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안 마이어를 찾아서 (Finding Vivian Maier, 2013)

되팔러? 의 촉에 의해 밝혀지는 미스터리한 여인 비비안 마이어 ,,

어떻게 보면 서칭 포 슈가맨"과 비슷할수 있는데 ,, 개인적으로 슈가맨의 감동보다는 짜증이 났네요 ,,

초반 비비안 마미어에 대한 호기심과 독특한 인생을 흥미롭게 봤는데 ,,

후반부는 충격이네요 ,,

어떤 트라우마가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아이들에게 했던 행동은 분명 아동학대 ,,

그리고 편집증, 남성혐오 ,, 그리고 다른 여러가지 행동들을 들어보면 이건 뭐 ,,,

감독의 의도, 자신을 돌봐준 망자에 대한 등장인물의 의리 때문인지 수위를 낮게 만들었다는 느낌이 강하네요 ,,

여튼 지극히 개인적으로는 ,, 모순과 괴리감에 난감했던 영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