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DB가 4.2점이고요. 4.2점인 데도
영화가 흥행에 성공했고, 호러영화라서 봤습니다만,
흥행에 성공했다고 재밌고 잘 만든 영화는 아니더군요.
반대로 흥행에 실패했던 블레이드러너1982는 지금도 명작으로 회자되고 있는 거보면
흥행여부에 따라 좋은 작품인지를 정의하는 건 아닌 듯 싶습니다.
갤로우즈는 한국말로 교수대, 촬영방식이 파운드 풋티지 방식이고요.
다행히도 그리 어지럽진 않았습니다. 가장 큰 장점이었네요.
어지럽지 않았다는 거...
여러가지 문제들이 있는데.. 리스역을 맡은 배우가 연기를 너무 못해서 몰입이 잘 안되네요.
이 영화는 딱히 스토리라인이 없어요. 놀래키기 위한 목적이 전부인데,
긴장감이 없어요 무서워야 되는데, 무섭지가 않습니다.
마지막까지 보면서도, 전체적으로 너무 내용이 작위적인게
단순하고 재미가 없습니다.
음향파트맡은 감독이 누군지는 몰라도, 음향부분도 별로고,
연출도 별로..
여자들의 큰 가슴들만 눈에 들어와서 눈이 호강한거 그거만 좋읍니다.
추천할 수가 없네요.
(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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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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