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과 함께...대실망

1400만 찍었고 한국영화 역대2위라길래 엄청나게 기대를 하고 보았습니다.

하 근데 이게 뭔가요...

일단 소재는 신선했습니다. 한국영화로는 아직 한번도 없었던...

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음 이게 아닌데.. 이제 재밌어 지겠지..1400만짜리 영환데 이러며 아무리 기다려도;;

갈수록 유치하고 재미도 없고 ...나중에는 왜 이리 시간이 안가는지 자꾸 시계만 보게 되더군요...

영화에서 가장 중요한 몰입이 안되더군요...

개인적으로 어떻게 이런게 1400만 찍었는지 미스테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