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는데 망한작품 페르시아의 왕자-시간의 모래

페르시아왕자 게임 스토리 다 알면 영화내용이 사실 해피엔딩만은 아닌..그거 감안해서 봤더니...스토리가 다르고 감동주는 부분이 거의 없다고 할까요...사실 게임스토리가 감동이..

제목이 완전 와닿네요ㅋㅋ 재밌게 봤는데 조용히 묻혀서 아쉬웠던.. 1위를 워크로 뽑다니 지능형 안티인가 싶네요. 개인적으로는 사일런트힐이 1위! 둠이 2위!

저 기사는 게임을 소재로한 영화 흥행 순위입니다

본인도 마음속 1위는 사일런트 힐 입니다

페르시아 왕자인데 주인공을 질렌할(백인계)이 맡아서 말이 많았다고 본거같네요.

페르시아가 아리아계..백인 나라인데요?(뭐 지리적으로 아랍과 서아시아 지배하며
아랍계도 많이 섞였다고 하지만 )

그런 논란 보니 300같이 왠 인도인가지고 스빠르따아아아~~빼애애애액거리던 만화
가지고 페르시아가 이랬다고 여파가 남은 듯;;; ㅡ ㅡa 하더군요

(300 자첸 스파르타도 페르시아도 싸그리 상상하여 그린 만화와 그걸 영화화한 것뿐인데
그게 역사이고 진짜인지 알게 되었으니

스파르타군은 윗통 벗고 빼애애액 발광한 것도 아니며 갑옷에 투구 쓰고 나오던 군대인데;;

페르시아의 왕자, 화이트워싱으로 검색하시면 당시 논란이 많았다고 나오네요.
요즘에는 거꾸로 유색인종을 많이 넣으려고 해서 어색한 경우도 많던데...

생각없이 봤다가 의외로 재미있었던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