려워하실 필요 없습니다. 고양이 무서워 하시는 분들이 꽤 많으신데 혹시 두려움을 느끼신다면 해코지를 하거나 없애려고 하지 마시고 그냥 지나치시면 고양이들은 절대로 공격하지 않습니다. 알고보면 고양이들이 오히려 사람을 두려워하고 경계합니다.
단점은 고양이들은 그루밍을 하기 때문에 자신이 정해놓은 자리에 그루밍 하며 먹은 털을 토합니다. 사람이 다니는 곳에서 하는 경우는 드물고 사람들은 봐도 모르고 지나가는 경우도 많지만 아는 사람들이 봤을 때에는 그 자리만큼은 거리가 오히려 더러워지는 느낌도 듭니다.
결론은 장기적으로 고양이에게 사료를 주실 의향이 있으면 그렇게 하시는게 본인이 지금 겪는 고양이에 의한 스트레스도 날리고 득도 많다는 점입니다. ^^
윗분들 말씀처럼 한번 주기 시작하면 그 냥이 책임진다는 마음으로 꾸준히 주셔야지 안그러면 고양이들 마음도 몸도 피폐해집니다.. ㅠ
          
            
RA7EN 2017-01-13 (금) 09:34
고양이를 좋아하지만 길고양이 때문에 피해를 보는 입장에서는 단점이 더 많은거 같습니다.
집이 아파트 1층인데 저희집 바로 아래에 길고양이가 있습니다.
시도때도 없이 울어대고 사람들은 마냥 좋다고 음식가져다 주는데 문제가 고양이 사료를 주는것이 아닌 집에서 먹다남긴 잔반을 줍니다.
염분이 고양이에게 얼마나 치명적인지 알기 때문에 그런거 주면 고양이가 위험하다 말해도 뭐라하며 동물 학대하는 사람 대하듯 합니다.
음식물 쓰레기 냄새 뿐만 아니라 사람들이 고양이를 보러와서 집앞에서 엄청 떠듭니다.
남의 집 앞에서 떠들지 말고 대려다 키우라고 말해도 역시 동물 학대하는 사람 취급하구요...
어디서 쓰레기들 주워와서 고양이 집 만들고 계속 음식물 쓰레기 버려 결국 관리사무소에 말했습니다.
그 다음부터 진짜 동물 학대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고양이 문제가 아니라 사람 문제인데 적어도 자기가 정성들여서 키울거 아니면 관심 가지지 않는게 좋은거 같습니다.
     
       
치베이 2017-01-13 (금) 10:07
사료와 밥을 정기적으로 꾸준히 주면 먹을게 있으니 쓰레기 봉투를 뜯을일은 사라지긴하는데
그대신 안정적인 먹이가 있으니 고양이들이 몰립니다. 그러다보면 영역다툼하는 소리와
발정기때 우는 소리때문에 시끄러워지고 똥오줌 때문에 냄새가 나죠. 정기적으로 주지 않으면
고양이는 몰리는데 먹을게 부족하니 쓰레기봉투 뜯는게 더 심해지죠.
그래서 길고양이 밥주는건 꾸준함과 주변 일대의 TNR사업이 동반되지 않으면 더 악화되고
주변주민들과 마찰을 일으키기가 쉬워요. 대응을 하실거면 주변 주민들과 합동으로
대응을 하셔야 상황이 해결될겁니다.
사랑에배고프… 2017-01-13 (금) 00:07
고양이들마다 기호가 무진장 달라서 저럴 수 있어요.
다른 사람들은 회나 냉면을 좋아하는데 제가 안먹는 것처럼요.
우리 공양이도 사료말고 저렇게 한번 줘봤는데 맛 조차 안보더라구요.
엠버쉬 2017-01-13 (금) 00:11
좀 적당히 해야지 ㅋㅋㅋㅋㅋ
그냥 삶고 주면 진짜 좋아할건데
점점 갈수록 이게 아닌데라는 생각이 ㅋㅋㅋㅋㅋ
칼리안 2017-01-13 (금) 00:2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qkrxof 2017-01-13 (금) 02:18
고양이들이 생각보다 자기가 좋아하는 음식에대한 선호가 엄청분명합니다.
어떤고양이는 돼지고기는 엄청좋아하는데 닭고기는 입도안대는 경우가 있고, 어느경우엔 닭고기는 엄청선호하는데 돼지고기는 외면하고 그렇더군요. 모든고기를 뒤섞어버렸으니 고양이 입장에서는 어짜라고... 하는식의 반응이 나왔을거 같네요.
숲냥 2017-01-13 (금) 03:47
끝이 왜 이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텀프타운 2017-01-13 (금) 05:17
고양이는~등심 하고 닭을 제일 좋아함
스쳐가는별빛 2017-01-13 (금) 05:24
웃고가요
슈퍼콜렉터 2017-01-13 (금) 05:28
ㅋㅋㅋㅋㅋ
체중감량 2017-01-13 (금) 06:57
뭔가 끝이 ㅋㅋㅋ
국파산하재 2017-01-13 (금) 08:52
치베이 2017-01-13 (금) 09:50
고양이들 낯선 형태나 냄새의 음식은 안먹으려고 드는데 이렇게 여러고기랑 사료를 배합해서
떡을 만들었으니 당연히 꺼려하죠.
굳맨 2017-01-13 (금) 11:19
차 본넷 더럽히는건 선물
tttwins 2017-01-13 (금) 12:09
모야 ㅋㅋㅋㅋ
요매 2017-01-13 (금) 12:32
ㅋㅋㅋㅋㅋ 반전이 요즘 유행이네요.
샤룬 2017-01-13 (금) 12:45
길 고양이의 배를 너무 채워주면 그 풍족한 환경에 새끼를 쑴풍쑴풍 낳아 댑니다.
그런데 사진속 고양이는 길고양이 답지 않게 살찐 고양이네요.
     
       
싸이드 2017-01-13 (금) 13:33
제가 알기론 깨끗한물을 먹지못해 나트륨배출이 안되어서 몸이 붓는다고 하더라구요..
연탄배송은마… 2017-01-13 (금) 14:47
소금간을 하지 않은것을 보면 의외로 모양이 별로여서가 아니라 맛이 없어서일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고양이에 대해서 많은 분들이 잘못알고 계신것중 하나가 '고양이에게 소금은 안된다.'입니다.

외국의 고양이 책들을 보면 고양이는 의외로 짠맛은 고양이게 문제가 안되다고합니다.

예를들면 신라면의 짠맛 두배정도까지는 고양이의 건강에 아무 영향이 없다고 되어있는 책이 많죠.

그럼 길양이들이 왜 나트륨 문제가 생기는가를 보면 이 문제가 발생하는 시기의 상당수는 정상적인 물을 얻기 어려운 겨울입니다. 물이 얼어있으니 물을 먹지 못하게 되는 것이고 이것이 신체의 나트륨 문제를 만듭니다.

그러니 먹이를 주실때 물도 같이 주면 해결되는 문제인거죠.

덤으로 고양이들은 짠맛을 좋아하는 편입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고양이 사료나 캔들의 맛을 보면 신라면보다 짠맛이 강합니다.
(이건 제가 맛을 봐서 압니다.)

따라서 소금을 넣이 않아 간이 안되어 있으면 고양이가 냄새만 맞고 아예 안먹을 확률이 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