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츠0 보고나서 이해 안 되는 점이 있어요.

강생이똥꼬 2017-05-23 (화) 07:30 조회 : 1838 추천 : 0

1. 첫 장면에 쿠로노가 죽고

맨 나중 장면에 카토우가 간츠에서 해방되고 도쿄 팀이 다 있던데,

카토우가 다 살린 건가요?

아니면 시간 적으로 반대?(즉, 쿠로노가 죽은 것이 나중이고 카토우는 해방됐다가 다시 들어와서 다시 해방된 상황)

2. 간츠 팀으로 뽑히는 것은 어떤 기준인가요?

전투력이 미약한 아저씨, 여자도 있던데......

3. 괴물들과 대응하기 위해선 오히려 살아남은 팀원이나 전투력 만빵이나 죽은 팀원을 살려야하는 것 아닌가요?

*방송에 나오는 것 보면 평행세계가 아닌 실제상황인 것 같은데....

강생이똥꼬 게시물보기

자기소개가 없습니다

자기소개 더보기

댓글 7개

댓글쓰기

골아파도 2017-05-23 (화) 07:41

1. 도쿄팀 원래 죽은 적도 없지 않아요? 그냥 평범하게 외계인 보스 클리어한 다음에 방으로 돌아온 건데...

2. 그냥 랜덤입니다. 똥개나 할머니, 꼬마가 소환되기도 해요. 죽은 사람 랜덤. 규칙성에 대한 기준이 작중에 드러난 적 없습니다.

3. 거기 소환된 사람들은 딱히 괴물한테 대응할 생각 없습니다. 살려면 저걸 잡아야 하니까 잡는 거죠. 오사카 팀은 몰라도 도쿄 팀은 기본적으로 서바이벌 할 생각이 아니라, 일상으로 돌아가고 싶을 뿐입니다. 그러니 혹시 100점을 따도 새 무기 얻거나 잘 싸울 사람을 살리는 게 아니라, 자기가 해방되거나 친한 사람을 살리겠죠.

추천 0

골아파도 2017-05-23 (화) 07:48

본문 보고 끝부분만 빠르게 돌려봤는데, 할아버지나 니시가 죽었다고 생각하셨을 수도 있겠네요.
죽은 걸 살린 게 아니라, 그냥 쓰러져만 있고 숨은 안 끊어져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보스를 처치했을 때 팔다리가 잘렸든 어쨌든 숨만 붙어 있으면 완치되어서 방으로 돌아옵니다.

추천 0

케로베우스 2017-05-23 (화) 07:44

만화책하고는 좀 달라서리.. 나중장면은 회상입니다. 카토우는 예전에 같은 팀으로 활동하다가 기억을 지우고 환생한다를 선택해서 일반인으로 돌아갔던거죠 그러다 살인자를 말리다 다시 죽게되어 간츠로 돌아온것입니다. 초반에 대머리 아저씨랑 여자는 카토우가 간츠에 오자 놀라는 표정을 보이죠.
간츠에 뽑히는 기준은 딱히 없는걸로...

추천 0

강생이똥꼬글쓴이 2017-05-23 (화) 07:48

아, 그러니까 마지막 장면이 시간적으로 선행한 사건이군요.

그럼 쿠로노는 죽나요?

*주인공은 쿠로노인가요 카토우인가요?

추천 0

ICSUN 2017-05-23 (화) 09:00

오사카 전투에선 쿠로노가 안나오지만 그 이후엔 다시 나옵니다.
기본적으로 쿠로노가 주인공이지요.
만화책 한번 봐보세요~ 끝이 좀 그렇지만 그래도 재밌습니다

추천 0

케로베우스 2017-05-23 (화) 10:30

원래 극장판으로 도쿄전을 먼저 만들려고 했지만 비용문제로 오사카전이 만들어 졌다고 하더군요 즉 만화책하고 극장판은 연계시키기 곤란한 여러가지 상황이 발생하게 됐습니다. 만화책에서는 쿠로노가 주인공이지만 극장판 오사카전 자체만 두고 본다면 카토우가 주인공이 되는거죠
후속작이 나오게 된다면 도쿄전이 나올거 같습니다.. 다른 내용은 원작에서 워낙 산으로 가버려서... 그때는 쿠로노 케이가 주인공이 될 듯 싶습니다.

추천 0

허석왕자 2017-05-23 (화) 08:09

good good

추천 0

▲ top

✏️글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필독] 영화게시판 이용안내 및 게시물 삭제 안내	eToLAND	01-24	4

	[중고차상담] K5 3세대 1.6터보 시그니처	익명

58008	[포스터] '인어공주' 호러 무비 첫 포스터	뽕끼	04:52	2	93

58007	[정보] 영화 28년 후 캐스팅 정보	뽕끼	04:48	2	104

58006	[자유] 보은 영화관 누적관객 7만4천명…"작은 영화관 드믄 성공 사례" (1)	yohji	00:52	2	92

58005	[자유] 옳게 된 인어공주	휴지끈티팬티	00:34	4	179

58004	[예고편] [가필드 더 무비] 메인 예고편(더빙 ver)	그린이	04-25	3	71

58003	[정보] 화염권 (2024) 중국/ 액션, 판타지,	상숙달림이	04-25	6	187

58002	[감상평] [스포주의] 범죄도시4 오늘 봤습니다 ★★★☆☆	gmrahfo	04-25	9	322

58001	[자유] 범죄도시4 100만 돌파 (6)	아이언엉아	04-25	11	602

58000	[감상평] 범죄도시4 봤습니다. ★★★☆☆ (1)	찰나와억겁	04-25	10	363

57999	[정보] [단독] '정치중립 영화만 틀어라' 영진위 (15)	스트롱에그	04-25	38	2103

57998	[정보] 대한민국 영화 최저 관객수 TOP 3.	에이아이	04-25	8	382

57997	[자유] 영화 '파묘'로 재조명된 이름 김상덕…"젊은세대 관심 다행" (1)	yohji	04-25	13	452

57996	[정보] '불한당' 개봉 7주년…변성현 감독·임시완 스페셜 GV 연다	yohji	04-25	8	165

57995	[자유] '범죄도시4' 이동휘 "마동석 덕에 이룬 꿈, 내겐 위인같은 존재"	yohji	04-25	8	259

57994	[예고편] 올해 가장 기대되는 공포영화 [악마와의 토크쇼] (2)	볼프강가트너	04-25	11	435

57993	[자유] 영화 ＜챌린저스＞ 씨네21 별점	흑돌개	04-25	9	294

57992	[정보]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은 중국 무협 영화 추천.jpg (20)	천프로	04-25	33	5208

57991	[자유] 영화 알포인트에서 짤린 내용들 (1)	뽕끼	04-25	9	553

57990	[감상평] 범죄도시 4 - 영화인데 영상미가 전혀 없다 ★☆☆☆☆ (4)	요단강크루즈	04-25	13	869

57989	[예고편] [스턴트맨] 콜트와 조디의 대환장 매콤 케미	그린이	04-25	10	155

57988	[예고편] [트랩] 1차 예고편 [official] (1)	그린이	04-25	9	189

57987	[정보] 범죄도시4..개봉 첫 날 스코어 821,626명 [정보글] (5)	욱낙이연0313	04-25	14	723

57986	[자유] 아이언맨 근황.jpg (54)	흑돌개	04-25	119	21973

57985	[정보] 시네마 역사상 최고의 5분.jpg (21)	초록불	04-25	55	13472

57984	[감상평] 레벨문 파트2 후기 ★☆☆☆☆ (2)	별명안쓰고싶다	04-25	16	446

57983	[자유] 영화가 의외로 베를린에서 너무 반응이좋아서 신기했다던 범죄도시4 배우들 (1)	뽕끼	04-25	10	549

57982	[자유] 알고 보면 더 재미있는 한국 영화 캐스팅 비하인드 (12)	뽕끼	04-25	32	3545

57981	[자유] 가끔 생각날때마다 보는 1998 고질라 (2)	동그라미	04-25	13	284

57980	[감상평] 범죄도시 감상평.. ★★★☆☆ (1)	이박삼일	04-25	13	462

57979	[정보]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 '인류의 마지막 희망' 영상 (2)	그린이	04-24	11	271

57978	[감상평] [노스포] 범죄도시 4 ★★★★☆ (14)	파란갈매귀	04-24	25	3116

57977	[감상평] 범죄도시4 의리로 보고 왔습니다 ★★☆☆☆ (5)	락매냐	04-24	12	722

57976	[감상평] 범죄도시4 담백한 소감 ★★★☆☆ (14)	초록빛바닷물회	04-24	38	7039

57975	[감상평] 범죄도시 4 보다 (잤습니다.) ☆☆☆☆☆ (8)	맛짜ㅇ	04-24	16	1164

57974	[자유] 톰 홀랜드, “더 많은 ‘스파이더맨’ 영화 만들고 싶어” (3)	yohji	04-24	13	454

57973	[감상평] 파묘 감상평 ★★★☆☆ (5)	니코니코니18	04-24	15	525

57972	[자유] 앤 해서웨이 "오디션에서 男배우 10명과 키스 요구받아…역겨웠다" (14)	yohji	04-24	29	7683

57971	[정보] ‘노무현과 바보들’ 속편 5월 개봉…서거 15주기 추모작 (1)	yohji	04-24	14	164

57970	[예고편] [블링크 트와이스]1차 예고편 (3)	휴지끈티팬티	04-24	12	355

57969	[감상평] 범도4 한줄 감상평 ★★★☆☆ (5)	나는성공한다	04-24	14	1632

57968	[예고편] [난 엄청 창의적인 휴머니스트 뱀파이어가 될 거야] 메인 예고편 (2)	WIZARD①	04-24	12	267

57967	[감상평] 범죄도시4 조조로 보고 왔습니다. ★★★★☆ [자필] (7)	디에고마틴	04-24	17	1434

57966	[자유] 몰라도 아는 스타워즈 ost 두곡..youtube (1)	미나루	04-24	11	178

57965	[예고편] 영화 '드라이브_DRIVE' 메인 예고편 (1)	WIZARD①	04-24	12	351

57964	[자유] 범죄도시4 할인 받아서 보러 갑니다! + 보고온 소감 한줄 (3)	광폭	04-24	12	353

57963	[감상평] 범죄도시4 관람평(스포 무) ★★★☆☆.jpg (5)	연두색곰팡이	04-24	16	1405

57962	[감상평] 범죄도시4 (피뺴고국물뺀선지해장국) 노스포 ★★☆☆☆ (1)	살까죽을까	04-24	11	674

57961	[예고편] 생존 휴먼 드라마 [분노의 강] 메인 예고편 (2)	WIZARD①	04-24	13	307

57960	[감상평] 아.... 영화 파묘... 약간 이질감이 들었던 내용인데... 분명 의도가 있다… (32)	뭉태기	04-24	45	6006

57959	[감상평] 범죄도시 최악. 스포 있음 ★☆☆☆☆ (10)	풍운비	04-24	15	2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