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트 1탄이 공개되기도 전에
이미 2탄이 계획되어 있는 작품이라 하네요
판타지의 배경인물들인
엘프 오크 휴먼 기타
잡다한 종족들이
현대에서 들어오면 어떤 식으로 보일지
영화로 재구성 되어집니다
영화의 초중반은 디스트릭트9의 그것과 같이
약간 아~~~ 쭈 약간의 인종에 대한걸 살짝 터치 정도만 합니다
현대물에 판타지 케릭들을 넣는데 상당히 공을 들여서인지
상대적으로 거부감은 덜합니다
물론... 제 친동생과 같이 이런 장르물 자체를
별로로 생각한다면 비추입니다
영화 자체는 꽤나 완급조절을 잘해서
지루하지 않습니다
영화 자체가 상당히 가볍게 풀어나가는 식이라
킬링타임으로 꽤나 좋습니다
영화의 영역을 한층 넓혀 놓은 듯한 느낌은
신박하더군요
앞으로도 이런 종류의 애메모호한 소재면서도
거부감이 적게 볼만하게 버무려지는 것이
흥행 요소가 상당히 메리트 있게 느껴졌습니다
확실히 영화적으로 충분히 느낄수 있는데요
고전이라 볼수 있는 블레이드러너, 스타워즈 와는
전혀 그 궤를 달리 하는 작품이라는 점이요
비교한다면 정말 세대차이 느껴집니다
카메라 앵글 효과 액션신 대화
연기 완성도 스토리의 접근방식
한편으로는 블레이드도 연상되기도 했지만
역시, 영화의 동선은 전혀 다르네요
꽤나 흥미로운 작품입니다
거부감이 들수 있는 소스를
들고와서 이만큼이나 흥미롭게 만들었다는 사실자체가
개인적으로는 놀랍습니다
생각하면 할수록 놀라운 작품입니다
분명 기존의 블록버스터와는 차별화되는 개성이 살아있어요
정말 신기한 작품입니다 ㅎㅎ
자막 작업해주신 남상미님 생유~!
정말 오랜만에 보는 정말 잘만들어진 자막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자유)
대마도/부산 지진 정보 추가
(6)
영화 월간 추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