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에 자주 (또는 가끔) 나오는 명곡 104: Live and Let Die

Live and Let Die

- Paul McCartney and Wings (1973)

가이 해밀턴 감독의 영화 ' 007 죽느냐 사느냐 (Live and Let Die, 1973) ' 주제곡이죠.

비틀스 해체 이후, 폴 매카트니의 최고 히트곡이기도 합니다.

오프닝 장면에서 들을 수 있죠.

엔딩에도 깔립니다.

영화에는 폴 매카트니 버전뿐만 아니라  B.J. 아노 (a.k.a.  브렌다 아노 )가 부른 노래도 삽입되었습니다.

사운드트랙에는 조지 마틴의 스코어 음악과 메들리 형태로 들어있습니다.

Fillet Of Soul-New Orleans/Live and Let Die/Fillet Of Soul-Harlem

- George Martin/B.J. Arnau (1973)

데이비드 O. 러셀 감독의 ' 아메리칸 허슬 (American Hustle, 2013)' 에서도 폴 매카트니 버전을 들을 수 있습니다.

드림웍스 애니메이션 ' 슈렉 3 (Shrek the Third, 2007) '에도 나옵니다.

1991년에는 건스 앤 로지스가 리메이크하기도 했습니다.

Live and Let Die

- Guns N' Roses Feat. Shannon Hoon (1991)

조지 아미터지 감독의 ' 그로스 포인트 블랭크 (Grosse Pointe Blank, 1997) '에서 건스 앤 로지스 버전을 들을 수 있습니다.

하종도 감독/주연의 ' 복격 (伏擊, 1978) ',

앤드류 플레밍 감독의 ' 위험한 사돈 (The In-Laws, 2003) '등에도 이 노래가 삽입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