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에서 진짜 매너 없는 사람들..

아니 님 부터 생각이 이상한데요?
극장에서는 기본(영화시작하면) 휴대폰꺼내면 안됩니다.

거기 휴대폰쓰는 사람들 다 님같은 분들임 밝기조정했으니 이정도야 괜찮아라고.
이해가 안되네요...

어쩔수 없이 써야하는 분들은 이해할수밖에...

경조사 ,  사고 , 응급상황 , 업무적인 급한 연락 등등.. 아무리  영화본다고 해도 모든걸 내려놓고 볼순없으니깐. 이해는 해줍시다.

어쩔 수 없이 써야하는 분들은 나가서 쓰세요.
그렇게 급한데 영화를 보고있다니 더 이해가 안되네

님이 욕하시는 분들이 다 님과 같은 생각으로 쓰는겁니다.

궁예납셨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걍 최소한의 매너정도는 갖췄으면 한다는..

이정도로 궁예라니요...감사합니다^^

제발 밝기라도 조정했으면 좋겠다는 말 아니겠습니까. 저도 눈뽕 당한 경험이 한둘이 아님

무시하셈여 노답 어그로꾼임 차단이 답

이야 님은 응급상황도 평소에 예측이 다 가능한가 보네요. 말 그대로 궁예 ㅋ

왠지 서로 다 시비조가 된 느낌인데 진정하시고요.
긴급한 연락이 올지 안 올지를 미리 알 수 없잖아요.

자기 카톡하고 싶은 거, 문자하고 싶은 거, 대화 주고받는 새끼들은 개새끼가 맞지만. 온 연락을 답변 없이 확인만 하는 정도는 이해해야 한다, 뭐 이런 거겠죠. 다만 그때 빛이 최대한 남을 방해하지 않도록 줄이고 가리는 매너를 보여야 하겠고요.

님이 욕하시는 분들이 다 님과 같은 생각으로 쓰는 겁니다, 이건 동의 안 해요. 긴급한 연락이 그렇게 많이 올 리 없잖아요. 욕하는 사람은 대부분 지 꼴리는대로 하는 개썅마이웨이 종자일 겁니다.

급한 연락이 와야되는 경우가 있으니 한두번은 이해해줍시다.
하지만 계속보면 한마디 하면되겠죠

아오.. 영화 상영중에 휴대폰 꺼내는 인간들 너무 싫음.
팝콘도 안팔았음 좋겠음
영화 보는 내내 아작 아작 씹어먹는 소리 진짜 거슬림
점점 홈무비를 선호하게 됨

전 팝콘소리는 그러려니 하는데,
봉지 부스럭 거리는 소리는 진짜...안했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드네여

영화볼때 스마트폰 쓰는거 자체를 노이해 완전 민폐 에요 밝기를 줄이고 나발이고

저도 영화보기전에 휴대폰 꺼두죠.

그냥 꺼내면 안되는거지 뭘 밝기를 또 줄이고 볼 수도 있다는건 무슨 얘깁니까?

받아야겠다는 생각이 들면 나가서 용무를 봐야 되는거에요 거기서 뭘 할 생각을 하지말고

휴대폰이랑 애들 통제못하는건 진짜 너무 방해되던...

밝기 줄인다고 신경 안쓰이는거 아닙니다
제일 극혐이 폰딧충임.
핸드폰 만지작 거리는거 한대 치고싶음.
몰입에 엄청 방해됩니다.
경조사니,바쁜일이니 뭐하러 극장와서 영화 봅니까
2시간 내 시간 가지는것조차 힘든사람이???

휴대폰은 아예 만지지 말아야죠. 전 애 통제 못하는 건 이해할 수 있는데 폰 만지는 건 이해를 할 수가 없습니다.

뒷사람에게 다 보여요. 전에 제가 본 누구는 극장에서 프로야구 중계 보고 있는 걸 보고 진짜 확 치고 싶었습니다. 야구가 급하면 영화를 보러 오지 말아야죠.

요즘도 영화관 가는사람들이 있구나. . .

한국인구 5천만명이니 어느정도 보는줄아시겠죠?

요즘 같은 세상에 이런소리 하는 사람이 있다는게

문화생활좀하고 그래요...
영화관 가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가세요. 혼자 오는 사람이 님 말고도 있을거예요.

밖에 나가서 햇빛 좀 보고 그러세요.
카페같은데 가서 사람구경도 좀하고

좀 사람도 만나고 하세요

집에서 보는게 개꿀

다행히 그런 사람 한 명 봤음.

집에서 보기 어려운 사람도 많죠,
고출력사운드, 리클라이닝시트, 4k프로젝트, 200인치이상 스크린.
요 정도면 영화 볼만하긴 한데... 일단 집 사이즈가 나오면서, 소리를 크게 틀어도 주변 피해가 없어야 하니;;
교외 단독주택 아니면 좀 힘들져.

한국놈들 자체가 미개한 종들이라 맞아야 말들어여

이건 또 무슨 어그로 인가

자리 많은데 굳이 옆자리 와서 집에서 사온 버터구이 오징어를 비닐봉지에서 꺼내 먹다가 역시 가지고 온 과자를 쩝쩝거리면서 먹던 인간이 생각나네요.  스마트폰으로 문자에 전화 통화, 카톡질까지

한번은 뒷자리 앉아 있던 여자가 내 옆 의자에 발 올려서 발냄새 맡게 하질 않나 극장 가면 온갓 인간 군상을 다 접해볼 수 있음.

전 휴대폰, 떠드는 거, 애들, 과자 뽀시락 요런 거 웬만하면 다 봐주는데

사람 앉아 있는데도 좌석 한 칸쯤 건넜다고  의자에 발 걸치는 화상들은  정말 못 참아주겠더군요.

그 놈이 발이 시야에 슬쩍 걸리니 무시하려고 해도 계속 눈에 띄고  일단 기분부터가 나쁘고.

대구 칠성동 메가박스에서 레디 플레이어 원 볼 때 였습니다.

뭔가 싶어 보니 뜻 밖에 여자더라구요..
첨에 좋게 얘기해서 발을 잠깐 치우더니  또 .. -_ -
참다 참다 열받아서 발치우라고 상영 중에 일어서서 한 소리 했는데

끝나고 불 켜질 때 기분 나빠 쳐다봤더니 앉고 있던 남친이 사과를 ;;;

아무튼 스트레스 받는 것도 싫고 답답하니 
공간에 사람 많은 걸 별로 안 좋아해서 조조도 피하고  항상 늦은 심야로 봐요.

전 그래서 영화관은 조용할때 골라서 가는편 ㅋ

제일 민폐가 늦게 들어와서 폰 화면 키고 좌석확인 하는 사람들 진짜 .....

온가족이 신발 벗고 앞자리에 발올리고 영화 보더군요 ㄷㄷㄷ

양가 가정교육 수준이 참...

어떤분이 발올리니깐 영화관에 쫙소리로 울리게 발을 씨게 때리던 분 생각난다 ㅋㅋㅋㅋ
눈뽕러, 콜라 튀기는사람 , 카페온건지 영화보러 온건지 내내 떠드는놈 , 폰게임을 내내 하는 놈 별의 별사람 다봤음.
저런거 스트레스땜에 영화관에 그냥 휴대푠 전파 방해 장치 같은거 설치 좀 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었던적이 한두번이 아니었음.
 덕분에 12시 이후 하는 심야영화 아니면 안봅니다. 그시간에 사람이 적고 어지간히 영화 좋아 하는 분들 아니고서야 그시간에 영화 볼일도 없을테니 예의도 갖춘분들이 많은거 같고...

진짜 폰 켜는 사람 자체가 너무 짜증납니다 ㅜㅜ 본인 한테 재미없는건 이해하겠는데 차라리 잠을 자지 ㅠㅠ

몇칠전 극장가서 영화 보는데...옆에 커플이 앉아서 보는데...정말 할말없었습니다.
여자분은 쩝쩝대며 혼자서 계속 팝콘 처드시고....제바로옆에 앉은 남자는 ... 싯지도 않고 다니는지...
무진장 몸을 긁어대며....서류가방 같은 걸 자꾸 앉고 있다가....떨구고... 또 떨구고....
끼리끼리 잘만났네....

영화 시작하면 폰 바로 끄는데..오버인가요..??

잠깐 시계보거나 카톡 확인하는건 저도 하니까 쌤쌤이지만 본격적으로 이원화면모드 들어가시면 팝콘 콜라폭탄의 욕구가..;

영화가 재미있으면 상관없는데 영화가 애매하면 내 앞자리에 누가 앉은것도 짜증남 화면 가리는 느낌 나서

애초에 영화 시작 할 때 휴대폰을 꺼달라고 나오는데 그것도 못지키면서 무슨 영화를 보는거지

영화관 최고짜증나는 인간은 뒷자석에 다리꼬고 앉아서 앞좌석 발로 툭툭 치는 새끼입니다 ㅎㅎ

전 공감해요
애초에 그런 긴급할 일 생길 상황이라고 인지하면 왜 영화보러가는거지 ㅋㅋㅋㅋ

그리고 무음은 기본아닌가요

더 웃긴건 뭔줄알아요~
나가면서 스포하는놈들 ,ㅡㅡ.
표사고 입구에서 기다리는데  가면서 스포함 ㅅㅂ

매너가 없으시네..

전 가장 어이가 없던게 돈내고 관내에 들어왔으면서 배그방송보고있던 사람..
그럴거면 뭐하러 비싼돈내고 어두컴컴한데서 소리줄이고 보는지..

안꺼내는게 맞다고 보는데 여자친구도 수시로 핸드폰화면 열어봐서 고생중이네요ㅠㅠ

공공장소의 기본적인 예절들이 구속력이나 강제적 규범이 아니다보니......
스스로 지키고 상대방을 배려해야하는데
사회가 갈수록 이런것들에 대해 무관심하고 법이 아니니까 안지켜도 문제없다는 식으로
점점 인식이 되는 것 같아 씁쓸하고 무섭습니다.

제발...불켜질때는 떨어져라....그리고 화면이 밝아져도 떨어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