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보고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아 이렇게 리뷰를 적습니다
2048년 지구. 인구가 늘어나 식량이 부족해지고 전쟁(핵)으로 살수있는 땅이 줄어들어서
인간이 이주할수있는 외계행성을 찾았는데 그 행성이 인간이 살수없는 척박한 환경이라
인간의 유전자를 조작해서 그런 환경에 살수있는 생명체로 진화(?)를 시킨다는 내용인데
이주할려고 행성을 찾는데 왜 인간이 살수없는 행성을 정해두고
거기에 맞혀 인간을 변형시켜서 갈려고 하는지?
그냥 지구를 살릴방법을 찾거나
지구멸망때까지 살다가 죽는게 훨씬 나은방법인것 같은데 제생각이 잘못된건가요?
(사실 지구가 당장 멸망할것 같지도않았음...)
원작이 따로 있는진 모르겠지만
이런 말도 안되는 내용을 썻다는게 웃기고
그런 원작으로 영화를 만들었다는게 신기할정도...
그리고 2048년이면 현재시점보다 30년이나 지난시점이고 sf영화인데
발전된 기술은 어디다 꽁꽁 숨겨두고 현재의 모습과 별차이 나지않는 모습만 보여주는건
(자동차는 현재의 것과 다름없고 그흔한 자율주행도 없음. 군인들 장비도 별다를바 없음...등등)
제작비 때문인가?
암튼 설정 자체가 말이 안되는걸 영화라고 만들었다는게 이해가 안가네요
유전자를 조작해서 슈퍼맨(?)을 만들정도의 기술이면 지구를 하나더 만들겠는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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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설현vs권은비 같은 대학, 같은 학과면 누가 더 인기 많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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