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메가로돈->메갈로돈 이라는 제목변경 이슈에 대해서 놀랄것이다.
영문 표기도 메갈로돈, 영문 발음도 메갈로돈.
심지어 영문 한글표기법도 메갈로돈이 맞지만 제목은 메가로돈이다.
심지어 이 이슈를 알고, 메갈에 관해 인터넷에서 본적이 있는 사람이면 놀라운 장면이 나온다.
이 장면이 가장 황당하고, 이영화에서 유일하게 실소를 내뱉게 해준 장면이었다.
메갈에 메갈이 딱!
2. 병신과 발암뿐, 정상인이 거의없고 스토리는....어휴...수준에서 2번 놀랄거다.
정상인 1: 토시
영화초반 아마겟돈 영화처럼 희생.
정상인 2 스타뎀 x와이프
초반 부상이후
아무것도 한것없지만
그래서 정상.
나머진.....
환하게 웃는 모습이 보기 좋은가?
이장면 바로 조금전 구조신호를 받고 출동하고 그곳에서 물어뜯긴 사체를 발견한다.
그리고 주인공도 뒤질뻔했다가 겨우겨우 살아났다.
구조고 나발이고 관심도없고,
상황이 해결된것도 없는데 좋다고 쪼개는 상황이다.
그뒤에 미니크레인에 쳐맞고 날아가도 멀쩡...
상황안 끝났다고 주인공이 말을 하는데도 아무도 관심없이 실실 쪼개다가
뒤져나가도 내일 아니면 노관심으로 점칠되어있다.
여기 나온 인물들... 정상인 없다.
세계적인 석학들,연구자들 이란게 도저히 믿어지질 않는다.
3. 이게 올해에 개봉한 영화인가? 제작비 1억 3천만불 이라는 생각에 3번 놀랄거다.
어떻게 된 영화가.. 1998년에 나온 아마겟돈보다 거지같다.
아마겟돈이 미뽕이던 뭐던 갈아넣어도 그럴싸하게 갈아넣었다면...
이건 20년이나 지나 나온 영화가....
중2병의 스토리를 발라서
개연성이란건 쓰레기로 취급해 모두 발라서 버렸고,
발암과 병신으로 점칠한뒤에
20년은 더된 미국 헐리웃의 뻔하디 뻔한 클리셰들을 뿌려놓으면...
딱 이 영화다.
제이슨 스타덤 캐스팅에 3천만, 나머지 1억은 영화스토리와는 상관없는
이상한곳에 그냥 감독이 하고 싶던 폭죽파티를 했다.
감독이 마이클베이 광팬인가보다.
한줄 관객 추천평
제이슨 스타뎀의 엄청난 팬이라 이사람이 똥 싸는걸 영화로 찍어도
나는 쌍따봉을 치켜들며 기쁨에 눈물로 감탄사를 연발할것이다.
그런 사람은 봐도 좋다.
한줄 관객 비추천평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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