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중세 영화는 왜 이렇게 없습니까 ㅠㅠ

브레이브하트가 고대 중세영화였나 ?

배경이 1200년대로 알고있는데
유럽 문명권에서 상당히 소외됐었던 브리튼이라면
중세 말엽으로 간주해도 크게 문제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애초에 중세의 말엽이 르네상스의 태동이기도 하니까
시대적으로는 문제될 여지가 사실 전혀 없네요.

영화 한장면만 떠올려도 기억하시겠지만,
순수한 르네상스라고 생각하기에는 많이 부족하죠.

미국 독립전쟁?하는 그영화인줄알았네요 ㅋㅋㅋ

패트리어트;;;

촬영비용이 무지막지하기에 찍지 않는것 같음.
그나마 촬영비용이 싸고 내수시장이 큰 중국은 계속 찍고 있음.

그래서 드라마 왕좌의 게임으로..대리만족하죠..

엑스칼리버

잔다르크, 로빈후드같은 작품도 있지요.
로빈후드는 케빈코스트너 작이 마스터피스인 것으로 압니다만 러셀크로우 작도 개인적으로는 볼만했습니다.

킹덤 오브 헤븐이..

벤허, 트로이, 300, 기사 윌리엄, 몬티파이톤과 성배

아그네스의 피 추천!!!

몬티파이튼의 성배 ㅎㅎㅎ

니!

생각이 날듯말듯.. 남자는 갑옷, 여자는 치마가 터지게 생긴 드레스가 가장 먼저 떠오르네요 ㅎ

판타지쪽이라면 레전드 오브 시커도 괜찮..