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내용자체는 별거 없습니다.. 엄청나게 화려해요.. 그야말로 아에 보는 관객들이 딴생각을 못하게 만들정도로 1분1초가 볼거리의 연속입니다. 조금이라도 대화가 길어지거나 지루해질만하면 바로 화끈한 액션을 보여주니 스피디한 전개에 어울리는 연출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만.. 그외에는 별거 없어요. 내용자체도 그렇게 독특할것도 없고.. 블랙만타는 2편에서 제대로된 매력을 보여줄거같긴합니다.
그외에는 적 병사들 전투복이 전대물에 나오는거 처럼 좀 유치했다는거.. 그거말고는 특별히 장점이나 단점은 모르겠네요..
그건 그렇고 영화보면서 혼자 빵터진장면이 있는데...
네레우스왕 이놈 뭐임ㅋㅋㅋㅋ 전쟁을 일으키고싶어서 오션마스터가 자기 속인것도 그냥 넘어가고 오션마스터가 피셔맨왕을 죽이는걸 용인한거도 모자라 옆에서 돕기까지하고 전쟁을 일으켜서 수많은 사상자를 일으킨 장본인인데 아쿠아맨이 삼지창들고 카라덴을 타고와서 개입하여 전황이 좀 불리해지는거같으니까 1초도 생각안하고 바로 태새전환ㅋㅋㅋㅋ 심지어 자기 동료인 오션마스터가 잡혀가는데 바로옆에서 실실쪼개면서 제일먼저 "아서왕 만세!!!"이러고 있어ㅋㅋㅋㅋㅋ그것도 자기들이 죽인 피셔맨왕의 공주가 바로옆에 있는데;;;; 어떻게 이런 박쥐같은 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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