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강아지 이야기 입니다.
소설을 원작으로 만들어진 영화라고 합니다.
우선 동물학대 논란으로 흥행엔 성공하지 못한 영화네요~(소설은 100만부 넘게 팔렸다고 하네요~)
우선 영화를 본 후 동물학대 논란이 되었던 영상을 찾아봤습니다.
개가 물에 빠지지 않으려고 하는 모습이 불쌍하기는 했네요~
말 못하는 개를 인간들 마음대로 영화에 이용하려는 모습이 동물보호 단체에서 보이콧했다고 하네요
강아지를 키우는 입장에서 이해합니다. 더군다나 미국영화니 동물에 관해 얼마나 엄격한지 이해가 되네요
판단은 여러분이~^^;
영화는 자체는 너무 좋았습니다.
대략적인 내용은
강아지가 주인을 만나고 가족이 되어 함께 기쁨 슬픔을 겪으면서 죽고 새로운 강아지로 태어나서도 예전 기억이 남아있고 새로운 주인을 만
나고
이렇게 반복하면서 벌어지는 영화 입니다.
감동도 있고 웃음도 있고 동물학대 논란만 없었으면 참 좋은 영화였습니다.
집에 아이가 있으면 아이들과 카라멜 팝콘 달달하게 튀겨서 모두 앉아서 같이 보믄 좋을것 같습니다.
영화자체는 추천 하고 싶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논란의 소지가 있는 몇몇장면은 보는 분들이 판단을 하셔야 될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괜찮은거 같았음 서포터해주는 분들고 계셨고 안전하게 촬영하는 걸로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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