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디즈니가 20세기 폭스 인수한거 마음에 들지 않네요

저의 개인적인 의견입니다만
두고봐야 할 것 같습니다.

사실상 데드풀의 경우 폭스 사에서도 약간 실험작이었습니다.
그래서 정식으로 기존 엑스맨 시리즈에 넣지 않았죠. 데드풀2의 경우도 예비되어 있었던 게 아니고 데드풀1의 흥행에 힘입어 찍게 된 것이니까요.
그 데드풀1 조차도 주연배우인 라이언 레이놀즈가 애정으로 투자까지 이루어 만들어낸 작품이라고 들었습니다.
데드풀을 제외하면 폭스사에서도 마블 영화에 관해선 19세 영화가 딱히 없었던 것도 사실이구요.





요약해서 말하자면

기존의 방식은 이랬으니 앞으로도 이럴 것 같다 라는 식의 추측은 무의미하다 봅니다.

어차피 데드풀2와 엑스맨 뉴 뮤턴트 의 경우 별 이유 없으면 개봉할 것이구요.
그에 대한 흥행 성적이나 평가 및 반응 등
여러면에서 긍정적으로 나오게 된다면 투자 안 할 이유가 없죠.



다른 이야기일 수도 있겠습니다만
넷플릭스에서 자체제작한 마블 드라마 시리즈의 경우
분명히 현재 MCU를 공유하고 있고
마블과의 계약을 통해 허가한 수위가 있을 것이 분명함에도
피가 튀기고 목이 짤리는 등의 고어한 표현들이 등장하는 영상물이 꽤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