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에 저녁마다 하루 한편씩 영화를 시청했네요.
전부 기대없이 봤더니 나름 볼만해서 예상밖이였습니다.
1. 커뮤터
리암 니슨옹의 초반 연기가 좀 안어울리는 어색함이 있었는데요.
중반부터 긴장감이 슬슬 넘치면서 스토리의 이상함을 덮어주어서 좋았습니다.
스토리는 좀 억지지만...
그런게 영화아니겠냐며 자문하고 나름 괜찮게 보았습니다.
제 평점은 3.6 / 5.0
2. 사라진 밤
나름 신선한 소재 같았는데요.
반전을 의식해서 너무 굴리다보니
스토리는 억지에 억지를 더해서 만든 내용이네요.
뭐 긴장감 넘치는 스릴은 좀 있었습니다.
제 평점은 3.4 / 5.0
3. 퍼시픽 림2
수많은 악평 속에 전혀 기대없이 봤는데요.
뭐 스토리는 1편보다 그리 떨어지지 않다고 봅니다.
전 1편도 스토리가 그닥이였는데요.
2편은 그래도 1편만큼 아니 아주 쥐꼬리만큼 좀더 재밌게 봤네요.
스토리는 별로라도 로봇영화 자체로는 볼만했다고 봅니다.
제 평점은 3.8 / 5.0
4. 럭키 로건
금고 터는 범죄 영화치고 약간 개성이 있는 영화였습니다.
허무 개그같은 소소한 재미를 주었네요.
중간에 왕좌의 게임 이야기 나올때 나름 그럴듯 하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딸아이가 너무 귀여워서 보너스 점수를 주고 싶었습니다.
제 평점은 3.9 / 5.0
(비밀상점)
대용량 일회용 전자담배 비밀특가!
(7034)
영화 월간 추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