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 중앙선 없는길 출근중 반대쪽 덤프트럭이 오고있었고 위협감을느껴 우측으로 더 밀착 하려다 도려 미끌려
반대쪽에서오던 25톤 덤프트럭과 충돌하였고 그사고로
왼쪽 손 발 저림증상이 남아있고 가만히 있어도 등쪽과 왼쪽 날개뼈 아래부분 그리고 허리쪽이 통증이 있습니다.
병원은 모두다 목쪽디스크는 원래 가지고 있던것으로 보이고 사고로 이리되었다 볼수는 없다하는군요
그런데 전 지금 디스크 자잘못보다 등쪽과 허리쪽 완치가 되는것이 중요합니다.
직장을 계속 다녀야하며 먹여살려할 처자식이 있으니까요
모든병원은 환자의 몸상태 완치보다도 목쪽 디스크 판별로 보험사와 얼히지 안으려는 대만 급급하내요..
너무 실망스러워 대구 경북대학교병원 갔는데 똑같은말만 하는군요
요즘 의사들은 자신의 첫째 의무가 뭔지를 모르나 봅니다.
지금 자상보험 처리로 진행중이구요
7:3 저의 과실이 7이라 아시는분이 자상보험쪽을 높게 넣어두었기에 자상보험이 가장좋다고하고
괸히 산재처리해서 회사와 얼굴붉히기도 싫으며 그럴맘도 없기도해서 자상처리 중입니다.
병원은 교통사고 같은경우 나라에서 어디가 부러지거나 눈으로 확실히 확인이 안되면 2주후 퇴원해야한다 하내요 그리하여 어제 퇴원하였습니다.
집에그냥 있어도 통증있고 자주있는것은 아니지만 가끔은 현기증이 오기도 합니다.
걸어다니면 더심하구요 빨리 완치되어 회사나가야 하는데... 회사도 언제까지 기다려줄지도 모르고...
도저히 안되겠어서 병원 몇군대를 다니며 문의를 해보았지만 나라에서 2주를 넘기게되면 과잉진료라하여
감사 같은게 나와서 환자분은 억울하고 힘든면이 있겠지만 병원해서도 어쩔수가 없다고 하내요..
모든 병원에서 이런이야기를 듣고 병원으로 돌아오는 도중에 하필이면 이때 현기증이 와버려서
핑도는 와중에 안넘어지려 버티려다 멀쩡한 오른손까지 다쳤내요
손을 뒤로 꺽을때 통증이 심하게오고 접질린 수준인지 금이 간지는 모르겠지만
이것은 저의 잘못이 되어버리니... 엎친데 덮친격이내요
현상황이 이러합니다.
직장인이라 이런일로 스트레스가 너무 심합니다.
제가 잘못알고있거나 도움이 되는것이 있다면 도움을 청합니다.
두아이를 둔 가장이며 혼자벌고 있기에 너무너무 힘듭니다.
부디 저에게 힘이될수있는 조언 부탁드립니다.
하루하루 너무 힘드내요 ㅠㅠ
(기타)
송강호 : "크리스 저 ㅅㄲ 기계야 기계! 근육 한번 만져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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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