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 바다 보고 왔습니다(스포)

그러니까 왜 그랬냐는 게 문제. 왜 앵커를 내렸으며 왜 은폐하려 했는가.

배를 침몰시키고 사건을 숨겨서 얻는 이득이 대체 무엇일까요. 영화에선 국정원과 세월호가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하는데..

밀거래하는 선박도 아니고 고등학생들 수학여행가는 여객선을 침몰시키는게..;

가장 유력한것은 당시에 503의 지지율이 그다지 좋지 않았고. 일부로 사고를 내서 발빠른 진두지휘와 리더쉽을 발휘해서 국민을 구하는 이미지를 부각시키려고 했던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래서 중간에 전원 구조했다는오보가 나온거구요. 저것까지 이미 시간으로 계산을 해놓은 계획의 일부가 아니였을까 싶습니다.

당연히 503은 나라에는 x도 관심이 없었기때문에 최순실과 그의 일당들이 짜고 친게 아닌가 싶네요.
그러한 일들은 대부분 최순실이 했으니까요.  그리고 사라진 7시간과 분명 무언가 연관이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당연히 모든것은 소설이지만요..

저도 처음에는 그생각 했는데요. 그러기엔 박근혜 그날 행적은 전혀 부합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생각한게 보험금을 노린 일이 아니였을까 였습니다. 선령이 끝나서 사고당시 그해년도까지만 운행을 하고 패기처분 했어야 합니다. 일부러 침몰시키고 애들을 수장시켜서 언딘이란 업체를 통해서 시체팔이 하고....근데 이것도 몇조를 버는것도 아니고 이러기엔 너무나 리스크가 큽니다.

제가 생각한건 이명박과 그일당들이 국정원 포함이죠.
다음정권을 만들기 위해 저지른 사건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박근혜가 수요일마다 피부시술을 받아오는걸 알고있었습니다.
그레서 그때 침몰시킨거죠. 무능한 정부로 찍히는겁니다.
그때 MB아바타 안철수가 나오죠. 원래 계획대로면 안철수가 대통령되는겁니다.
언론에서 엄청 띄워졌고 문재인은 까기 바빱습니다.
그때당시 국민의당은 가짜 제보사건까지 만들었습니다.
하늘이 도와서 문재인이 대통령 된겁니다.
근데 이것도 그 시기가 너무 빠르다는겁니다,.,

이사건은 상식선에서 생각하면 절대 풀수가 없을겁니다.
상식적인 사건 아니기 때문이지요.
그들은 자기들 이권을 위해서는 어떠한 일도 할수있다는걸 고려하고 생각해야 됩니다.
이렇게 까지 밝혀진것도 기적같은 일입니다.
핵심자료는 조작되었거나 삭제되었거든요.
이제 누가 왜? 그랬냐? 하는것도 찾을수 있을것 같습니다.
정말 단원고 애들이 도와주고 있는 느낌입니다.

저는 이 가설을 믿는 사람입니다.

원래는 전원구조하려고 했는데 일이 틀어진것이다 라는게 유력해 보여요.
상식적으로 저렇게 큰 배가 그냥 코너돌다가 침몰한다???
고의가 아니면 안될일이지

침몰하면 안되는거였는데 침몰해버려서 예상 시나리오가 틀어진것
이라고 하는말도 있더군요
근데 영화는 그냥 영화로 봐야지
결론이 확실히 나지 않은 사건을
영화에서 이것이 팩트입니다 라면서 한다고
그게 바로 팩트가 되는건 아니기 때문에
국민들이 지금보다 더 관심을 쏟아서 진상이 밝혀지길 바랄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