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6일에 신호대기중에 뒤에서 그대로 박았습니다.
http://www.etorrent.co.kr/bbs/board.php?bo_table=etoboard&wr_id=735788
차종은 모닝
상대차 sm7
과실은 뒷차 100 나왔구요
저는 동승자구요
엑스레이 찍어보니 다행히 허리나 무릎 뼈에 이상은 없었구요.
사고 후에 왼쪽, 오른쪽 무릎 저림
허리랑 목뒤에 뻐근함
그리고 밤에 자다가 새벽에 한번씩 놀래서 깹니다.
첫째 둘째주에 매일 놀래서 깼씁니다.
현재는 빈도는 좀 줄었습니다만 놀래서 한번씩 깹니다.
한달 지났습니다.
차랑 수리비는 80만원 나왔습니다.
병원 치료는
첫째주 물리치료 3번
둘째주에 한의원으로 옮겨서 6일
셋째주에 한의원 5일
넷째주에 한의원 3일
현재 상태는 왼쪽 무릎 저림은 많이 좋아졌구요
오른쪽 무릎 저림은 남아 있구요. 걸을때 마다 한번씩 절둑 거립니다.
허리 뻐근한거는 남아있습니다.
그리고 지난주 부터 머리가 조금 무겁다는 느낌을 계속 받고 있습니다.
치료는 계속 받을 생각입니다.
합의 관련 해서 계속 전화가 오는군요
금액제시는 저한테 하질 않고 운전자 쪽에만 이야기를 하더군요.
운전자 친구에게 전화와서
첫주에는 50만원
둘째주엔 80만원
지난주엔 90만원
이렇게 이야기 하더군요
저는 조수석 동승자니 운전자보단 금액은 낮게 받겠지요.
오늘 상담사가 저녁에 전화와서
자기는 교통사고 당해서 40 만원
50만원에 합의 해준적이 있다면서
지금 90만원 많이 주는거고. 넘어 주는 경우는 잘 없다고.
그렇게 말하면서 합의금을 얼마나 생각하냐??
계속 물으면서 금액을 불러보라고 계속 이야기를 하네요.
제가 금액을 불러야 이야기를 해보지 않겠냐면서 계속 돌려서 묻길래
(금액부분은 선제시를 하면 안좋다고 했는데)
짜증이 나서 200만원 과한것 같고 100만원 이상은 받았으면 좋겠다고 이야기를 했어요.
1. 치료도 더 받을 생각인데
지금 같은 경우는 합의를 하게 된다면 합의금이 얼마가 적절한 건가요??
(이곳 게시판에 물어보면 제대로 말씀해주신다는 이야기를 듣고 남긴겁니다)
2. 추가로 팀장이란 사람이 며칠전에 저희 어머니에게 전화를 해서
제가 전화를 안받아서 어머님한테 연락했다면서 제 상태를 물었다고 어머니께서 말씀해주셨습니다.
근데 참고로 그날 저한테 부재중 전화 온것도 없구요. 전화 자체가 오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저는 저희 어머니 번호를 다른 상담사 한테도 알려준적이 없습니다.
어머니께 전화 왔다는 말씀을 듣고나니 무섭고, 섬뜻하더군요.
그쪽 보험회사에 다른보험이 가입은 되어있습니다.
이런식으로 전화를 해도 되는가요??
3. 제 몸상태가 불편하면 합의 안하고 계속 치료 받아도 괜찮죠?? 보험사에서 보험사기로 딴지 걸거나 그런것 있나요??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하구요
조언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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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