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은 극혐인데.. 안보면 후회할 작품이였네요. "너의 췌장을 먹고싶어"

묵금 2018-05-10 (목) 06:40 조회 : 2332 추천 : 1

오랜만에 감성을 잔잔히 두드리는 영화. 글재주가 없어.. 이미지로 제 맘을 표현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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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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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란 2018-05-10 (목) 07:49

영화보고 여주인공 눈웃음만 생각나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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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닿길 2018-05-10 (목) 08:57

제목은 파격인데 내용은 너무나 흔해빠진 멜로영화라 약간 실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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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금글쓴이 2018-05-10 (목) 09:59

댓글을 보니.. 정정하겠습니다. 안보셔도 후회할 만한 작품은 아니였던 걸로.. 쿨럭-_-; 갠적으로는 괜찮게 봐서(최근에 본 영화들이 별로여서인지 "지금 만나러 갑니다" 리메이크판 외엔 젤 괜찮았던 듯해서..) 9월 1일에 애니메이션 극장판 개봉한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기대중입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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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람보 2018-05-10 (목) 11:40

전 로맨스 소설 본것같아서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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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튜벨리 2018-05-11 (금) 00:05

제목은 참 관종다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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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초딩 2018-05-11 (금) 02:05

저런 제목으로 멜로 영화라니.. 일본의 상상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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