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버필드 1 편 네이버평점이 왜그런가요 ㄷㄷ

그 현장감을 얻기위해 잃어버린 다른 영화적 가치가 있기 때문이겠죠
사람마다 보는 기준이 다르기에 현장감만으로 고평가하기에는 무리가있는 작품인것 같네요.

평점 적게 준 한 줄 평들을 읽어보면 되죠. 개봉 당시에 걍 어지럽다고 나간 사람들도 있었죠.

저도 참 재미나게 봤습니다 ㅋㅋ
단지 그 현장감을 보여주기 위한 영환데,
다른걸 찾는 분들이 많은거 같더라고요.
전 맘에드는 잘만든 영화 같습니다.

블레어위치 이후 핸드헬드로 찍은 영화들이 쏟아져나왔었죠.
그 당시 나온 흔치 않은 재미난 영화였지만.
핸드헬드가 호불호 갈림.

다른 사람 평에 연연하지 않으시면 됩니다. ^^

기억에 초반에는 평이 괜찮았습니다. 떡밥 관리를 훌륭히 했거든요. 문제는 이후에 뭔가 있을 것처럼

영화속에 홈페이지도 실제로 운영하고 마지막 놀이공원 장면에서 유추할 수 있는

'비디오가 기밀인 진짜 이유'라던가... 던진 떡밥이 꽤 됩니다 마지막 녹음소리 거꾸로 돌리는것부터해서;;

무튼 떡밥을 무수히 던져놓고 이후에 10년만인가;; 후속작이 나왔음에도 일체 떡밥 회수가 안되었기에

그냥 낚는 영화라고;; 점점 평점이 추락했습니다;; 인터뷰도 겁나 많이 했는데 제대로 떡밥 회수된게 별로 없어요.

카메라 흔들기 최초영화여서 반감이 적용된 결과임
그렇게 흔들고 직지 않았으면 더 흥행했을 영화를
참신깝쳐본다고 쳐 흔들다 멀미나고 토하게 만든 영화
안흔들엇음 3배는 더 흥행하고도 남았음
흔들면 실감난다고 믿는 애들은 영화사와 감독 밖에 없음
안흔들고 5백만 넘은 액션 sf 영화가 수두룩 함

현장감 이외에 아무것도 없으니까.
근데 그 현장감은 카메라 손에들고 하면 그냥 아무영화나 다나옴.

네이버 댓글과 평점은 재활용도 할수없는 방사능 폐기물 그 자체

연평해전 네이버평점. 댓글 보고난 이후로는 거름

jj에이브럼스가 눈을 현란하게 만드는걸 너무 좋아해서 그 분이 만드는 영화들의 시각효과는 항상 호불호가 크게 갈림. 클로버필드의 경우 저 같은 사람은 상관 없는데 많은 사람들이 멀미를 호소했고. 그 분이 만든 스타트렉을 보면 렌즈플레어를 과하게 써서 말이 많았죠.

어지럽다고 싫어하는 사람들이 있었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