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오피스 1위니까 무조건 대박 이러는 소리도 있던데 피식.
그 흥행 수치를 봐야죠.
박스오피스 1위?
미국 데드라인 지는 라스트 제다이는 흥행세가 원상복귀되어 미국 흥행은 적어도 6억 달러
넘어설 전망이라고 예측했고 그 예측대로 6억 2천만 달러를 벌어들였죠.
하지만, 이번 한솔로 스타워즈에 대해선 전혀. 데드라인 지는 역대 최저 흥행이라고 보도하고 있는데
우리는 스타워즈 이름값으로서 한솔로가 미국에서만 적어도 2억 5천만~2억 8200만 달러 정도는 벌어들이리라 예상했으나
놀랍게도
그 절반도 안되는 1
억 1900만 달러
흥행을 기록했다.
우린 라스트 제다이와 다르게 앞으로 흥행세 상승 회복률은 어렵다는 전망으로
보고 있다.
이 상태라면 스타워즈로서 역대 최악급이라고 할 미국 흥행 2억 달러 대 마무리까지 점치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이 흥행이 보통 할리우드 블록버스터라면 좀 실망이지만 해외 흥행 합치고 그러면 충분하다 할 수익이 될 지 모르죠...
하지만 ,바로
스타워즈라면 이야긴 다르다는 것
1주일 흥행을 서로 견줘보면 이렇군요--출처 박스오피스 모조
에피소드 4,5,6은 30여년도 더 넘은 것이고 미국 측에서도 초반부 흥행 기록이 없으니 제외하자면
(에피소드 4는 기록이 없고 에피소드 5는 1주일동안 2천만 달러, 6은 4500만 달러 벌었군요....허나,
이 영화들
제작비가 당시 2천만~3천만 달러였다는 거 생각하고
멀티플렉스 상영관도 아니던 시절이라 지금이랑 견줄 수가 없으니)
--하지만 당시 물가 가치를 생각하면 이 정도 제작비를 이 영화들도 1주일만에 비슷하게 거뒀습니다...즉 이번 한 솔로
초반 흥행은 나온지 40년이 되어가는 영화들보다 떨어진다는 거죠--
1999년 개봉한 에피소드 1은 1주일동안 미국 흥행이 1억 2400만 달러.
2002년 개봉한 에피소드 2는 1주일동안 1억 3400만 달러를 벌었습니다.
2005년 개봉한 에피소드 3는 같은 기간동안 1억 9100만 달러를 넘어섰는데
당시 상영관은 900개 이상 밑이었으며 세 영화 모두 제작비도 한솔로의 절반 이하인 1억 1500만 달러 제작비였었죠.
이후 2015년 개봉한 깨어난 포스는 1주일동안 3억 9000만 달러라는 가공할 대박을 거둬들였고
2016년 개봉한 로그원은은 1주일동안 2억 2100만 달러
2017년 라스트 제다이는 1주일 동안 4,230여개 상영관에서 2억 9000만 달러
뇌피셜이니 뭐니 빼애애애액이 아니라 이전 스타워즈 시리즈 모두랑 견줘도 흥행이 초반부터 박살나고 있는 증거죠
같은 기간동안 벌어들인 돈이 디즈니표가 되어버린 스타워즈 최저뿐 아니라 나온지 20년이 되어가는 에피소드 1보다 떨어지니.
버라이어티나 헐리우드 서포터....이번 스타워즈 망했네라고 보도하고 있는게 괜히 그런게 아니네요...
경제지로 유명한 포브스 지는
이전부터 스타워즈는 금괴라고 할 정도로 돈버는 사업이라고 언급하던 곳인데
이번은 그 포
브스가 Bomb!(폭탄!)
이라고 비웃을 정도
자꾸만 평론가 평이 좋다고 용두질해봐야
이게 뭐 칸영화제 그랑프리 노릴 영화였던가요?
스타워즈 팬부터도 피식 웃을 소리죠.. 반지의 제왕 시리즈를 칸영화제에서 상영하여 그랑프리 받겠다고 하면
톨키니스트부터도 푸하하하 웃을 소리이듯이
평론가 평 받고자 수억 달러 들여가며 만들 영화?
(야구)
어제자 1회 선취점 만드는 롯데 황성빈 주루 플레이.mp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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