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메어7(뉴나이트메어)을 끝으로 이젠 공포영화 감독으로써 역량을 다한듯 보였던 웨스 크레이븐 감독
2년뒤인 1996년에 완전 색다른 호러영화 스크림을 내놓으면서 다시한번 부활을 했었죠
스크림 1996 스크림2 1997 스크림3 2000 스크림4G 2011 이렇게 스크림 시리즈 4작품을 만들었습니다
이번에 재감상은 x265 HEVC 10bit 1080p 로 감상했습니다
스크림을 비디오테입+디브이디로만 봤다가 최상의 화질로 보니 더욱 몰입감 있더군요
예전에도 그랬고 이번에도 그렇고 1.2 는 지금봐도 손에 땀이 날정도로 정말 재밌더군요
하지만 3편에 가면 1.2편에 비해 재미가 조금은 떨어지지만 그래도 1.2편을 재밌게 보셨다면 3편도 무난하게 보실수 있습니다
3편까지는 3부작 영화로서 박수칠때 떠나보낸 느낌인데
4편은 음...박수 많이 쳐주었지 알았어 다시 돌아올께가 되버린
개인적으로 3부작 완성도에 비교가 안되게 핵노잼 이였던 4편이라고 생각합니다
4편은 굳이 안봐도 되는 작품
게다가 3편과 4편은 11년이란 차이가 있어서 굳이 돌아올 필요가 있나 싶은데
아주 너무 겁나게 잘만들어도 모자를 판에 이건...뭐ㅠㅠ
어쨌든 1~4편을 좋은 화질로 잼나게 봐서 한 5-6년 후에 잊혀질쯤 재감상 할때는 3부까지만 보려구요
참~스크림의 여주인 니브 캠벨은 얼마전 감상한 스카이스크래퍼에 나와서 너무나 반가웠네요
하지만 스카이스크래퍼는 개인적으로 핵+노잼 이였습니다
(후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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