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함도.. 관객들은 바보가 아닙니다.. 스포 없음

송중기 때문에 망함.
차라리 소지섭 원톱으로 가지.....
카리스마가 비교가 안되던데....
난잡하게 되 버렸음.

배우들 연기는 둘째 치고

기본적으로 류승완 감독만의 색깔이 대자본에 묻힌 느낌이더라구요..

연출 너무 실망했습니다

배급환경이 문제인건 누구나 공감하는 바지만 이게 리뷰인가요? 영화 내용에 대한 얘긴 하나도 없고 ㅋㅋ

차라리 일반 카테고리로 해서 글 올릴 것 그랬나봐요

영화를 보면서도, 영화 외적인 부분이 너무 크게 느껴져서요

지적 고맙습니다

영화배급 리뷰네요  멋쟁이~~

영화내용에 대한것도 썼어야 했는데 다음부턴 신경쓰겠습니다 ;;

오늘 보았습니다. 여름에 나왔던 또는 나올만한 블록버스터급 국산영화로 군함도에 필적했던 것이 있었는지...
꽉찼떤 극장 관객들 반응 경쟁작유무 고려할 때 광복절까지 겹쳐 신기원을 쓸 것으로 예상해봅니다.
명량처럼 억지 신기원이 아닌 진정한 국산 블록버스터의 신기원..
아..일베나 민족반역자들이 보면 엄청 실어할 내용이 많이 포함되어있습니다.

마지막 줄의 댓글이 오해의 소지가 있네요..;;

마치 제가 이 영화를 깠기 때문에,

저를 일베나 민족반역자라고 말씀하시는 것처럼 들리는데요..

제 글이 불편하셨다면 그냥 뒤로가기 누르면 될것을..

일베나 민족반역자가 아니어도, 이 영화를 싫어할 순 있구요

제 경우에는 영화에서 말하고자 하는 바를 싫어하는게 아니라,

그것을 표현해 내는 방식(편집이나 연출, 음악 등)을 싫어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