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형의 미이라 블루레이 안사려다 걍 샀습니다 미이라 3부작 다 있어서요
사서 보고나니 당연히 브랜든 프레이저의 미이라가 생각이 나서 재탕햇습니다
브랜든 프레이저의 미이라 너무 유명한 영화니 설명은 생략하구요 소머즈 감독의 1.2편은
뭐 상,하편 이라고 생각합니다 2편을 훌륭하고 재미있게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1편에 없던 가족애를 넣은점 참 좋았네요
문제는 미이라3 전작을 만든 소머즈 감독이 제작에 참여했다고 해서 개봉당시 극장에서 보았는데...
와~그 분노감이란...그래도 양자경을 아주 좋아하고 연결성님 모습도 좋고 조금 나오지만 황추생도 나와서
그래서 분노감은 극장에서 나온후 몇시간 안에 사그라 들더라구요
3편에서 여주가 바뀐건 다들 아실테지만 만약에 원년멤버인 레이첼 와이즈가 나왔어도 영화를 못살렸다고 생각합니다
본인이 이번에 보면서 느낀건 미이라3와 미이라2 갭이 너무 큰데 7년차이
미이라2 흥행후 3편을 빨리 만들었더라면 그래도 욕은 먹었겠지만 흥행은 어느정도 더 했을거라고 생각하네요
전작보다 못하게 만들어 놓고 거기다가 2008년에 개봉 했으니...
그래도 병이 오기전 팔팔할때 연걸성님과 나이들어도 멋진 양자경 누님 보는맛으로 3편은 끝까지 봤습니다
아버지 보다 나이 더 들어보이는 아들냄이 나올때 마다 끄고 싶은거 참아가면서 말이죠
개인적으로 미이라는 1.2가 진리인듯 합니다
(유머)
동성결혼 허용되면 안 됨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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