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아르테미스(Hotel Artemis) 보신분 계신가요

처음에는 흥미로웠고 두번쨰도 훙미로웠지만 마지막은... 아쉬움이 남는 영화

3분의 2정도 봤는데요~
나머지 부분을 지금볼려고 하는순간 이 이글을 보고 적네요~
그저그래요~
10점 만점에 5점 줍니다~

뭔가 터질듯 분위기만 잡다가 끝남.

만들다가  포기한 느낌입니다. 팬심으로 봤네요....

초중반까지는 대사들과 설정들이 나름 은유+상징적인 부분들도 있어서
기대를 하게 만드는데...
"조디포스터"누님 이외의 등장인물들의 설정이 너무 흔하고 뻔한데다
결말이 정말 김이 빠지다 못해, 수돗물에 끓인 수돗물 섞은듯해서
보는이를 허탈감에 빠지게 합니다.  위, 공중정원님의 평이 정확한듯!
저도 영화를 만들다 만것 같은 느낌.

기대 안하고 보면 재미 있어요.

완전 별로

쿠엔틴 타란티노가 감독을 했더라면  대박이 났을 영화 ..타란티노 식으로  복선을 더 깔고  급박한 상황에서도 코믹
한 쇼트들을  끼워 넣었으면  훨씬 더 재미있었을 건데 아쉽다....

볼라고 생각중인 영화였는데 댓글을 보니 별론가보군요

촬영감독이 올드보이 ��으신 분이라 하네요
전 안봤지만 주말에 보려 합니다

집사람이랑 볼려고 다운 받았는데, 집사람은 졸려서 먼저 잔다고 하더라구요.
혼자 봤는데, 집사람이 부러운 영화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