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 첩보 스릴러 미드 추천

로버트 레드포트 가 찍었던 콘돌 을 드라마 로 만든거네요....
영화 도 추천 드립니다,.

아! 영화가 있었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토렌트 시드가 있는지 봐야겠네요

영화도 좋아요~!!!!!!

더추천해주세요 넷플에없는거져

넷플릭슬 제가 사용하지 않아서 하하;;
전 토렌트 이용으로 보고 있어요.

일단 추가 추천을 해드리기 전에
제 미드 취향을 말씀 드리면
스릴러, 액션, SF, 첩보, 공포 등 입니다.

그 선상에서, 오래 지난 미드 말고, 근래작으로 하나 추천 해 드리자면,
Queen of the South.
시즌 1,2 완료 되었고, 내일부터 시즌 3이 시작 됩니다.

멕시코, 콜롬비아 마약과 관련해 한 여성이 마약퀸이 되기 까지를 그린 액션 음모 스릴러 물입니다.
콜롬비아 마약왕 에스코바의 일대기 실화를 그린 Narcos를 보셨는지 모르겠는데,
Narcos는 남성성이 강한 드라마다 보니 선이 굵고, 거칠고, 터프한 매력이 있는가 반면,
Queen of the South는 그와 반대로 촘촘한 실타래를 풀어 다시 그 실로 하나의 무언가를 엮어 나가듯이 매회 긴장감이 더하고, 심리 및 관계 묘사가 구체적입니다. 개인적으로는 24시처럼 꽁꽁히 매회 긴밀히 연결된 Queen of the South가 더 재미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