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일런트(X). 콰이어트(O) 플레이스

Smile에스 2018-04-19 (목) 23:09 조회 : 1140 추천 : 1

배우가 누군줄도 모르고 괜찮겠네~ 싶어 표를 샀는데,

그제서 보니 에밀리 블런트였군요.

오호~ 기대감이 더 증폭됐고,

보는 중에 정말 괜객들도 숨소리도 안내더라구요 ㅋㅋㅋ.

몇 번 놀래서 꿈찔거리다가

한두번쯤은 뺨을 감싸기도 했어요

그만큼 싱크가 높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부분 부분 아쉬운것도 있었죠.

실제상황이라면 저걸 왜 저렇게.. 싶은 부분도 있긴했어서 점수에 별 하나 뺄까 하다가

에밀리 블런트 때문에 5개 다 채웠습니다.

전부터 인상깊게 보던 배우라 그런것도 있지만

근육질 섹시 여전사 같은 몸매를 가졌으면서도 표정 연기마저 쩔어주시니까요.

영화 끝나고 나오면서

'시카라오'의 에밀리 블런트가 다시 보고 싶어졌습니다.

ps-

롯데시네마는 스피커가 영 별로 같아요?

지점마다 차이도 있겠지만..

고음이 영 거슬립니다..

오페라 영상 같은건 롯데시네마에서 보면 완전 버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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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곰돌이 2018-04-19 (목) 23:23

콰이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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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ile에스글쓴이 2018-04-20 (금) 13:47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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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acite 2018-04-19 (목) 23:31

ㅋㅋㅋㅋㅋㅋ 제목 잘못 다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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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ile에스글쓴이 2018-04-20 (금) 13:46

ㅇ.ㅇ 그러네요 수정할게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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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인듯 2018-04-20 (금) 09:50

저도 왠만한 영화 롯데에서 본것들은 진짜 꽝이었습니다.
사운드... 하아~ 한숨만 나오네요... 지금은 어쩔수 없이 CGV만 가서 봅니다. 그나마 사운드가 들을만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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