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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쥬라기 월드 : 폴른 킹덤> 선택의 기로에서... (스포약간)

 ★★★☆
글쓴이 : ☆해달별☆ 날짜 : 2018-06-06 (수) 19:56 조회 : 2574   
쥬라기 시리즈에서 항상 등장했던 공룡을 생명체로서 존중할 것이냐,
아니면 그저 인간이 창조해낸 자산으로 대할것이냐는 물음에 대해
극과 극에 선 인물간의 대립 구도가 이번에도 어김없이 등장하는데요,
예고편에도 나왔듯이 <폴른 킹덤>에서는 포획해온 공룡들을 경매에 올림으로써
그 대립 구도가 가장 극단적이고 구체적인 형태로 나타납니다.

특히 인상적인 건 그 안에서도 다양한 의견으로 갈라진다는 부분이었습니다.
생명체로써 존중해야 한다는 입장을 가진 사람들이 특히 그랬었는데요
존중은 하되 죽든 살든 참견해서는 안된다는 소극적 입장을 가진 이도 있고,
일단 인위적으로 세상에 태어나게 했으니 책임지고 보호해야 한다는 적극적인 입장을 가진 사람도 있고
존중하고 보호도 하려 하지만 사람의 생명과 똑같은 무게로 다뤄질 수는 없다는 입장을 가진 사람도 있고...
아주 다양한 스펙트럼을 보여주더라고요.
그게 실제 우리 사회의 모습을 반영한 것 같아서 흥미로웠습니다.

그 안에서 가장 집중적으로 조명된 건 오웬과 블루의 관계였던 것 같습니다.
종이 달라도 노력한다면 서로 돕고 도우며 공존할 수 있지 않겠느냐 하는?
저는.. 글쎄요. 그게 가장 이상적인 형태라고는 생각하지만
인간도 동물도 모든게 케바케인 것 같아서요.
아무튼 만약 제가 마지막 장면에서 영화 주인공들에게 주어지는 선택의 기로에 선다면
다소 냉혈한 결정을 하게 될 것 같습니다. 그런 스스로가 너무 비정하게 느껴져서 괜히 숙연해지는...
제가 쓸데없이 깊게 들어가는 것 같네요 ㅎㅎ

아무튼, 뭐, 괜히 깊게 생각하기 시작하지만 않는다면
영화 자체는 여름철 스릴있게 즐길 수 있는 팝콘 무비로 딱인 것 같습니다.
스토리는 크게 특출난 게 없지만 공룡을 특히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다양한 공룡들의 매력적인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영화 보는 내내 대박! 을 외칠 수 있을 것 같네요.


헤이안느 2018-06-06 (수) 19:58
공룡판 혹성 탈출.. 느낌이던데요 .
     
       
글쓴이 2018-06-06 (수) 19:59
제가 혹성 탈출을 안 봐서 비교를 못 하겠네요ㅠㅠa;;;
구글구굴 2018-06-06 (수) 22:46
저런 세상이 온다면
솔직히 익룡과 수룡은 답없죠…
사악미소 2018-06-07 (목) 15:20
비정한 결정이라 라는 생각은 안드네요...
공룡을 저렇게 풀어준다라는건...

인간을 잡아먹을 수 있는 위험 동물을 사람들이 사는곳에 저렇게 많이 풀어놓은거나 마찬가지인데...
이건 살인 방조와도 맘먹는 행위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리 영화라지만 같은 인간을 잡아먹는걸 목격한 사람들이 저런 행동을 한다라는건 솔직히.
결말부분에서는 사이코패스 같다는 생각을 하고 나왔어서...

너무 진지 빠는 댓글이라고 생각하실 수 있겠지만.
결말부분에서 인간적으로 너무 충격적이었습니다.
djkfs 2018-06-08 (금) 12:59
영화자체는 재미있게봤는데

여주인공 개념이 참.... 전편의 교훈을 전혀 얻지 못하고 똑같은짓 반복을 하더군요
관리 부실때문에 수많은 사람들이 죽었는데도
본인들의 호기심과 이익을 위해 만든 공룡을 자연에 그대로 풀어줬죠
제정신인지부터가 의문이 들더라고요;;;
머천트 2018-06-11 (월) 22:05
여주인공이 자연에 풀어주지 않고 아이가 풀어줬죠...여주인공은 마지막에 버튼을 누르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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